글/ 제남(濟南)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7년부터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온몸이 병이라 출근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질병이 다 나는 듯이 사라졌고 무병(無病)하고 가뿐한 상태가 실로 너무나도 좋았다. 나 자신도 너무 놀라서 믿기 힘들어 이 파룬궁(法輪功)은 이렇게 신기하구나! 라고 했다.
나는 이때부터 건강한 사람으로 완전히 변했고 20여 년간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 하에 더는 약을 먹거나 병을 치료하지 않았다. 인간세상의 언어로는 그 어떤 말로도 사부님과 대법의 은혜를 표현할 길이 없다. 아래에 또 한 번 대법의 신기(神奇)와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를 견증(見證)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6년 12월 24일 새벽 12시가 좀 넘을 때였다. 당시 십 수 년간 무병하고 건강했던 나는 갑자기 고열(高熱)이 나고 온몸이 싸늘해지면서 좌측 근육통이 심했고 흉통도 있었다. 나는 너무 아파서 앉거나 눕지도 못했고 나중에는 법공부와 연공조차 할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오직 “사부님은 좋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외울 뿐이었다.
이후 며칠간 나는 줄곧 열이 나서 견디기 힘들었다. 나는 수련인은 병이 없으니 이는 사악의 교란임을 알았지만 그것을 다스릴 수 없었다. 나는 법공부를 할 수 있는 한 견지했고 아무리 힘들어도 4차례 정시 발정념은 늘 견지했다. 새벽 3시 50분이면 일어나서 여전히 연공을 했다. 그러나 통증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고 결국에는 너무 아파서 전화 목소리도 들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내 머릿속에 뭔가 자라난 것처럼 반복적으로 아팠는데 지속적으로 열이 났지만 땀은 나지 않았다. 몸이 몹시 차가운 것을 느꼈고 전신의 통증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이런 일이 십여 일이나 줄곧 지속되며 내려가지 않았는데 마치 생명의 극한을 감수하는 것처럼 통증이 극심했다. 그렇다고 내가 법공부와 발정념을 느슨히 한 것도 아니고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맹렬하게 ‘나는 어째서 안으로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났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더러 문제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나는 자신이 안으로 찾지 않았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깊이 찾지 않았음을 알았다. 이에 나는 생각했다. ‘나의 어떤 사람마음이 이 마난(魔難)을 초래한 것일까?’
이때는 이미 발병 14일 째였다. 저녁 6시 정시 발정념을 할 때 의료보험카드가 아직도 아이에게 있는 게 생각났다. 잠시 후 발정념을 끝낸 후 카드를 회수했다. 조카딸이 병에 걸려서 늘 현금으로 약을 사곤 했는데 내 보험카드를 줘서 사용하게 했던 것이다. 당시에는 별 생각 없이 나는 대법을 수련해서 몸이 건강해서 이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때문에 나는 그녀를 데리고 병을 보러 갔다. 나는 조카를 데리고 연공 전에 알던 의사를 찾아갔는데 인정(人情)과 체면을 따지는 마음이 있었다. 또 카드를 긁으니 치료비가 단번에 300여 위안이 나왔다. 당시 나는 마음이 흔들렸고 이 십여 가지 약에 이렇게 많은 돈이 드는구나! 라는 염두가 순간적으로 지나갔다. 이는 자신의 이익심(利益心)을 중시하지 못한 것이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조카는 이미 성인이고 또 스스로 돈을 벌고 있으니 치료 문제는 마땅히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 사람은 각기 명(命)이 있으니, 내가 정(情)으로 바꿔온 것은 수련인이 갖지 말아야할 사람마음이 아닌가! 나는 이외에도 다른 일부 사람마음의 집착을 찾아냈다.
그러자, 한 시간도 안 돼 발열증상이 전부 사라졌다. 나는 격동한 심정으로 끊임없이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나는 아마 정말로 이 세상을 떠났을지도 모른다. 사부님과 대법이 내게 제2의 생명을 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15년 미국서부법회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하나의 마음, 어떤 한 가지 집착이든 모두 당신이 진보하고 제고하는 데 어려움을 조성할 것이며 동시에 또한 그러한 구세력, 사악의 요소에 이용당할 것인데, 반드시 그러하다.”
“당신의 매 한 가지 집착은 모두 당신을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매 한 가지 집착은 모두 당신의 신체에 상황이 나타나게 할 수도 있으며,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에 동요를 조성할 수도 있다.”
나는 자신이 사람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해 초래한 이번 마난에 대해 깊이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각종 관(關)과 난(難)을 그렇게 많이 겪어왔지만 이번처럼 맹렬한 적은 없었고 이번처럼 교훈이 심각했던 적도 없었다. 나는 수련을 이렇게 다년간 하고 나서야 비로소 마땅히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 알게 된 것 같다.
오늘 사부님께서는 사신(死神)에게서 나를 되찾아오셨다. 사부님의 자비와 진실로 고달픈 마음 쓰심을 느낄 수 있었다. 나처럼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대법수련은 아주 엄숙한 것으로 특히 지금에 이르러서는 수련의 요구가 더욱 높아져 조금이라도 사람마음의 거짓이 있어선 안 된다는 것을 끝내 분명히 알게 하셨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수련 시간에서 외부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더욱 굳게 믿고 마음 닦고 집착을 제거함을 중시할 것이다. 또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 구도를 더욱 잘해서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 사부님께서 마음을 놓으실 수 있게 하겠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9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