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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으로 정념이 신적(神跡)을 드러내다

글/ 산동제자 독신(篤信)

【정견망】

나 자신이 수련의 길에서 신사신법(信師信法)한 한 가지 신기한 경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 또한 대법의 위대함과 초상성(超常性)을 실증하고자 한다.

우리 아들은 다른 성에서 영업 업무를 맡고 있다. 정월 23일 오전 나는 아들을 동부 역에서 맞이해 집에 데리고 왔다. 아들이 집에 온 후 전화가 몇 번 왔다. 그리고 내게 말했다.

“식사 빨리 하시고 저 좀 다시 역으로 데려다 주세요. 몇 시 기차를 타야 해요.”

내 차는 전기와 기름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인데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차를 몰고 나왔다. 우리 집에서 역까지는 30킬로미터 정도 되는데 20킬로미터쯤 갔을 때 전기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나는 휘발유로 시동을 걸었는데 연속 5,6번을 시도해도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아들이 말했다.

“차에 기름이 없는 거 아니에요?”

조사해보니 기름은 아직 반이나 있었다.

‘왜 작동을 안 하지?’

아들이 급하게 말했다.

“어떻게든 저를 역까지 데려다 주셔야 돼요. 시간이 늦으면 일을 망치니까요.”

‘어떻게 하지?’ 나는 대법제자임을 생각하고 사부님께 가지해주실 것을 청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이때 정말 차가 천천히 앞으로 가기 시작했다. 신호등을 두 개 지났고 또 두 개의 오르막을 올라가 제때 동부 역에 도착했다. 아들은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연시 대법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

역에서 카센터까지 아직 6킬로미터가 남았기 때문에 나는 계속 사부님께 부탁하면서 9자 진언을 외웠다. 자동차는 천천히 두 개의 신호등을 지나 순조롭게 카센터까지 달려갔다.

카센터에서 나는 수리공에게 방금 일어난 일을 말했다. 그는 차에 올라 시동 스위치 고리를 열더니 놀라며 말했다. “전기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시동이 걸렸어요?”

나는 속으로 계속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다. 그리고 수리공에게 말했다.

“전기가 있을 테니 한번 시동을 걸어보세요.”

그가 시동을 걸었는데 두 번을 켜도 안 되었다.

내가 그에게 말했다.

“지난번 기름 파이프를 교체할 때 공기를 빼지 않은 게 아닌가요?”

그는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라고 하더니 자세히 검사해 보니 기름 분사구가 막혀 있었다. 수리공이 고장을 고친 후 차는 다시 시동을 걸자 모든 것이 정상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내 차는 전기가 전혀 없고 기계도 고장 난 상태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 하에 신기하게도 16킬로미터나 갈 수 있었다. 이는 신사신법하면 기적이 나타날 수 있고, 신사신법하면 넘어가지 못할 관이 없음을 견증한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의 초상성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7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