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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에게 일어난 신기한 일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의 부친에게 많은 신기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런 일을 써내 여러분과 함께 나눈다.

1. 천상에서 온 손님

나의 부친은 1917년 5월 26일 출생하셨다. 그날 정오 쯤 하늘이 어둑어둑하다가 가는 비가 내렸다. 갑자기 종과 북소리가 일제히 울리며 하늘에게 아름답고 오묘한 선악(仙樂)이 울려 퍼졌다. 동시에 많은 놀라운 일이 있었는데 예쁜 마차 한 대가 수많은 선녀와 악대에 둘러 싸여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우리 집 입구 상공에 멈추었다. 이때 한 선녀가 휘장을 열자 한 사람이 한 갈래 빛으로 화하여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 곧 아이를 출산이 임박한 할머니 뱃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응애”하는 소리가 나며 이 천상에서 온 손님이 태어났는데 이분이 바로 나의 부친이다.

천상의 뭇신(衆神)들이 울음소리를 들은 후 즉시 수레를 돌려 하늘로 돌아갔고 이때 비도 그쳤다. 이 신기한 장면은 우리 고향에서는 사방 수십 리에 매우 오랫동안 퍼졌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3》 <법을 기다리네>에서 이렇게 노래하셨다.

“그대와 나는 모두 하늘의 중생이었는데
세상에 내려와 사람 되어 법을 기다리네”

(你我都是天上眾 ,下世做人把法等)

우리는 정말 천상에서 왔다.

2. 노인이 아이로 돌아가다[返老還童]

1996년 부친은 79세에 법을 얻어 수련의 길로 들어왔다. 시간이 오래지 않아 부친의 신체에는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자 부친은 갑자기 성기고 허옇던 머리카락이 이미 새까맣고 빽빽하게 변해 있었다. 더 신기한 것은 부친은 빠져 있던 치아가 하얀 새 치아로 바뀌어 있었다. 우리 온 가족은 대법의 신기를 직접 목격했다. 부친은 반로환동(返老還童)한 것이다. 이렇게 나와 아내도 수련의 길에 들어왔다.

3. 나 여기 있소

1998년 어느 날 내가 출근했는데 갑자기 부친은 급하게 응급으로 입원한 것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부친은 혼수상태였다. 의사는 환자의 뇌에서 출혈이 70cc나 되니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거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부친은 대법제자이니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아무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야간에 옆에서 간호할 때 나는 부친의 귀에 대고 말씀드렸다.

“제가 《전법륜》을 읽어 드릴 테니 함께 법공부해요.”

그러자 혼수상태인 부친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내가 그에게 책을 읽어주고 부친은 점점 깨어났으며 얼굴색도 좋아졌다.

다음날 아침 의사가 회진하가 보고는 놀라서 물었다.

“사람이 어디 갔어요?”

나도 놀라서 깨어보니 부친이 없었다.

이때 화장실에서 “나 여기 있소.”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부친은 자리로 돌아왔다.

의사가 놀라서 말했다.

“정말 이상하네요, 뇌출혈이 그렇게 심하고 응급치료 후 혼수상태에 있다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걸을 수 있죠? 신기하네요.”

부친은 곧 퇴원했다.

4. 부친의 새로운 생명

2000년 초 어느 날 부친이 또 입원했다. 어느 날 밤 내가 옆에서 지켰다. 잠을 자기 전 《전법륜》을 읽어 드렸다. 잠시 후 나는 그가 잠이 들었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계속 읽었다. 법공부를 하다 보니 한밤중이 되었다. 갑자기 복도에서 소란한 소리와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누군가 세상을 떠난 것을 알았다. 부친은 놀라 내 손을 잡고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다.

다음날 아침 먹을 때 부친은 갑자기 일어나 앉더니 같은 방의 환자 가족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아십니까? 지난밤에 여기가 혼란했던 것. 몇 사람이 떠나갔어요.”

사람들은 매우 놀랐다. 노인은 매우 깊이 잠이 들었었는데 어떻게 다 알까.

부친은 계속해서 말했다.

“우리 건너편 방과 이 침대 맞은편의 그 20대 젊은이도 떠났소.”

나는 놀라서 생각했다.

‘그 젊은이는 이틀 전 요독증으로 입원했고 나도 한번 보았을 뿐이다. 부친은 전혀 모르는 일인데 현재 벽 건너편 일을 어떻게 그가 알까?’

이때 부친은 또 더욱 놀라운 말을 했다.

“아세요? 나도 어젯밤에 죽었었소. 염라대왕에게 갔는데 그가 말하길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니 여기서는 당신을 받을 수 않습니다, 하면서 나를 돌려보냈습니다.”

부친은 큰 소리로 말했다.

“나를 받지 못한다면 더 좋지요! 나는 돌아가서 여전히 파룬따파를 배울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대법제자 매 사람 모두 지옥에서 이름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속인은 사람마다 모두 그곳의 명부에 이름이 있다. 이전에 지옥 명부 중에 있던 대법제자의 이름을 나는 당신들에게 모두 말소해주었고 지옥에서 제명했으며 그 속에는 당신들의 이름이 없다.”

이때 여동생(동수)이 아침밥을 보내왔는데 부친이 물었다.

“너 방금 어디어디에 가서 한동안 못 봤던 진(陳) 아무개를 만났구나?”

여동생은 깜짝 놀라서 말했다.

“병원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이라 보지 못하셨을 텐데요.”

이때 나는 갑자기 이것은 사부님이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요시’와 ‘투시’ 공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방식으로 우리에게 대법의 신기를 보여주시고, 수련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확고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갈 것이며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결론

하늘로 돌아가다(回天)

사부님은 대법을 전하여 중생을 구하고
제자는 세상에 내려와 스승을 돕네
법공부 연공 심성을 수련하니
사부님께서 지옥에서 이름을 없애주시네

대법을 배우면 반로환동하고
사부님 따라 악을 없애고 사령(邪靈)을 소멸하네
나중에 공성원만할 때가 되면
제자는 사부님 따라 하늘로 돌아가리라

師傳大法救眾生,
弟子下凡助師行。
學法煉功修心性,
被師地獄除了名。

學大法返老還童,
隨師除惡滅邪靈。
待到功成圓滿時,
弟子跟師回天庭。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6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