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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자비로 나더러 빨리 “깨어나라”고 경고하시다

글/ 하북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를 여러 번 읽고 나서 자신의 현재 상황과 대조해보니 특별히 깊은 감수와 진감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나더러 빨리 “깨어나라”고 경고하고 계셨다.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에서 언급하신 문제들은 대부분 다 나 자신에게 존재한다. 특히 “대법제자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바로 나를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최근 몇 년 간, 특히 아내가 사악의 박해를 받아 사망한 후로 수련상태가 줄곧 좋지 않았다. 세 가지 일을 하는 것도 차(差)했고 특히 두려운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자녀에 대한 정, 현 상황에 안주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여기에 신체적인 원인이 더해져 기본적으로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에 처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깨어나라》에서 정법노정에 대해 “법이 천체를 바로잡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라고 아주 명확히 말씀하셨다. 나는 지금 이런 수련상태로 “사부님을 따라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나는 정말로 아주 걱정이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비록 장시간 법회를 열지 않았지만, 사실 말하려는 것은 역시 모두 당신들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최후에 당신들이 사전의 서약을 이행할 수 있게 하려는 데 있다. 천난만난(千難萬難)의 길을 다 걸어 지나왔는데, 마지막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우리를 고도(苦度)해주셨고 우리를 위해 온갖 마음을 다 쓰셨으며, 단 하나의 제자도 떨어뜨리려 하지 않으시는데, 우리들 수련의 길은 이미 최후의 최후까지 걸어왔다.

사부님께서는 또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고 하셨다. 은사님께 우리 때문에 조급해하시는 게 아닌가! 우리 자신에게는 더욱 노력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을 그 어떤 구실도 없다. 절대 정법노정의 길에서 뒷다리를 잡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한 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다!

작은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