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중생(重生)
【정견망】
나는 사부님의 《크게 꾸짖다》와 《깨어나라》 두 경문을 공부하고 나서 감촉(感觸)이 아주 깊었다. 오늘 자신의 감촉을 써내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크게 꾸짖다》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일깨워주셨다.
“대법도(大法徒)가 자기의 사명을 이행할 수 있는지 여부의 최후 시각은 머지않았다. 어디로 갈 것인지, 스스로 알아서 잘 처리하라! 대법제자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바로 자기를 잘 수련하고,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역사적 사명을 잘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날의 인류사회가 아직 존재하는 것은, 바로 대법이 사람을 구하라고 남겨준 것인데, 아직도 각성(清醒)하지 못하는가?! 당신의 불만을 내려놓으라. 그것은 당신의 집착이다. 당신의 입을 잘 단속하라. 수련생 속에서, 법에 있지 않은 말을 당신은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의 사명을 완성하라, 그것이 당신의 유일한 미래 희망이다. 대법제자는 법을 스승으로 삼고 초심을 바꾸지 않아야만, 원만에 이를 수 있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대조해 자신의 수련 중에서 부족한 점들을 찾아보았다. 이번에 찾아보고 나서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줄곧 자신이 정진하는 대법제자에 속하며 20여 년간 줄곧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따라 3가지 일을 모두 꽤 괜찮게 했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의 불만을 내려놓고 자신의 입을 잘 단속하는 것은 20여 년을 수련해왔지만 줄곧 잘하지 못했다.
특히 수구(修口)문제에서 표현이 아주 좋지 않았는데 본래 당문화(黨文化)의 영향을 받은 데다 수련하기 전부터 말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사람이 앞에 있든 없든 말을 잘한다고 여겨왔다. 수련을 하고 나서 수구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특히 동수와 교류하면서 늘 자신이 연설하듯이 말을 했고 입을 단속하지 못했으며 늘 동수에게 상처를 주는 일부 말들을 하곤 했다. 때로는 법을 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의 진정한 내함(內涵)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한 말이 법에 있지 않았다. 이런 말은, 사부님 설법에 따라 판단하자면, 내가 말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또 때로는 자신이 사부님 말씀을 개괄하면서 “사부님의 원 말씀이 아니다”라고 덧붙이지 않았다. 사실 늘 사부님 말씀을 언급하면서 글자를 빼먹거나 혹은 추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사부님의 원 말씀이 아닐 뿐만 아니라 바로 법을 훔치는 행위다. 이런 문제를 찾아낸 후 나는 사부님께 너무나 면목이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중생에게 주셨으니 이는 중생의 복덕(福德)이다. 나처럼 이런 작디작은 생명이 어찌 감히 대법에 불경(不敬)할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에서 일찍이 “법이 대단히 크기 때문에, 사람이 그에 대해 조금만 불경해도 모두 위험하다.”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아주 엄숙한 것으로 자신을 잘 닦는 것은 영원히 제일 중요하며,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비로소 자신이 신(神)의 생명으로 서명한 서약을 완성할 수 있다.
사부님 경문의 가르침에 대조해보니 내게도 많건 적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들이 있었다. 오늘 나는 이미 그런 문제들을 찾아냈으니 당장 시정해야 한다. 자신이 원만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는 이런 사람마음을 철저히 제거해야만 한다.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남아 있는 이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20여 년간 사부님을 따라 온갖 어려운 길들을 모두 걸어왔으니 마지막에 걸려서 넘어지지 않도록 결심해야 한다.
나처럼 수련에 아직 이런 문제가 남아있는 동수들이 빨리 자신의 신(神)의 일면이 청성해지길 희망한다!
개인의 작은 깨달음이니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다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