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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신적을 뚜렷이 드러내다

글/ 중국대륙 부일신(復一新)

【정견망】

나는 1998년 법을 얻었다. 20여 년간 수련하는 동안 세 가지 일을 하고 조사정법하는 길에서 많은 신적이 일어났다. 오늘 직접 겪은 신적을 좀 써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불광(佛光)이 세상에 크게 드러나다

2001년 6월의 첫째 일요일, 내 기억에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전 세계 대법제자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하신 정오 12시였던 것 같다. 그날 날이 매우 더웠다. 나는 혼자 마당에 서서 (당시 발정념만 알았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하는지는 몰랐다)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태양 주위에 커다란 원반이 나타났는데 울긋불긋하며 보기 좋았다. 내가 정신없이 보고 있을 때 서북 방향에서 오색 띠를 늘어뜨린 커다란 기구(氣球)가 떠올라서 광활한 하늘에 거의 10분간 비행했다. 그 장관은 사람의 언어로는 미묘함을 형용할 수 없다.

2. 신기한 무지개

비온 후에 무지개가 나타난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맑은 날에 무지개가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을 5차례나 보았다.

첫 번째는 2008년 8월 어느 날 오전 9시 경이었다. 나와 우리 가족 및 많은 동네 사람들이 내가 있는 곳의 정서(正西)쪽에 직립 상태의 쌍무지개가 뜬 것을 보았다. 그 장면은 매우 특별한 장관이었다.

두 번째는 2008년 10월 중순 어느 오후였다. 수업을 쉬는 시간에 내 머리 위쪽에 커다란 둥근 무지개가 나타났다. 마침 쉬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나는 학생들에게 머리를 들어보라고 했다. 그 중 한 아이가 보고는 큰소리를 질렀다.

“모두 와 보세요! 하늘에 불광(佛光)이 나타났어요!”

당시 많고 많은 아이들이 둥근 무지개를 구경하는 대열에 들어왔다. 그들은 흥분하여 고함지르고 뛰며 몹시 기뻐했다.

세 번째는 2008년 겨울 오후 4시 경이었다. 서남쪽에 한 줄로 아래위 수직으로 아름다운 무지개였는데 너무나 장관이었다.

네 번째는 2009년 6월 4일 오전 9시 반쯤이었다. 그날은 날씨가 매우 좋아서 햇빛이 눈부셨다. 그러나 나는 그날 태양에 빛이 없는 것을 보았다. 또한 태양의 네 주위에 매우 큰 둥근 무지개가 나타난 것을 보았는데 신성하기 짝이 없었고 정말이지 사람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 없었다.

나는 급히 학교 마당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머리를 들어 태양 주위의 무지개를 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햇빛이 눈부셔서 볼 수 없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그늘로 와서 보라고 했고 마침내 아이들은 무지개를 보았다. 그들은 매우 흥분하며 의논했다.

나는 또 시내에 거주하는 동수들에게 전화를 했고 남편과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어 보라고 했다. 본 후에 사람들은 매우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이어서 나는 동료들에게 왜 오늘 무지개가 나타났는지 말해주었다.

그것은 바로 오늘이 89년 (천안문) 6.4사건 20주년이었기 때문이다. 불광의 출현은 바로 그 억울하게 죽은 영혼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 기회를 빌려 나는 동료들에게 6.4사건의 진상을 말해주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다섯 번째는 2010년 12월 30일 오후 북경에 갔다 돌아오던 길이었다. 산동(山東) 동영(冬營)에 도착한 나와 남편은 휴게소에서 막 점심을 먹고 있었다. 우리 차가 출발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차의 서남쪽 바로 위쪽에 더욱 큰 기이한 광경이 나타났다.

초승달 모양의 무지개가 나타나 만 리의 맑은 하늘에 가로 걸려있었다. 다시 보니 태양의 좌, 우, 아래 세 방향에 무지개 띠를 두른 태양이 세 개가 떠 있었다. 다 합해 4개의 해가 동시에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었다. 나는 얼른 남편에게 차를 세우게 하고는 이 기이한 광경을 사진으로 찍었다. 나는 이 사진을 직장의 컴퓨터에 넣어 동료들에게 시야를 좀 넓히라고 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나는 동료들에게 대법이 세간에 있고 신불(神佛)이 인간 세상에 있는 진상을 알려주었다.

여섯 번째는 2012 년 5월 21일 저녁이었다. 나와 식구들이 둥근 두 개의 달을 보았다. 이것 역시 기적이다. 나는 남편에게 이 장관을 찍어두라고 했다.

3. 해저의 한자석(漢字石)

2007년 1월 23일 나는 남편과 산동의 어느 해변에 놀러갔다. 해변에서는 1월 14일 강풍과 폭우를 만나 바닷물이 미친 듯이 해변 깊은 곳의 물건을 해안으로 밀어 올렸다. 아마도 무엇을 설명하려는 것 같았다.

나는 운 좋게 모래사장에서 바다 깊은 곳에서 오래 잠들어 있던 한자석(漢字石 역주: 한자가 새겨진 돌)을 하나 주웠다. 그 돌은 길이가 5센티미터, 폭은 3센티미터의 거위 알 모양이었는데 큰 면과 작은 면 두 곳에 뚜렷하게 “大法好”라는 세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특히 8획의 “法”자는 한 획도 부족하지 않았는데 매우 신기하고 또 아름다웠다. 이것은 정말 하늘에서 오래전에 정해둔 “대법은 좋다(大法好)”였다.

사람이 하늘의 뜻을 저버릴 수는 없다. 우리 모두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믿으면 재난을 피하기 어렵지 않다.

4. 만개한 우담바라 꽃

우리 집에서는 2005년부터 우담바라 꽃이 활짝 피었다. 처음에는 우리 집 나무 위에서 발견했다. 나중에 창문 유리와 정원의 식물, 가지, 박, 대파, 강낭콩, 오이 등 각종 식물에 2006년부터 우담바라 꽃이 모두 활짝 피어났다. 아울러 1년 사계절 늘 피어 시들지 않았다.

출퇴근 하면서 내가 늘 지나다니는 길옆에 두 그루 회화나무에도 2007년부터 우담바라 꽃이 무성하게 피었다. 첫 해는 단지 잎에만 피었는데 매우 작은 꽃송이였다. 당시 내가 일일이 따서 사부님 불상 앞에 공경하게 바쳤다.

2008년에는 매우 많이 피어나 기본적으로 나무 전체에 다 피었다. 나는 꽃이 핀 가지를 많이 채집해서 꽃다발을 만들어 역시 사부님 상 앞에 올렸다. 2009년에는 더욱 신기하게 7월이 되기 전에 온 나무에 불화(佛花)가 피었다.

진상을 잘 아는 동료들이 모두 신기한 불화가 있는 곳을 보러왔다. 나는 그들에게 이 꽃의 유래를 조사해보라고 했는데 그들이 부처의 존재를 더욱 잘 인식하게 하려던 것이다. 또 일부 막 법을 얻은 신 수련생들을 위해 진일보로 수련의 기초를 다져 주고 그들이 앞으로 수련하는 길에 신력(神力)을 더해주기 위해서였다. 나는 또 많은 꽃다발을 만들어 모두 우리를 고도(苦度)하신 사부님께 바쳤다.

나는 2012년 학교에서 퇴직했고 내가 살던 곳을 떠나야 했다. 사실을 말하자면 섭섭한 마음이 매우 강했다. 진정으로 아쉬운 것은 집에 8년간 만개한 불화였다. 자신을 위로하고, 또 세인들이 신을 믿는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나는 일부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에게 꽃다발을 만들게 했다. 또 맑은 물을 떠서 깨끗한 모래를 상자 속에 넣은 후 불화를 가는 모래에 가지런히 꽂았다. 현재 8년이 지났는데 (처음 채집하여 만들기 시작한 지는 십여 년이 된다) 불화가 핀 가지와 잎은 비록 예전에 시들었지만 불화는 여전히 활짝 피어 있다.

이런 신기하고 상서로운 우담바라 꽃은 백의(白衣)의 천사처럼 극히 아름답다. 마른 나뭇가지와 잎은 수분이나 영양이 없는데 오직 성결한 불화만이 십여 년간 활짝 피어 있다. 만약 직접 보지 않고 소문만 들었다면 불가사의(不可思議)하다고 느낄 것이며 믿지 못할 것이다. 그(불화)는 정말 너무나 절묘하고 또 신기하다!

우담바라 꽃이 활짝 필 때는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하는 때다. ‘전륜성왕’은 세간에서 대법을 널리 전하고 세인을 구도하고 계신다. 이것이 바로 불화가 세인들에게 알려주는 최대의 천기(天機)다.

대법이 세상에 전해져 미혹된 인간들에게 신적(神迹)을 나타낸 것은 바로 양지를 지닌 세인들더러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파룬따파하오”를 믿으면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9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