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귀정(歸正)
【정견망】
전통문화(傳統文化)는 과거에 신전문화(神傳文化)로 불렸으니 신(神)이 사람에게 남겨준 것이다. 지금의 중국 대륙에서는 사당(邪黨) 문화의 영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전통문화가 무언지 모른다. 동수들과 교류해보니 역시 모두들 전통문화가 무엇인지 똑똑히 말하지 못했다. 교류와 토론을 거쳐 우리가 발견한 것은 우리의 수많은 사상과 행위가 일찌감치 사람의 진정한 행위에서 멀어졌고 과거 고인(古人)의 행위규범과는 천양지차란 것이다.
지금 사람의 도덕은 이렇게 심하게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으며, 전통문화가 없는 것은 사람은 사상행위를 규범하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전통문화 속의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백 가지 선행 중 효가 으뜸이고 만 가지 악 중에 음란이 으뜸이다(百善孝為先，萬惡淫為首」)”, “남녀유별(男女有別)”과 “남녀 사이에 직접 물건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등을 지금 사람들은 중시하지 못하며 사회교육 중에도 없다.
동수들과 교류해보니 모두들 다 수련인의 많은 행동 역시 바로잡을 필요가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못하는 방면이 있다. 가령 잠옷 차림이나 웃통을 벗고 법을 공부하거나, 침을 발라가면서 책을 넘기고, 법을 공부하면서 다리를 두드리거나 코를 파고 귀를 만지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법을 배운다. 또 법속에 말을 더하거나 틀린 글자를 읽는데 바로 잡아도 고치지 못하는 등이다.
단체 법공부 중에도 법공부를 교란하는 일부 행동들이 있는데 함부로 움직이거나 말을 하고 물을 마시는 등이다. 교류 중에도 늘 멋대로 남의 말을 자르거나 남의 말을 빼앗는 등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 옛날 사람들은 사람의 행위를 아주 중시했으며 앉을 때는 앉는 자세를 중시했고 설 때는 선 자세를 중시하며 서로 공경했다.
수련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우리는 선(善)을 닦기에 언제 어디서나 남을 고려해야 하지 않는가! 수련에 작은 일이란 없으며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법에 있지 않은 행위를 바로잡는 것 역시 수련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는 중으로 세인을 구하고･전통문화를 부흥하는 것이 다음 역사시기 법정인간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깨어나라》)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나는 명백해졌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셨다. 하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하나는 천상(天象)에 협력해 전통문화를 부흥하는 것이다. 물론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닦는 것이 전제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잘해야 할 다른 일을 잘하는 것도 모순이 아니다. 왜 사당은 션윈(神韵)공연을 그렇게 두려워하는가? 사실 사당은 전통문화의 부흥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그것의 떳떳하지 못한 일들이 폭로되는 걸 두려워한다. 사실 전통문화를 부흥하는 동시에 사당의 당문화(黨文化)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또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비록 션윈이 줄곧 전통문화 부흥이란 이 일을 추동하고 있지만 나는 자신이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진상을 알릴 때 이런 종류의 것을 화제로 삼아 사람을 구하는 문제로 들어갈 수 있는데(삼퇴나 대법진상) 이렇게 잘 소통하면 쉽사리 사람들의 반감을 사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인류에 대한 전통문화의 수많은 영향을 강조할 수 있다. 진상자료 속에도 전통문화 속에서 사람을 기르고 인생을 살아가며 사람이나 사물을 대하는 등의 내용을 첨가할 수 있다. 또는 가정이나 사회에 유익한 일부 역사(또는 현대)이야기를 더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중화 5천년 신전문화의 저력과 정수를 깊이 생각해보도록 계발해, 사당이 정권을 탈취한 후 당문화 사유의 교육방식이 중국인들과 사회에 끼친 위해를 똑똑히 보도록 일깨울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한다”(《홍음 5》〈다시 만들다〉)고 말씀하셨다.
전통문화는 사람에게 남겨준 것으로 대법제자가 한 것 역시 장래 사람들에게 남겨주는 참조가 될 것이다. 전통문화 부흥이란 이 일은 오직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세간에서 오직 대법제자만이 조사정법(助師正法)할 수 있고 오직 대법제자만이 세간 난상(亂象)을 똑똑히 보고 그것에 이끌리지 않으면서 되돌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27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