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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없이 사람을 구하고 신적을 견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몇 년간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수련 중에 나는 여러 번 정법수련의 신적(神迹)을 견증했고 중생구도의 신성함을 느꼈다. 또한 오직 심태가 순정(純淨)하고 기점을 바로 잡기만 하면 사존께서는 시시각각 늘 정념정행(正念正行)하는 대법제자를 보우하심을 깊이 체험했다.

1. 진상자료를 다 배포하도록 두 차례 폭우가 멈추다 

한번은 내가 몇 십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회사에 가서 계약을 해야 했다. 그 회사로 가는 길에 어느 향진(鄕鎭)을 지났다. 10여 가구가 사는 촌락이었다. 원래 내가 진상자료를 나눠주려던 계획에서 공백이 된 구역이었다. 그래서 나는 미리 그 마을에 적합한 대량의 진상자료와 시디를 지니고 오토바이로 가는 길에 배포하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막 길을 나서자 앞쪽 하늘에 검은 구름이 밀려왔다. 순간 한바탕 큰 폭우가 내릴 것 같았다.

나는 갑자기 이전에 명혜망에서 《사부님 은혜》에서 보았던 어느 대법제자가 당시 사존께서 불법신통으로 폭우를 지연시켜 대법제자를 보호해주셨다는 신적이 생각났다. 나는 그래서 하늘에 대고 발정념을 했다.

“비를 주관하는 신들이시여, 오늘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배포해 세인을 구도하려 합니다. 희망컨대 여러분들이 잠시 폭우를 멈춰 이번 저의 구도여정을 늦추지 않고 임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발정념을 내보낸 후 나는 의연히 오토바이를 타고 여정을 시작했다. 머리 위로 검은 구름은 갈수록 모여들었고 구름층 배후에 천둥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비는 줄곧 내리지 않았다. 다만 하늘의 색은 갈수록 어두워졌다. 마을에 이르자 사람들은 모두 집안으로 피해 들어갔고 문을 닫고 나오지 않았다. 나는 순조롭게 진상자료를 집집마다 비에 젖지 않은 곳에 놓아두었다.

두 시간 후 나는 모든 자료를 다 뿌렸고 내가 막 그 회사 건물에 도착하자 큰 비가 마치 참았던 것처럼 양동이처럼 쏟아 부었다. 내가 서명을 완수하고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큰 비는 또 잠시 멎었다. 오후에 내가 막 집에 돌아가자 비는 또 세차게 내려부었다. 나는 이 경험을 마침 차를 타고 나를 마중하려던 동수에게 이야기를 해주자 그도 매우 신기하고 또 아주 신성하다고 느꼈다.

2. 폭설이 온다던 일기예보가 취소

한번은 내가 다른 성에 거주하는 친척을 만나려고 가는 길에 전에 알고 있는 동수 아주머니를 찾아보았다. 이 아주머니 집에는 내가 도와서 뿌려야 할 많은 진상 자료가 있었다. 나는 이미 장거리 여행을 한 후여서 이미 매우 피곤했다. 하지만 동수가 함께 진상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것을 보고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한보따리의 진상 책을 받아들고 심태를 조정하고 조용히 발정념을 한 후 자료를 지고 출발했다.

이 도시에 새로 개발한 구역이 있었는데 나는 진상자료를 차량 창문이나 손잡이에 두었다.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나는 큰 자루를 짊어지고 이런 자료를 간격이 매우 먼 곳에 풀어놓거나 몇 개의 큰 길 양쪽에 주차한 자동차에 흩어놓았다. 몇 시간을 걸으니 옷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진상자료를 다 놓고 나서 길 옆에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텔레비전의 날씨 예보를 보니 그날 밤 이 도시에 한바탕 큰 눈이나 비가 오고 내일까지 지속될 거라고 했다. 나는 방금 내보낸 진상자료 책자는 어떻게 하지? 눈비에 젖으면 밤새 성하치 못할 텐데?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부탁했다. 동시에 이 폭풍우를 주관하는 신에게 의념을 내보냈다.

“중생들이 다급히 진상을 들어야 하니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데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인들이 이 진상자료를 얻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도록 잠시 이 폭설을 멈추어 주세요.”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위성사진 상 성(省) 전체를 덮고 있던 폭설이 뜻밖에 완전히 사라졌고 그곳에는 며칠 내내 맑은 날이 지속되었다.

3.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도록 보호한 개

어느 여름 나와 동수가 함께 차를 타고 멀리 떨어진 시골로 가서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하늘은 막 보슬비가 지나간 후 아직 맑지 않았다. 저녁 6시 경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나는 온 신경을 집중해 진상책자를 배포했다. 무의식중에 뒤에 뭔가 숨소리가 따라오는 것을 느꼈다. 고개를 돌려 자세히 보니 한 마리 맹견이 내 몸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산비탈 갈래 길을 몇구비 돌아 진상자료를 분산된 몇 가구에 나누어 놓았는데 그 녀석은 줄곧 묵묵히 나를 따랐다.

잠시 후 내가 마을 주도로를 지나가는데 몇몇 주민들이 길 입구에서 나를 의혹의 눈초리로 보고 있었다. 그들은 내가 이 마을 사람이 아닌 것을 알았으나 내 뒤에 큰 개가 따르는 것을 보고 다가와서 물어보려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이 큰 개가 줄곧 나와 떨어지지 않았는데 이 마을에서 나갈 때까지 나를 따랐다.

나중에 산 아래로 돌아와 동수와 함께 차를 타고 다음 촌으로 자료를 뿌리려고 하자 그 개는 우리 차 곁으로 따라와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차에서 내려 개에게 말했다.

“너는 오늘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한 것을 보호한 공이 있으니 9자 진언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거라. 장래에 사람 몸을 받아 법을 얻어 수련하거라.”

그러면서 나는 9자 진언을 몇 번 읽어주었다. 큰 개는 눈을 뜨고 나를 진지하게 바라보면서 듣고는 흔쾌하게 몇 번 짖었다.

그리고 나는 동수와 차를 몰고 다음 마을로 갔다. 차 속에서 동수가 고개를 돌려 그 개를 보니 줄곧 우리를 따라오며 달렸다. 차의 속도가 점점 빨라져 거리가 멀어지자 보이지 않았다. 십여 분 후 차가 다른 마을에 정차했고 나는 걸어서 다른 한 마을에 올라가 진상자료를 뿌렸다. 차에 돌아온 후 차속에 있던 동수가 말하기를, 그 개가 줄곧 마을 입구까지 따라왔으며 첫 번째 입구에서 나를 찾았다고 했다. (내가 촌의 두 번째 길에서 산에 올랐기 때문에 그 녀석을 만나지 못했다)

4. 사존을 따라 천국에 가다

한번은 내가 외지에서 어느 동수가 진상을 아는 한 촌민(村民)에게 신당인(新唐人) 위성 안테나 설치작업을 도왔다. 일이 끝난 후 나는 동수와 함께 다른 법을 실증하는 일에 참여했다. 이렇게 하루 종일 바빴기에 매우 피곤했다.

저녁에 한 동수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했다. 그녀는 집에 진상자료가 많은데 아무도 뿌리는 사람이 없다(이전에 자료를 가져온 동수는 사악에게 잡혀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집에 자료를 두니 압력이 크다면서 나더러 도와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사실 당시 나는 이미 매우 피로했고 날은 또 이미 늦었으나 이 동수가 큰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집이 법공부 하는 곳이므로 장기적으로 대량의 진상 자료를 보존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두 포대 분량의 진상자료를 받았다.

그러나 집에 돌아가는 버스에서 비로소 생각났는데 나도 당시 사당의 박해에 처하여 소환될 수 있는 상태이며 잠시 친척집에 머물고 있었다. 그들이 내가 늦은 밤에 이렇게 많은 진상자료를 가지고 오는 것을 보면 분명 견딜 수 없는 압력을 받을 것이다. 비록 그들이 대법진상을 알고 있고 이 몇 년간 박해 중에 여러 번 나를 보호해주긴 했지만 그럴수록 나는 그들을 생각해야 했다. 그래서 그들의 감당능력을 고려하여 그들의 마음과 정념이 너무 큰 압력을 받아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자 나는 이날 밤 자료를 전부 다 나눠주기로 결심했다. 밤은 이미 깊었고 피로한 나는 두 개의 큰 포대를 짊어지고 버스정류장의 의자에서 정념을 내보냈다. 법을 잠시 외우고 나니 한 가닥 정념이 내심 솟아났다.

​난행능행(難行能行), 중생을 구하기 위해 이 정도 고생이 다 무엇이냐!

나는 의연히 무거운 진상자료를 지고 어느 아파트 단지로 한 동씩 걸어 들어갔다.

그날 밤 내가 모든 자료를 다 뿌리고 나서 새벽에 집에 돌아왔을 때 옷은 이미 땀에 완전히 젖어 있었다. 그러나 내심에 비할 수 없는 희열과 편안함으로 충만했다.

그날 밤 꿈에 사부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천상에 올라가셨다. 거대한 관천대(觀天台)에 서자 눈앞에 드넓은 우주가 펼쳐졌다. 사존께서 손가락으로 전방을 가리키시며 보라고 하셨다. 망망한 우주 중에 사각형의 거대한 스크린이 펼쳐졌다. 하늘의 천막을 투과하여 그 속에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천국세계인 극락세계가 나타났다. 이곳은 내가 한때 있었던 세계인데 오늘은 정법 중에 다시 만들어져 비할 바 없이 신성하고 아름다웠다

최근 몇 년간 비록 여러 차례 법공부에 해이하고 수련이 부족해 사악의 틈을 타게 되어 박해받은 적도 있지만 그러나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수련을 나는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또 여러 차례 정법수련의 신기함을 견증하고 중생구도의 신성함을 체험했으며 호탕한 사부님의 은혜를 입었다.

그중의 일부를 써내어 중생에게 견증이 되고 동수들과 함께 나누며 격려하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70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