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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자 견문록: 송아지가 금갑신으로 변하다

글/ 정심(靜心)

【정견망】

소제자(小弟子)는 송아지 모양의 쿠션베개가 있는데 어릴 때부터 늘 매달리거나 올라타곤 했다. 2021년 어느 날 저녁 소제자와 침대에 누워 대화를 나눴다.

“이 송아지는 정말 너와 인연이 많구나. 지금은 비록 베개지만 네가 어릴 때부터 함께 컸으니 말이야. 다른 공간에서도 소니?”

이때 소제자가 그것이 다른 공간에서도 진짜 송아지고 이름은 재륙(梓陸)이라고 했다. 소제자가 그것에게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우라고 알려주자 재륙이 말했다. “지금도 정말 좋으니 필요 없어요.” 소제자가 또 진심으로 공경하게 외우면 좋은 미래가 있을 거라고 알려주었다. 나중에 재륙이 외웠다. 소제자가 놀라서 보니 송아지가 즉각 금색 갑옷을 입은 금빛 찬란한 금갑신(金甲神)으로 변해 이후 하늘로 날아갔다. 우리는 정말 재륙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는 것에 기뻤다.

우리 집에는 또 융모 인형이 하나 있는데 회백색의 작은 토끼 모양이다. 소제자는 이 작은 토끼가 다른 공간에서 남자의 몸인 것을 보고 그에게 진심으로 공경하게 9자진언을 외우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즉시 보이지 않았다. 소제자는 다만 지상에 한 타래 금광(金光)이 남은 것을 보았는데 원래 그는 땅으로 숨어 떠나간 것이다.

중생이 모두 구자진언을 외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개인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