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흑룡강 대법제자 덕상(德祥)
【정견망】
사존께서는 《전법륜》 제7강에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일을 하면 그는 곧 다른 사람에게 상당한 크기의 德(더)를 주어 보상할 것이라고 우리는 말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점유하는 것 등을 가리킨다. 그러나 동물이든지 다른 생물이든지, 한 생명을 단번에 종결시킨다면 상당히 큰 업력을 지을 것이다. 살생(殺生)이란 과거에는 주로 살인을 가리켰는데, 업을 지음이 비교적 크다. 그러나 일반적인 생명체를 죽이는 것 역시 가볍지 않아, 직접 아주 큰 업력을 생기게 한다.”라고 하셨다.
또 《정진요지》〈불성과 마성〉에서는 “사람의 불성은 선(善)으로서, 慈悲(츠뻬이)로 표현되며 일을 함에 우선 남을 고려하고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사람의 마성은 곧 악(惡)으로서, 살생하고, 훔치고 빼앗고, 이기적이고, 사념(邪念)적이며, 시비를 걸고, 선동하며 요언을 날조하고, 질투하고, 악독하며, 발광하고, 게으르고, 인륜을 어지럽히는 등등으로 표현된다.”라고 하셨다. 즉 살생문제가 ‘마성’의 표현에서 첫 번째임을 알 수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법을 얻어 수련하기 전에 아마 많은 살생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가령 새나 쥐, 물고기 등등이다. 우리는 수련을 통해 모두 악연(惡緣)을 선해(善解)할 수 있다. 사존께서는 그것을 이용해 우리의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용하시고 피살된 생명에게 복보(福報)를 주신다. 그러나 우리 많은 여자 동수들은 수련 전에 낙태를 한 적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아마 이 일을 일찌감치 망각했을 것이다.
현대 중국사회는 무신론과 진화론 사회로 일당(一黨)의 사교(邪敎) 독재통치라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붉은 마귀가 사회를 통치하고 있다. 중국의 계획생육(計劃生育 역주: 피임 낙태 등 강제적인 산아제한)연대에 얼마나 많은 가정과 부모들이 아이를 출산하지 않고 사당의 핍박에 의해 제거해야 했는가? 이는 살인이 아닌가! 바로 낙태와 인공유산이다.
당시에 만약 당신이 사당(邪黨)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추가로 아이를 낳는다면 도시민이면 직장에서 쫓겨나 실직하고 태어난 아이 역시 호구(戶口)를 만들 수 없으며 돈이 있어도 식량을 살 수 없었다. 또 농촌이라면 토지를 몰수하고 벌금을 매기거나 심지어 가옥을 몰수해 생명선을 단절시켜 버렸다. 이런 잔혹한 고압(高壓)하에서 몇 사람이나 벗어날 수 있었겠는가? 어쩔 수 없이 독한 마음을 품고 아이를 떼어내야 했다. 이는 살인이란 큰 업을 지은 것으로 특히나 죽인 것은 모두 자신의 아이가 아닌가!
사당은 이런 활동을 위해 무슨 계획생육위원회니 각급 부녀동맹 등 수많은 살인기관을 만들어냈다. 병원의 산부인과는 살인 장소로 변했고 본래 아주 성결해야 할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는 모두 직업적인 살수(殺手)가 되었다.
만약 당신이 계획생육위원회 규정에 따라 낙태를 하면 상여금을 받고 선물이나 상장을 주는데, 사당의 계획생육집행에 동참했다고 칭찬받고 마치 사람을 죽여야만 공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사당 문화의 지시 하에 이를 일상으로 여겼고 모두들 살인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하지만 설사 나라에서 허락하고 사회에서 허락하며 법률이 허락할지라도 하늘의 이치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법리(法理) 속에서 깨달아보자. 왜 중국에 계획생육이 나타났는가? 세계 각지에는 왜 계획생육이 없는가? 이는 중국이 이 아이들을 기르지 않은 게 아닌가? 어떤 일이든 모두 우연이 아니며 사실 대법은 중국에서 널리 전해져야 했고 중생은 대법을 얻으려 했다. 이때 중국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각 나라와 각 민족의 각 시기 왕으로 일부는 아주 고층차에서 법을 얻으러 온 대근기(大根器)의 사람들이다.
하지만 구세력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법을 얻지 못하게 했다. 동시에 계획생육 연대에 또 수많은 중국인들에게 살인이란 큰 죄를 짓게 했으며 법을 얻은 대법제자들의 수련에 마난과 장애를 조성했으니 이것이 바로 그것들의 진정한 목적이다.
나는 최근 몇 년간 관찰한 동수들의 현상과 상태에 대해 한번 분석해보겠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각 지역에서 전면(前面)에 서서 정진하는 동수들인데 원칙적인 문제를 찾아내지 못했음에도 오히려 수많은 마난에 봉착했다. 필자는 그 해답을 알 수 없어 고통스럽게 사색해보았다.
사람은 생생세세(生生世世) 늘 많은 없을 짓고 살생하거나 약탈하는 등 수많은 나쁜 일들을 저질러왔다. 대법제자는 아주 오랜 연대 이전에 확정된 것으로 생생세세 윤회 속에서 사존께서는 우리를 돌봐주셨고 수많은 업력을 없앨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비로소 금생에 법을 얻고 수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금생에 법을 얻기 전에 지은 업력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자신이 심성을 제고해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중생을 선해하여 복보를 주고 자비로 중생을 감동시키고 억울한 인연을 선해(善解)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좋은 신체 상태를 지니고 대법제자의 상화(祥和)롭고 건강한 일면을 펼쳐내야만 비로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성(神聖)함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사례 1: 우선 나 자신의 이야기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었고 온갖 역경 속에서 여러 차례 병업관을 넘겼지만 세 가지 일도 태만히 하지 않았고 현지에서 기술항목을 책임지고 있다. 일을 많이 해서 신체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곧 법을 공부하고 안으로 찾아 각종 집착을 제거한다.
최근 십여 일 전 허리가 아프고 위장이 불편했다. 나는 이는 사존께서 업력을 밀어내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임을 알기에 억지로 참아가며 동수를 도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하지만 이렇게 버텨낼 수 없기에 대체 어떤 집착심이 있고 수련에 누락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안으로 찾았다.
나는 갑자기 한 가지 일이 떠올랐다. 젊을 때 계획생육 때문에 둘째 출산이 허용되지 않았고 아내를 데려가 인공유산을 시킨 적이 있다. 당시 태아는 임신 3개월 정도였다. 아내는 수련을 하지 않는다. 나는 수련한 후 생각해본 적이 있지만 속으로 생각하기에 자연히 선해 되고 법에 동화되었으니 진지하게 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 가부좌를 하고 제인(結印)한 후 나는 이 낙태한 아이에게 진지하게 진상을 알려주고 사과하며 선해했다. 최후에 나는 아이에게 나의 미래 세계로 가서 중생이 되라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온몸이 마치 감전된 것처럼 몸 안에서부터 도처로 떨림이 확산되었고 당시 얼굴 가득 눈물이 흘러넘쳤다!
사례 2: 대기업 직원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누님이 있다. 그녀는 세 가지 일에 아주 정진하고 집안이 법공부 장소였다. 법공부 소조가 다른 곳으로 옮기자 남편(동수)과 가정 자료점을 꾸렸고 남편이 외지로 자료 배포를 맡고 있다.
이전 몇 년간 몇 차례 박해를 받았지만 늘 정념으로 탈출하곤 했다. 직장에서 정직되자 스스로 개인 진료소를 차려 환자 집을 방문하며 주사를 놓아준다. 대체로 그녀가 만나는 환자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한다. 이렇게 하여 오천여 명의 직원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진상을 들었다.
그런데 2년 전 이 누님에게 갑자기 심각한 병업상태가 나타났고 나중에 가족들에 의해 강제로 병원치료를 받았다. 하루는 내가 마침 그녀의 지역에 간 김에 그녀의 집을 찾아가 만나보았다. 우리는 “살생과 선해”라는 이 방면에 대해 교류를 진행했다.
그녀는 “나도 두 번 낙태를 했는데 수련한 후 이 두 아이가 나를 따라 법을 얻었고 내가 선해해준 걸 알아요.”라고 했다.
“그럼 간호사로 근무하던 기간에 다른 사람의 낙태를 해준 적은 없어요?”
“아주 많이 했고 너무 많아서 얼마나 많은지 정확히 알 수 없을 정도였어요. 어떤 아이는 떼어내도 살아 있어서 주사로 찔러 죽인 적도 있었어요.”
그럼에도 그녀는 선해를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가부좌를 함께 틀고 그녀의 선해를 도와주었다. 나는 “시간이 좀 지났으니 다시 한 번 선해해 보세요.”라고 했다. 이튿날 가서 보니 그녀의 정신상태가 아주 많이 호전되었다.
사례 3: 또 한 누님은 한 지역의 책임자로 나와도 다년간 협력한 적이 있다. 그녀는 몇 차례 박해에서 모두 정념으로 탈출했다. 대법일이 있으면 늘 앞에 나서서 일을 했다. 며칠 전 그녀와 교류할 때 자신이 젊을 때 부주의로 아이를 하나 유산한 적이 있고 나중에 또 한 아이를 인공유산했다고 했다.
나는 젊을 때 혹시 자매나 동서들을 유산 시켜준 적이 없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이 부녀연맹 주임으로 계획생육 책임을 맡아 임산부들을 데려가서 여러 차례 낙태시킨 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어느 집에 이미 둘째가 있었고 셋째를 나으려 했는데 남편이 한사코 낙태에 반대했지만 계획생육위원회와 부녀연맹에서 강제로 임산부를 데려가 낙태시킨 적도 있다고 했다. 아이는 당시 임신 5~6월만에 나왔지만 살아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다 잊고 있었을 거라면서 빨리 선해하자고 했다!
이 누님에게는 또 한 가지 이야기가 있다. 전에 단층집에서 살 때 매년 가을이면 배추를 수확해서 마당에 보관하곤 했다. 한번은 쥐가 중간에 큰 구멍을 파놓은 것을 보고 다른 동수가 하는 잡화점에 쥐약을 사러 갔다. 만령(萬靈)이란 이름의 쥐약을 사려고 하는데 마침 내가 물건을 사러 잡화점에 갔다.
나는 “두 누님들 정말로 살생을 하려고 하세요!”라고 했다. 그녀들은 웃었다.
나는 “쥐가 누님 집의 배추를 먹는 것도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 빚을 결산하려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했다. 그녀는 나더러 그냥 집에 가겠다고 했다. 쥐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듬해 또 같은 일이 나타나자 쥐약을 놓았고 쥐약을 먹은 쥐가 담벼락 밑에서 몸을 구부리고 벌벌 떨었다. 그러자 그녀는 온돌 위에서 몸을 구부린 채 입에서 위장까지 화끈한 통증 때문에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선해한 후 며칠 만에 좋아졌다.
사례 4: 앞서 언급한 잡화점을 하는 동수로 십여 년 전 쥐약과 쥐덫, 파리약 등을 팔았다
문득 어느 날 허리가 참기 힘들 정도로 아파왔다. 열 살 정도 되는 딸이 있었는데 대법 소제자로 천목이 열려 있었다.
딸이 보더니 말했다. “엄마 쥐약을 판 건 잘못이에요. 다른 사람이 사서 살생한 것도 엄마와 관계가 있어요. 다른 공간에서 쥐가 엄마가 판 약과 쥐덫을 들고 결산하러 왔는데 허리 위에 있어요. 선해할 수밖에 없어요. 그것(쥐)도 덕택에 엄마 세계 중생이 되길 원해요.”
이렇게 딸이 그녀의 선해를 도와주었고 그녀는 그 후 더는 쥐약 등 독약류의 상품을 팔지 않았다.
두 모녀에겐 또 한 가지 일이 있다. 이 역시 십여 년 전의 일이다. 모친이 허리가 아파서 세 가지 일에 영향을 끼치자 딸이 말했다. “엄마 허리에 아이가 엎드려있어요.”
엄마는 문득 딸이 태어나기 전에 첫 번째 아이를 유산했던 일이 생각났다. 당시 단층집에 살았는데 임신기간에 부주의로 담에 부딪혀 유산했었다. 딸이 선해를 도와 죽은 아이와 대화를 나눴는데 그 아이가 말했다.
“네가 무슨 말할 자격이 있니? 만약 내가 살아서 출생했더라면 내가 너 대신 대법 소제자가 되었을 거야.”
결국 말로는 설득할 수 없었다. 결국 모녀 두 사람이 대법진상을 알려주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참회한 후에야 선해할 수 있었고 모친의 미래세계에 가서 중생이 되기로 하고는 떠나갔다. 과실로 인한 살생이나 무심코 저지른 것이라도 안 되며 역시 결산하러 당신을 찾아온다.
사례 5: 작년에 외지의 한 할머니 동수(현지에서 전면에 서서 정진하는 동수임)의 집에 가서 선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어느 날 팔이 아파서 들 수 없어 세 가지 일에 영향을 주었지만 안으로 찾아도 무슨 원칙적인 문제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 그녀가 연공 중에 입정에 들어가 다른 공간에서 팔 위에 개가 한 마리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갑자기 이 일이 떠올랐다. 젊을 때 단층집에 살았는데 마당에 개를 한 마리 키웠다. 봄에 20여 마리 새끼 오리를 사와서 길렀는데 개가 이중 몇 마리를 잡아먹었다. 이에 개를 야단치고 단속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며칠 후에 또 오리가 물려죽었고 뿐만 아니라 이웃집 오리 십여 마리까지 잡아먹었다. 그녀는 화가 나서 개를 마구 때려 죽였다. 팔에 달라붙은 이 개가 바로 빚을 받으러 온 것이다. 그녀는 진심으로 그것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존의 선해에 관한 법을 외워주면서 이 묵은 원한을 선해했다. 그러자 팔이 곧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우리 지역 소조에서 선해문제에 관해 교류해보니 대다수 여자 동수들이 낙태와 살생을 한 일이 있었으나 선해한 이들은 소수였다. 대부분 중시하지 않았고 선해하지 않았다. 법리를 분명히 모르니 깨닫지도 못한 것이다.
어떤 부부 동수 중 남편은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고 “당시 아내가 원하는 대로 했을 뿐이에요.”라고 했지만 이 역시 살인을 묵인한 것이다. 또 어떤 부부 동수는 남편이 아내가 낙태한 것을 몰라 책임을 미뤘다. 만약 아내가 수련하지 않는데 낙태를 했다면 남편이 이 일을 선해해야 한다. 부부가 동수라면 함께 이 일을 선해해야 한다.
또 한 남자 동수는 수련 전에 이혼을 했는데 전처가 두 차례 낙태를 했었고 후처도 두 차례 낙태를 했다. 그는 이를 다 알고 있었다. 그는 외지에서 일을 하다가 생명 위험을 겪었고 다년간 마난이 아주 많았다.
만약 우리가 일찌감치 법리를 똑똑히 알고 깨달아서 제때에 원망하고 억울한 인연을 선해했더라면 아마 많은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법이 크고 위덕(威德)이 크기에 사존께서는 우리가 억울한 인연을 선해하고 은혜와 원한을 해결하며 복보를 줄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다.
선해하는 방법
우선 사존의 다음 단락 법을 외운다.
“때론 다른 방법을 써도 효과가 아주 좋은데, 극단적 처리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당신은 이런 일념을 내보낼 수 있다. ─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 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마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를 선해(善解) 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이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이런 일념을 내보낸다면 극히 낮은 일부 생명에 대해 말하자면 너무나도 자비로운 것이다. 아직도 교란하는 그런 것들을 제거하기도 쉬울 것이다.”(《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
세 번 읽은 후 다시 자신의 집착과 부족을 찾는데 마음을 굳게 먹고 집착심을 제거한다. 동시에 선해를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깨끗이 제거한다. 수년 전 선해할 때 소제자가 사악한 생명이 선해 받는 생명들이 가지 못하게 가로막으면서 “그(그녀)에게 목숨을 요구해야 한다”고 도발하는 것을 발견한 적이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내가 층층 아래로 내려오면서 부동한 경계(境界) 속에서, 오랜 역사 과정 중에서, 삼계에서 윤회전생하는 중에서, 죽였던 생명과 저지른 잘못을 참회하며 나한테 상처받은 모든 생명들에게 진심으로 죄를 인정하고 사과한다. 참회하며 미안하다! 너희들의 불행은 참혹하게 살해당한 것으로 너희에게 많은 고통을 조성해주어서 미안하며 너희들의 용서를 바란다. 너희들의 다행이라면 금생에 내가 대법제자가 되어 우주대법을 수련하니 사존의 홍대한 자비로 일체 억울한 인연을 풀어내고 복보(福報)를 주실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선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생명들이 감당한 고통이 영원한 행복으로 변화시켜 억울함을 끝낼 수 있기를 바란다. 사부님께서 나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길 바란다. 나 역시 진심으로 나에게 상처받은 이 모든 생명들이 복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은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기연이니 너희들이 우주 정법의 최후 시각에 정확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2. 지금은 우주정법시기로 층층 중생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가 미래에 생명의 위치를 놓는 표준이 된다. 대법제자는 지금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니 누가 교란한다면 모두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너희들은 모두 총명한 생명이니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대법제자에게 병업상태를 만들어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말기 바란다. 이는 정법수련이며 단순한 개인수련이나 개인의 은혜와 원한 문제가 아니다.
대법제자는 조사정법과 중생구도의 사명과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니 누가 교란해서 부면(負面)작용을 일으켰다면 누구도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 부디 대법에 죄를 짓지 말고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말기 바란다. 그러면 정법(正法)에 의해 도태될 것이다. 너희들은 사악한 생명에 미혹되거나 이용당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회귀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하며 광명한 미래를 선택해 악연을 선해하고 복보를 얻어야 한다. 대법의 홍대하고 호탕한 은혜는 너희 이런 억울한 생명들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줄 수 있다. 너희들이 고해에서 벗어나 광명과 영생을 선택하기 바란다.
3. 너희들이 대법에 동화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우리 사존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드려야 한다. “정법(正法)은 반드시 성공하며 대법제자는 반드시 원만에 이를 것이다.”(《정진요지 3》〈문안〉)
나의 미래 세계 속으로 가서 중생이 되거라! 그곳은 무한히 아름다운 곳이다.(선해된 생명은 모두 당신의 이 말을 기다리고 있다)
이때 선해된 생명이 모두 떠나가면 민감한 사람은 신체가 마치 감전된 것처럼 떨리고 안에서부터 밖으로 확산된다. 어떤 사람은 갑자기 열이 나고 에너지 장이 아주 강해진 느낌이 드는데 중생이 모두 선해를 선택했을 것이다.
정법수련은 이미 최후시기에 도달했는데, 왜 아직도 어떤 동수들은 여전히 일부 마난과 병업상태가 표현되며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영향을 끼치는가? 나는 매 사람이 생생세세 지은 업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금생의 살생과 관련이 있다. 과거 계획생육위원회 직원이었거나 부녀연맹 인원, 산부인과 의사나 간호사, 초음파 의사(산모에게 남아인지 여아인지 성별을 알려주면 어떤 속인들은 여아인 것을 알고 떼어버린다. 이 경우 의사에게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이런 직종에 있었던 사람이 지금 대법제자라면 이런 살인 직업이 모두 아주 큰 업력을 짓고 수련에 아주 큰 마난을 조성할 수 있다. 병업관이나 마난이 아주 많은 이런 동수들은 아마 선해를 망각했을 수 있다.
나는 10년 전 명혜망(明慧網)에서 이런 종류의 문장을 다운받아 내가 접촉할 수 있는 일부 주변 동수들에게 전달해 열람하게 했는데 그녀들이 시험 삼아 선해해 본 후 효과가 아주 좋음을 느꼈다.
우리는 모두 마땅히 대법 법리를 이용해 ‘선해’하고 중생에게 자비로워야 함을 깨달아야 하며 당신이 살해하거나 당신이 해친 생명이 당신 세계 속으로 가서 구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들 피살된 생명에 대해 말하자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한히 아름다움이 될 것이며 동수 자신의 수련에 평판한 길을 깔아줄 것이다. 또한 더욱 정력을 집중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우리가 발정념을 할 때,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할 때, 자기 몸 밖의 교란을 청리할 때 효과가 좋지 않다면 이럴 때 시험 삼아 선해 방법을 시도해보라. 아마도 빚을 받으러 온 업력일 가능성이 크다. 현 단계에서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업력반응이 있는데 부디 제때에 선해해 병업가상을 제거하고 정신을 차려 세 가지 일을 잘하기 바란다.
대다수 동수들이 천목으로 다른 공간의 진상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곧 사악의 교란과 박해라고 여기는데 이는 많은 동수들이 장기간 병업이나 마난 속에 처하게 했고 심지어 사람 몸을 잃게 만들었다. 이런 종류의 교란은 아마 업력 때문일 가능성이 큰데 우리가 선해하면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먼저 진상을 알리고 나서 다시 자비심으로 선해하자. 왜냐하면 그것들이 있는 공간의 층차에도 한계가 있어서 일정한 미혹 속에 있을 수 있고 대법 진상을 모를 수 있으며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과 책임을 모르고 정법의 홍대한 천상(天象)을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은 현재 나의 층차와 경계에서 대법 선해에 대한 약간의 이해와 깨달음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4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