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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수련은 진짜 아름답고 오묘해

글/ 이법연(李法緣)

【정견망】

1. 법을 얻다

나는 이전에 쿵푸(功夫)에 흥미가 있어서 일찍이 태극권(太極拳)을 연마한 적이 있다. 1995년 4월 어느 날 아내와 함께 어떤 일로 어느 동료 집에 갔는데 그가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재미있다고 느꼈다. 그는 자신이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데 공이 아주 좋다고 하면서 아울러 《중국파룬궁》 책 한 권을 내게 주며 보라고 했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그 책에서 말한 것이 정말 좋았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심성을 수련하라고 하는 성명쌍수(性命雙修)공법이었다. 아내는 4월 경 수련을 시작했는데 각종 원인으로 나는 5월 20일에야 비로소 정식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 내 나이가 50이었는데 벌써 26년이 지나 올해 76세가 되었다.

2. 파룬 선전(旋轉)

대법을 수련하는 초기에 늘 파룬(法輪)이 도는 것을 뚜렷이 느꼈다. 손바닥 발바닥 아랫배 등 모두 파룬이 돌았는데 매우 미묘했다. 아랫배의 파룬은 연공할 때 매우 힘차게 돌았다. 제 2장 공법을 연마할 때 내가 두전포륜(頭前抱輪)을 할 때 사람이 고정된 것처럼 멈추었고 다시 복전포륜(腹前抱輪)을 할 때 손은 아래로 힘을 주어야 내려갈 수 있었다. 두정포륜(頭頂抱輪)을 할 때는 거대한 파룬이 양팔 사이에서 돌았으며 한 가닥 강력한 에너지가 따라서 돌았다. 마치 농촌에서 수차로 물을 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당시 적지 않은 동수들이 2장공법을 할 때 매우 힘들어 했는데 나는 오히려 이 공법을 하면 오래하고 싶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얼마든지 연마할 수 있었으며 팔이 무거움을 느끼지 못했고 매우 편안했다.

3. “이 사람은 구도할 수 있다”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어느 날 밤 매우 뚜렷한 꿈을 꾸었다. 내가 해변에 서 있었고 아주 사나운 홍수 중에서 한 척 황금색 큰 배가 있는데 배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내가 외쳤다.

“나도 배에 타야 합니다!”

이때 두 노인이 오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 사람은 제도할 수 있다.(此人可度)”

이리하여 나는 황금색 법선에 올랐다.

4.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청리해주시다

나는 수련 전 두 무릎이 좋지 않아서 웅크리고 앉았다 일어나기 힘들었다. 어느 날 밤 내가 침상에 기대고 있는데 비몽사몽간에 사부님께서 내 두 무릎 부위에 물 같은 것을 똑똑 떨어뜨리시는 것을 보았다. 몇 방울 떨어진 후 발이 매우 편안했다. 이때부터 내 다리는 아주 좋아져서 지금까지 26년간이 지났어도 더는 전처럼 일어날 때 힘든 일이 없다.

5. 천목이 열리다

연공한지 얼마 안 되어 이마가 조여오기 시작했다 이어서 나타난 상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한동안 날마다 잠을 잘 때 늘 자기는 끝없는 큰길에서 앞으로 달리는 느낌이었는데 끝에 도달할 수 없었다.

그때 우리는 늘 단체 연공을 하거나 본 지역 클럽 혹은 공장의 강당이나 모 동수의 집에서 연공했다. 어느 공장 강당에서 한 적이 가장 많았다. 강당 우측에 빈방이 있는데 전적으로 우리 대법의 물건을 넣어두었다.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는 텔레비전도 있었다. 큰 녹음기 하나, 가부좌하는 방석 등이 있었고 당시 장소가 정말 좋았다. 사람들은 늘 일찍 달려가서 다투어 청소하고 물건을 옮겼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했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외지에 나가 홍법했다.

어느 날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볼 때 갑자기 사부님께서 노란 가사를 입고 가부좌를 한 모습이 텔레비전 안에서 나타나더니 허공에 단정히 앉아 계셨다. 동시에 세숫대야만한 자색 파룬이 공중에서 돌았으며 아주 너무나 예쁘고 미묘했다. 나중에 내가 연공하면 늘 세숫대야만한 자색 파룬이 눈앞에서 도는 것을 보았다.

한번은 설법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동수가 오른쪽 방으로 가서 텔레비전을 옮길 때 나는 텔레비전에서 어느 매우 키가 큰 스님이 나와서 동수가 텔레비전을 드는 것을 돕는 것을 보았다.

6. 고험

내가 막 수련을 시작했을 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한 차례 고열(高熱)이 났다. 내 마음은 매우 똑발랐으며 이것은 사부님께서 신체정화를 해주시는 것임을 알고 좋은 일로 여겼다.

어느 날 밤 꿈에 내가 바구니를 들고 있는데 땅에 돈이 많이 있었고 사람들이 다투고 있었다.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이 재촉했다.

“당신도 어서 바구니에 돈을 담으세요.”

하지만 나는 확고하게 말했다.

“필요하지 않습니다!”

깨어난 후 매우 편안했다. 나는 자신이 금전에 대한 관의 고험을 넘긴 것임을 알았다.

한 단락 수련을 거친 후 내 몸은 볼그레하면서도 투명하게 변했고 길을 걸어도 나는 듯했으며 늘 날아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7. 진상 알리기

2000년 7월 어느 날 아내 등 7명의 동수가 파출소 모여 체포된 동수를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이 7명의 동수들도 다 체포되어 경로당 안에 갇혔다. 그때가 7월이라 가장 더울 때였는데 사악은 물도 못 마시게 하고 모자도 쓰지 못하게 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노동을 시켰다. 내가 이를 알고 한 동수 가족과 함께 찾아가 사람을 풀어달라고 하기로 했다. 그날 그곳에서 많은 간부와 파출소 사람을 보았다.

나는 당시 어느 공장 공장장이었다. 진(鎭) 정부 정법위 서기 등은 다 나를 잘 알았다. 정법위 서기가 놀라서 물었다.

“이(李) 공장장님, 어떻게 오셨어요?”

“아내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을 연마해서 법을 어겼습니다.”

내가 물었다.

“대체 어느 법률에 파룬궁 연마가 불법이라고 합니까?”

그러자 “그건 강(江 장쩌민) 주석의 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것이 국법보다 더 높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막 따지고 있을 때 파출소 사람들이 몰려와서는 우리를 에워쌌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계속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이 아내더러 보증서를 쓰면 놓아주겠다고 했지만 아내가 응답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더러 대신 서명하라고 했는데 나도 하지 않았다.

정법위 서기가 말했다.

“당신도 파룬궁을 연마하십니까?”

“내가 바로 파룬궁을 연마해서 신체가 좋아진 사람이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못하게 합니까?”

그러자 그들이 말했다.

“당신 정말 간이 크네요!”

당시는 박해가 가장 심할 때였다. 나중에 동수에 따르면 현장 분위기가 매우 공포스러웠다고 했다. 나 혼자 그렇게 많은 관원 경찰들과 따졌으니 말이다. 그래서 내 안위를 걱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물러서지 않았고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고 계신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관(主)하시자 동수들이 전부 석방되어 돌아왔다.

아내 일행이 먼저 나왔다. 현의 경찰차가 뒤에 경로당까지 따라와 그들을 체포하여 계속 박해하려고 망령된 시도를 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다 놓여나는 것을 보고 그만두었다.

8. “어르신, 젊은 사람들보다 더 대단하세요.”

2006년 나는 큰 아들이 있는 곳에서 한동안 지냈다. 아들 집은 7층인데 어느 날 내부 수리하던 중 물이 끊겼다. 나는 두개의 플라스틱 통으로 아래층으로 가서 물을 길었다. 내가 한손으로 물통을 들었는데 둘을 합하면 약 40~45kg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단번에 칠층까지 들어올렸다. 그러자 젊은 석공들이 놀라 말했다.

“어르신, 젊은 사람들보다 더 대단하세요!”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파룬궁을 연마하거든요!”

파룬따파 수련은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이다! 새해를 맞이해 제자가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7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