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한 마디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젊은 처녀들은 늘 미용하기를 좋아하며, 피부가 좀 희게 변하고 좀 좋아지고자 한다. 내가 말하는데, 당신이 진정하게 성명쌍수 공법을 연마(煉)하면 자연히 이 일보에 도달하게 되며, 보증코 당신은 미용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전에 나는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읽을 때 “한 마디 우스갯소리를 하는데”란 구절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젊은 처녀들이 미용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주 정상이 아닌가? 지금 미용실과 화장품 가게가 거리마다 가득해서 젊은 처녀는 물론이고 중년 여성들도 미용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사부님께서는 왜 ‘우스갯소리’라고 하신 걸까? 나는 어째서 웃지 못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법을 읽을 때 “우스갯소리”라는 이 구절 법에 대해 약간 이해하게 되었다. 성주괴멸(成住壞滅)이 우주의 법칙이라면 생로병사(生老病死)는 사람의 법칙이다. 한 사람이 출생한 후 청춘시절은 불과 십여 년인데 이어서 중년, 노년, 사망하게 되며 이는 법칙이다. 누가 이 법칙을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미용을 하는 것은 청춘을 오래 남겨 노쇠하고 싶지 않다는 것인데 이게 가능한가? 신의 눈으로 보자면 바로 ‘웃음거리’다.
사람은 백년을 살고 총총히 떠나는데 미용을 해서 늙지 않으려는 것은 엉뚱한 생각일 뿐이다. 사람은 자신을 좌우지할 수 없고 아름다운 얼굴을 남기려고 해도 일방적인 바람일 뿐이지 신(神)이 본다면 일체는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행동으로 모두 웃음거리다.
미용의 기점은 사(私)이며 생로병사의 법칙은 무정(無情)한 것으로 당신이 노쇠하지 않으려 한다고 해서 노쇠하지 않을 수 있는가? 당신이 아름다운 얼굴을 오래 남기고 싶다고 해서 남길 수 있는가? 당신이 아무리 비싼 화장품이 있다거나 또는 자신의 이 얼굴에 어떻게 공을 들여도 모두 하늘의 이치를 뒤집는 것이니 신의 눈으로 본다면 바로 웃음거리다.
신은 사람의 도덕 제고를 가장 중시하며 수심(修心)양덕(養德)할 수 있고 덕을 중시하고 선을 행하며 끊임없이 품덕(品德)을 제고해 천국에 돌아가는 그것만이 신이 가장 중시하는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으로 진정으로 수련하면 생명이 천국의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돌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사람 표면의 외모 역시 빛을 낼 수 있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전법륜》)
내가 또 보니 주변의 어떤 여자 동수(중년과 노년 여자 동수를 포함)는 또 미용하기(적당히 꾸미고 좀 정결하게 입는 것은 옳지만 너무 지나쳐선 안 된다)를 아주 좋아하는데, 법 공부 소조에서 또는 동수들이 함께 교류할 때 어떤 여자 동수는 화장이 눈에 거슬리고 편하지 않은데 손을 댄 흔적이 심해서 감히 자세히 볼 수 없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노화현상을 더 두드러지게 하는데 자연스러운 것만 못하다. 왜 이럴 수 있는가? 이는 아주 강한 미용하려는 사람마음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 아닌가?
나의 체회(體會)는 법 공부는 사람의 기점에 서서 이해하지 말아야 하며 신(神)의 기점에서 인식해야만 비로소 보다 많은 내함을 볼 수 있다.
작은 견해이니 여러분들의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