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소은룡(小銀龍)
【정견망】
1. “불변부동(不變不動)”
사부님께서는 경문 《정진요지》〈정론〉에서 말씀하셨다.
“대법(大法)은 불변부동(不變不動)하며, 끝없이 그치지 않고 길이 세상에 존재하리니 천지(天地)는 영원히 확고하리라.”
수련 중에서 사부님을 굳게 믿는 정도 역시 수련경계의 체현임을 체오했다. 당신이 소위 모순에 부딪쳤을 때 당신이 흔들리는가? 현실 속 유혹이 당신 앞에 놓여 있을 때 당신이 처음처럼 수련하려는 마음이 개변 되는가 되지 않는가?
2. “법속에 용해”
매일 부딪치는 일체를 다 수련으로 간주하면 수련 중에 작은 일이란 없고 매 사건은 다 당신 마음의 표현된 것이다. 겉으로는 사소한 일로 보일지라도 역시 당신 층차의 돌파를 포함하고 있을지 모른다. 당신이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는가? 검증하는데, 당신이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길 수 있을 때 당신이 매사에 모두 법으로 대조할 수 있을 때면 이때의 상태는 마땅히 자신이 법속에 용해되었다고 할 수 있다.
3. “순정(純淨)”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당신이 반드시 순정한 상태로 아주 솔직하고 성실하게 보고 수련해야만 비로소 제고가 있을 수 있고 수확이 있을 수 있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라고 하셨다.
사부님 법에서 내가 체오한 것은 대법제자는 법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순정하게 하고 있는데, 우리가 법공부, 연공,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할 때 심태를 어떻게 파악하는가, 순정한 정도에 도달할 수 있는가 여부가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관건이다. 시험 삼아 한번 생각해보라. 뛰어난 조각가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때면 그는 먼저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상태를 잘 조절해야 한다. 또 작품을 제작할 때도 끊임없이 자신을 수정(修正)해 좋지 않은 사상과 상태를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렇게 제작한 작품만이 깨끗할 수 있다.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만약 심태가 법에 부합하고 순정할 수 있다면 그럼 당신이 법속에서 성취한 위덕이야말로 신성한 것이다.
4. 폭로
집착심이 건드려진 상태는 마치 당신의 내심세계와 같다. 한번 보면 남김없이 햇빛아래 드러나는데 좋은 것과 나쁜 것, 선한 것과 악한 것이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이때 당신이 오직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제거하기만 하면 당신은 곧 승화 속에 있다. 왜냐하면 대법이 일체를 가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 단계에서 작은 체오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