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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2차례 새 옷을 보내주시다

선행(善行)

【정견망】

나는 80살 노년제자로 대법 중에서 이미 25년을 수련해왔다. 사부님께서 내게 옷을 보내주신 기적 같은 2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2017년 5월 2일 오전 다음날 큰 진상전시판을 부착하기 위해 사전답사를 나갔다. 강가에 연결된 공원에 가서 지형을 관찰하는데 다리를 건너 커브를 도니 강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은 상하 두 단으로 되어 있었고 직각 모양인데 위아래 각각 12개의 계단이 있었다.

내가 위에서 아래로 막 다섯 번째 계단을 내려가는데 웬일인지 갑자가 발이 공중에 뜨더니 곧 위에서 굴러떨어져 곧장 바닥까지 굴러갔다. 낙차는 약 4~5미터 정도 되었다. 당시 나는 아주 얇은 반소매 티만 입었지만 오히려 그리 아프지 않았다. 더 신기한 것은 바닥에 떨어진 후 똑바로 땅에 누웠는데 이때 앞뒤로 두 사람이 나를 일으킨 것처럼 약 1미터 높이로 떠올라 공중에서 360도 회전했고 또 가볍게 원래 위치에 내려놓았다.

나는 이것은 사악의 교란으로 내게 본때를 보여 대법 일을 하는 것을 저지하려는 것임을 알았다. 내가 분명히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올해 설을 쇤 후 35세 여자가 이 다리에서 강에 뛰어들어 자살한 적이 있다. 몇몇 경찰이 시신을 찾았고 다리 위와 강변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보았는데 당시 나도 현장에 있었다. 이는 사악이 나를 대신 데려가려고 한 것인데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이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사악의 교란이 심하면 심할수록 우리는 더 해야 한다. 내일 첫 번째 진상전시판을 설치할 곳은 바로 이곳이다.’

정말 공교롭게도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아주 넓은 대리석으로 된 벽이 있었는데 진상전시판을 부착하기에 적합했다. 이튿날 오전 우리는 가장 먼저 이곳에 와서 “파룬따파하오” “전민(全民)이 강택민(江澤民) 공개심판” 등의 대형 전시판을 벽에 부착했다. 전시판은 햇빛에 반사되어 아주 눈에 잘 띄었고 다리 위와 강가를 오가는 행인들이 다 볼 수 있었다.

그날 우리는 줄곧 남부역까지 가면서 진상시티커를 부착했다. 마지막 장소에 도착했을 때 몸을 돌려보니 한 중년 남성이 핸드폰을 들고 내 뒤에서 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곧 그곳을 벗어났다. 걸어가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이런 것들로 나를 위협할 순 없다.’

그 사람도 나를 쫓아오지 않았다. 멀지 않은 곳에서 동수들과 만났다. 그중 한 동수가 내가 너무 꾸물거리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면서 원망했다. 나는 속으로 좀 억울함을 느꼈다. 당신들이 위험을 발견했다면 왜 내게는 한마디도 알리지 않고 모두 멀리 숨어서 나를 탓하기만 하는가? 나는 또 동작이 느리지 않다. 다만 습관적으로 대형전시판 양쪽 위에 작은 스티커를 부착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여겨 이를 부착하느라 시간이 걸렸을 뿐이다. 이때 누군가 내 사진을 찍고 있을 줄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나중에 나는 줄곧 반성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억울해 하고 속으로 불평하는 생각이 있었는가?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사람 마음을 닦는 것이고 자신을 닦는 것이다. 문제가 있을 때, 모순이 있을 때, 곤란과 불공평한 대우가 있을 때 여전히 자신을 찾아 안을 향해 볼 수 있는 이것이야말로 진짜 수련으로, 비로소 끊임없이 제고할 수 있고, 비로소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으며, 비로소 원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대만법회에 보내는 축사》)라고 말씀하셨다.

문제가 나타났을 때 억울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원한심(怨恨心), 질투심, 쟁투심, 분별심 등이 생겼는데 왜 안으로 자신을 찾지 못하는가? 생각해 보니 최근 1~2년간 이 항목에서 물건도 내가 만들고, 길도 내가 답사했기에,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마음이 생겨나 남을 시키려고만 하고 다른 사람과 상의하려 하지 않았다. 또 조직력도 문제가 있어서 동수들의 불만을 불러일으켰을 수 있지만 말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속으로 불복했기 때문에 일에 부딪쳐 곧 앞의 상황이 나타났던 것이다. 이는 자신의 잘못으로 초래한 것인데 또 억울할 게 뭐가 있는가? 아무 일도 아니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나는 그 사람이 내 사진을 찍었으니 사악이 이를 구실로 나를 박해해 대법에 죄를 짓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날 나는 얇은 노란색 바탕에 파란 점이 있는 티를 입었는데 다음에는 상의를 바꿔 입고 오려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온 후 적당한 옷을 찾지 못해 딸에게 연락해 이튿날 오전 같이 옷을 사러가기로 했다.

이날 저녁 10시 내가 무의식중에 서랍을 열어 물건을 찾다가 낡은 보따리가 있었다. 폴어 보니 기적이 나타났다. 위에 4벌의 반소매 옷이 가지런히 포개져 있었는데 스타일이 좋고 내 몸에 꼭 맞았다. 내가 보니 모두 상표가 있었는데 두 개는 ‘향기점’(馨绮点) 브랜드였고, 진홍색은 ‘천백도(千百度)’, 파란 바탕에 흰 옷은 ‘화중홍인(花中紅人)’ 브랜드였다.

이 옷들은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옷이고 그렇다고 딸이 산 건 분명 아니다. 왜냐하면 딸이 샀다면 내일 옷을 사러가자고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4개의 신상 브랜드 옷은 대체 어디서 왔단 말인가?

갑자기 나는 명백해졌다. 이는 사부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다. 나는 격동의 눈물을 흘렸고 사부님께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 대해 아주 사소한 것에 이르기까지 두루 관심을 갖고 계신다. 제자에게 너무나 많고 많은 것을 주셨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부님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2.

2018년 6월 20일 오전의 일이다. 내가 동수 A를 찾아가 교류한 후 밖에 나와 보니 내 자전거가 보이지 않았다. 당시 나는 좀 멍해졌다. 이 자전거는 내게 꼭 필요한 법기(法器)인데! 이 자전거는 지난 20여 년 간 나와 함께 온갖 풍상을 겪으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전단지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며 현수막을 건 등등이었다. 자전거 도난은 내게 있어 정말 아주 큰 교란이었고 나는 속으로 아주 고민스러웠다.

이날 오후 동수 C가 340개의 작은 표주박을 보내왔다. 위에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새겨져 있었고 또 연꽃 도안이 있었는데 아주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그녀는 최근 경찰의 방문행동으로 소란이 심해 밖에 나가 배포하려는 동수가 없어 두 포대가 남았으니 나더러 가져가라는 것이다. 나는 한차례 고험이 온 것을 보고 말했다.

“아무 문제없어요, 안심하세요, 비록 오늘 자전거를 잃어버렸지만 내가 걸어서라도 다 배포하겠습니다.”

이튿날(7월 13일) 나는 30개의 표주박을 들고 나가 진상을 알리고 28명을 삼퇴 시켰다.

3일째는 40개를 들고 나가 30여 명에게 탈퇴를 권했고 이후 매일 40개를 들고 나가 진상을 알리는 한편 표주박을 나눠주었다.

그러다 7일째(7월 19일) 되는 날 이날 날씨가 아주 무더웠다. 나는 좀 시원하고 얇은 옷을 찾았다. 서랍을 열어보니 예전의 그 낡은 보따리가 있었는데 또 다시 기적이 나타났다. 보따리 위에 참신한 자홍색(紫紅色) 정장이 한 벌 있었는데 상의는 반소매에 하의는 칠부바지였다. 내 몸에 딱 맞았고 마(麻)로 만들어 아주 시원했다. 이 옷은 올 여름 무더위의 고통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었다. 사부님의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7월 22일까지 나는 열흘간 340개의 작은 표주박을 전부 배포했고 총 328명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7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