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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은혜에 대한 감사

북경 수련생

【정견망】

나는 1998년 6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법을 얻을 때 주요목적은 병을 치료하고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서였다. 수련 전에 나는 두통, 등의 통증, 경추통, 요각통, 비염, 기관지염, 불면증 등 여러 가지 병을 달고 살았다. 이중 가장 심각한 건 불면증이었는데 심할 때는 밤새 한숨도 자지 못했고 이튿날 새벽이 되면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팠다. 머리를 감싸쥐고 벽에 박거나 땅바닥을 뒹굴어도 고통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때 나는 삶에 대한 신심(信心)을 완전히 잃었고 매일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는데 늘 자살할 생각을 품었고 죽으면 만사가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연로한 모친과 아직 나의 돌봄이 필요한 어린 아들을 생각하면 반드시 살아남아야 했다. 그때부터 나의 생활은 완전히 남을 위한 것이 되었다. 나는 그 무엇에도 흥미를 잃었고 그 무엇이든 신심을 잃었다.

바로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을 때 다행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난 것이다. 당시 나는 단지 1주일만 연공했을 뿐인데 곧 편히 잘 수 있었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 동수가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사존(師尊)을 뵙던 순간 어디선가 뵌 것 같았고 아주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때 비록 잠을 잘 수는 있었지만 온몸은 다 아팠다. 사존의 설법을 듣는 도중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자고 싶었다. 설법이 끝날 때면 나도 이렇게 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당시에는 통제할 수 없었다. 사부님 설법이 시작되기만 하면 나는 아주 깊이 잠에 들었다.

나중에야 나는 비로소 내 머리에 병이 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청리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비록 잠을 자긴 했지만 그러나 사부님의 한 구절 말씀이 내 머릿속에 들어왔는데 “당신은 아직 병이 없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모른다”(설법 녹음 중)였는데 나는 단번에 놀라 깨어났다. 바로 그 순간 온몸이 비할 바 없이 가벼워진 것을 느꼈고 그 어디도 아프지 않았다. 마치 내 육신이 지금껏 한 번도 아프지 않은 것 같았고 사람도 피곤하지 않았는데 몹시 정신이 났다.

동시에 사부님께서는 내 천목(天目)을 열어주셨다. 나는 천목으로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마치 사진의 필름처럼 온 하늘 가득 날리는 것을 보았다. 가장 큰 것은 2미터가 넘었고 가장 작은 것은 1치 정도 크기였는데 대단히 장관이었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내 천목을 열어주신 것을 몰랐고 누구나 다 나처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았다. 이튿날 연공장에 가서 노동수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그는 이는 사람마다 다 볼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알려주었고 나더러 법을 얻자마자 천목이 열렸으니 대법과 연분이 정말 크다면서 잘 수련하라고 했다.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본 후로 나는 언제나 사부님을 볼 수 있을까 생각하곤 했다. 매일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부님 설법을 많이 공부한 후 나는 오직 법을 잘 배우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늘 내 옆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이런 집착심을 내려놓았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수련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내 꿈속에 나타나셨다.

한번은 꿈에 우리 집에 금광이 찬란하게 사방으로 빛이 방사되다가 서서히 금광이 흩어지는 것을 보았고 사부님께서 마당 가운데 서 계신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의 몸은 거대했는데 자비롭고 상화하게 나를 바라보셨다.

당시 나는 너무 놀라서 사존께 “이게 정말입니까?”라고 여쭤보았고 사부님께서 “정말”이라고 하셨다. 나는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절을 올렸다. 꿈에서 사부님께서는 또 나더러 책을 많이 보고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점화해주셨다. 이때 나는 비로소 꿈에서 깨어났다. 원래 이것은 아름다운 꿈이었는데 나는 너무나 사실적으로 사부님을 뵈었고 나는 며칠간 아주 기뻤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다. 며칠 전 허리와 등이 이유 없이 갑자기 심하게 아팠다. 가부좌 할 때도 통증이 줄곧 지속되었다. 저녁에 꿈을 하나 꿨는데 꿈에 내가 사부님 품안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또 한 가지 장면이 나타났는데 불도신(佛道神)들이 어느 작은 산기슭에 앉아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존의 설법을 듣고 있었다. 이튿날 새벽에 일어나 가부좌를 하는데 허리가 그다지 아프지 않았고 며칠 후 완전히 좋아졌다.

그러다 7월 9일 왼쪽 손목이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 어디를 다친 것도 아니고 부딪치지도 않았는데 통증이 너무나 심했다. 저녁이 되니 더 심해졌다. 음식을 먹으려 해도 젓가락조차 들 수 없었고 국자를 쓰기에도 불편했다. 옷을 빨거나 밥을 먹는 것도 할 수 없었다. 10일 아침에 연공할 때 가부좌를 하는데 왼쪽 손목이 여전히 심하게 아팠다. 하지만 나는 연공을 끝냈고 발정념을 견지했다. 11일 아침이 되자 기본적으로 아프지 않았다. 12일이 되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나는 수련에 그리 정진하지 못하는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신적(神跡)들이 내 몸에 펼쳐졌다. 이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다. 나는 앞으로 수련 중에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해야 하며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잡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7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