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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진(歸真)

심정(心淨)

【정견망】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신 지 이미 30년이 되었고 제자들은 이 30년 간 각기 다른 시기에 법을 얻은 사람이 모두 있다. 입문한 시간이 이르든 늦든 단지 우리 이 문(門)에 들어오기만 하면 우리가 마음을 닦고 있음을 아는데 어떤 마음을 닦아내는가?

한번 나열해보면 과시심, 질투심, 쟁투심, 환희심, 오만심, 자신을 크게 보는 마음, 남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각종 탐심(貪心), 이익 얻기를 좋아하는 마음, 칭찬을 좋아하고 비판을 싫어하는 마음, 색욕심, 두려움, 원한(怨恨), 열등감, 인색,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 시기하는 마음, 의심, 지나치게 따지는 마음 등등 일체 좋지 않은 사심(私心)과 욕망이 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마음이 있든 총괄하면 모두 그 자사(自私)한 ‘내(我)’가 장난을 치는 것으로 모두 그것이 연화해서 나온 것이다. 사아(私我)의 본질은 바로 ‘자아’와 ‘자아’를 보호하는 가운데 정신이나 물질적 향수를 구하는 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만약 이 자아를 없앴다고 생각해보라, 그럼 어떤 모양이겠는가? 바로 부동심(不動心)이다. 오직 우리가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도록 지켜낼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집착심이든 모두 없앨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전법륜》)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으며”(《정진요지》〈경지〉)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하라”(《정진요지》〈불성무루〉) 등등을 가르치셨다.

우리가 이렇게 해낼 수 있을 때 그 심태는 어떠하겠는가? 평온하게 감당하는 것이다. 남에게 정신이나 물질에서 원하지 않고 내심의 평형을 유지함으로써 오직 우리가 감당하면서 또 빚을 갚고 남을 위하며, 귀진(歸真) 중 부동한 층차의 평형에 도달하는데 무(無)에 도달할 때까지 그렇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사람, 신(神), 마(魔), 귀(鬼)가 동시에 존재하는 시기이고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대법도(大法徒)이기 때문에 대법을 박해하는 마귀(魔鬼)인 사령(邪靈)과 사령이 부체(附體)한 중공 및 당 두목 등은 일반인과 다르게 대해야 한다. 우리는 중공에게 박탈당한 본래 우리에서 속하는 천부인권(天賦人權)을 되찾아야 하고 신앙의 자유를 되찾아야 하며 백성이 정보를 알 권리를 되찾아 세계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일체 생명이 모두 각자 그 얻을 바를 얻은 후에는 곧 심판이 시작될 것이다. 마땅히 소멸시킬 생명은 소멸시키고 남겨야 할 생명은 남기며 천당에 올라갈 이는 천당에 올라가고 지옥에 떨어질 이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역사는 다시 신기원(新紀元)을 시작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7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