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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등이 펴지다

요녕 대법제자

【정견망】

2019년 7월,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달려와서는 나와 자전거에 부딪혀 5, 6미터나 끌고 갔다. 나는 눈앞이 캄캄해서 말도 할 수 없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분명했고 줄곧 사부님께 나를 구해달라고 외쳤다.

잠시 후 일어나 앉자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빨리 나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大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好好)’를 외칩시다.”

하지만 아무도 나와 함께 외치지 않았다. 기사 등 세 사람이 달려와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나는 너무 아파서 온몸이 떨렸다. 세 사람이 나를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하기에 내가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니 당신은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진선인(真善忍)’에 따라서 하라고 하셨으니 당신을 번거롭게 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서로 만난 것도 인연입니다.”

이에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三退)’를 권했다. 그중 두 사람이 곧 물러가면서 “대법제자는 정말 좋네요.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큰일이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다른 한 사람은 물러서지 않았지만 칭찬을 연발하며 대법이 정말 좋다고 했다. 그들은 나에게 자녀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지만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니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삼퇴하지 않은 그 사람이 100위안을 주면서 뭐라도 사 먹으라고 했지만 사양했다. 하지만 그가 계속 고집하자, 내가 말했다.

“자료를 만드는 것은 모두 우리 스스로 아껴 먹고 아껴 쓴 돈입니다. 그럼 이 100위안으로 자료를 만들어 당신들에게 공덕을 쌓겠습니다.”

나는 혼자 자전거를 끌고 집에 돌아갔다. 나는 평소처럼 저녁을 먹었다. 아들은 당시 며칠간 외출 중이라 돌아오지 않았고 며느리와 손자가 내 몸이 이상한 걸 발견하고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거짓말로 숨길 수 없어서, 진실을 말해주었다. 그들은 내가 사고 차량 운전자를 그냥 보냈다며 원망했다.

나는 법 공부와 발정념을 더욱 강화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내게 누락이 있다면 대법 속에서 바로잡을 것이며 구세력은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확인해보니 오른쪽 갈비뼈가 부러졌고 흉추 오른쪽 뼈에서도 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 골절이 분명했다. 또 전에 왼쪽 갈비뼈가 부러진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부러졌다. 나는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안으로 자신을 찾으면서 바로잡았다. 10여 일 후, 눈에 띄게 증상이 좋아졌고, 기본적으로 거의 다 나았다.

하지만 그 이후 허리를 펼 수 없었고 점점 곱사등이 되었고 등에 혹이 생겼다.

그런데, 3년 후인 2022년 11월 9일 아침, 정공(靜功)을 연마하며 앉아 있을 때, 등에서 “뚝”하고 소리가 나더니 나도 모르게 몸이 앞으로 넘어져서 놀랐다. 그런데 다시 가부좌 자세를 회복하니 전보다 몸이 커졌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아침을 먹고 나서 발정념을 하는데 내 몸이 전보다 훨씬 커진 것을 느꼈다. 손으로 등을 만져보니 등에 있었던 혹이 없어졌고 굽어있던 허리가 곧아져 나는 더 이상 곱사등이 아니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는 반드시 정진하고 또 정진해서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9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