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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초상성: 온 집안이 덕을 보다

산동 청도(靑島) 제자 석연(惜緣)

【정견망】

자신의 수련 과정을 돌이켜 보면, 수련이 그리 착실하지 못했다. 수련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길 줄 몰랐는데, 많은 경우 두려운 마음이 무거워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제고할 기회를 놓치고 줄곧 비틀거리며 걸어왔다. 온전히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가호하시고 줄곧 제자의 손을 잡고 끌어주셨기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사존께서는 제자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해 주셨는데, 이 자리에서 사부님께 인사드립니다. 사부님 너무 노고가 크셨습니다!

대법의 초상성: 제자가 심신에 수혜를 보다 

내가 처음 법을 얻었을 때 연공장에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고 마음에 희열이 일었다. 당시 기쁨과 벅찬 마음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고, 내심으로 끊임없이 환호성을 질렀다. 내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내게는 사부님이 계셔! 어느 날 저녁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고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자전거 타이어가 터져서 공기가 전혀 없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이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올 수 있었을까? (법 공부 장소에서 집까지는 족히 3~4리는 되는 거리였다) 그때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중에야 사부님의 도움이었음을 알았다. 사부님은 너무 자비하시구나! 대법은 너무 초상적이다!

내가 대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온몸에 있던 10여 종의 병들이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다 나았다. 예를 들면, 전신 관절염, 요추 증식성 척추염, 골질증생, 류마티스, 심계항진, 유선염, 신경성 장염, 신경성 두통, 치질, 각기…. 그 외에 다양한 부인과 질환 등 십여 가지 질환을 앓았다.

1년 내내 양약을 복용했는데, 약을 오래 먹자 위도 상했다. 겨우 서른두 살의 나이게 근심으로 머리가 백발이 되었고, 신체적 고통에 가정 갈등 및 세상에서 순탄하지 못한 일들까지 겹쳤다. 이런 정신적 부담은 나로 하여금 자주 잠을 이루지 못하게 했다. 인생이 너무 힘들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때 목숨을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친구들이 좋은 말로 권유했고, 게다가 당시 아이는 어려서 아이를 놓지 못해 막다른 길을 걷지 못했다. 지금에 와서 내가 깨달은 것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일찍부터 나를 보호해주셨고, 대법이 널리 전해질 시기까지 기다려 대법을 수련하도록 하신 것이다. 제자는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는 대법을 배운 후 온몸의 병이 다 좋아졌다. 이후 더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았어도 몸이 전보다 더 튼튼해졌다. 길을 걷을 때도 몸이 아주 가벼웠다. 이는 현대 과학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것으로 이는 대법이 종교나 유심이 아니라 초상적인 과학임을 보여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구구절절(句句節節)이 사실이다. 나는 지금 75세지만 지금도 장보기, 세탁, 집안일,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또 자주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매일 부처님의 큰 은혜 속에서 생명이 매우 행복하다. 특히 사부님의 주요 저서 《전법륜》을 읽고 난 후에,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반본귀진(返本歸真)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나는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을 알았고, 사람이 어디로 가는지도 알게 되었다.

대법은 나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지 가르쳐 주었다. 모순에 부딪히면 먼저 자신을 찾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곧 바로잡는데, 모순 앞에서 참을 수 있어야 하며 심성을 지킬 수 있어야 하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는 않을” 수 있어야 한다. 은혜로 원한을 갚아야 하며 세상과 다투지 않고, 모든 중생을 선심(善心)으로 대하고, 남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해야 한다. 또 나쁜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직장에 출근할 때는 매일 일찍 와서 늦게 퇴근한다. 다른 사람에게 편의를 양보하고 매일 일찍 직장에 도착하여, 회사의 실내외 청소를 깨끗이 한다. 겨울에 미리 난로를 피워 동료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업무에 성실하게 임하며, 상급자가 어떤 일을 할당해도 최선을 다해 원만하게 완수하고, 임무를 수행할 때 동료들은 모두 나와 함께 있고 싶어 하며 나더러 선량하며 남에게 양보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모두 호평 받는다. 이것은 모두 대법을 수련한 후에야 할 수 있었다.

한사람이 연공하니 온가족이 혜택을 얻다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 내 몸이 아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도 따라서 혜택을 받았다. 겨울철 유행성 감기 및 기타 잡병의 절정기에도 우리 가족이 감염된 적이 없다. 특히 시어머니는 예전에 기관지염이 매우 심했다. 한번은 그녀의 지병이 재발하여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라고 가르쳤다. 그녀는 그대로 하고, 읽다가 곧 잠이 들었다. 깨어난 후 천식은 좋아졌고, 이번에도 약물로 치료하지 않았다. 그녀는 비록 글을 읽을 수는 없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온종일 싱글벙글 거리며 이웃과 웃고 떠든다. 94세까지 사셨는데 생을 마감하기 전날 밤에도 가족들과 웃고 떠들고 자정에 일어나 물과 딸기를 드셨다. 다음날 아침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고 고통이 전혀 없었는데 마치 잠든 것 같았다.

내게는 외손자가 하나 있는데 태어나서부터 학교에 갈 때까지 내가 돌봤다. 밤에 자기 전이면 항상 사부님의 《홍음》과 《홍음 2》를 7년 이상 나를 따라 외웠다. (생일이 늦어서 초등학교에 남보다 1년 늦게 들어감) 이 기간에 아이가 병에 걸린 적도, 감기에 걸린 적도 없었다.

한번은 딸이 2009년 막 차를 사서 아이를 보러 왔는데, 운전이 미숙해서 길에서 앞차를 추돌해 다른 사람의 차를 망가뜨렸고 자기 차의 앞부분이 전부 폐차되었다. 그때 매우 놀랐지만 사람은 오히려 안전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의 결과이다.

내가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루는 남편이 산보를 하다가 길목에서 차에 치였다. 그는 스스로 차 밑에서 기어 나왔는데 보니 어디에도 다치지 않아서 운전기사를 그냥 보냈다. 또 한 번은 그가 삼륜차를 타고 모퉁이를 돌다가 또 자동차에 부딪혔고, 삼륜차 앞에 있는 두 개의 막대가 모두 휘어졌다. 그는 그때 마음속으로 놀랐다.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사람은 어디에도 다치지 않아서, 운전사를 그냥 보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다시 한 번 그를 보호해주신 것이다. 또 한 번은 남편이 자전거를 타고 다리 위로 가다가 뒤에서 대형 승합차에 부딪혔다. 그는 자전거에서 곤두박질쳐서 다리 위로 넘어졌다. 자동차는 20미터쯤 나가서야 멈추었다. 자전거는 전부 폐기되었다. 하지만 그는 단지 팔의 피부가 조금 찢어지고, 경추가 두세 마디에 골절을 입었을 뿐이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또 한 번 그를 보호하신 것이다.

생각해보라, 60대 노인인 그가 자동차에 치여 그렇게 멀리 나가 떨어졌고, 또 자전거에서 떨어졌다. 다리는 온통 콘크리트 바닥이고 심지어 자전거가 폐차되었지만, 사람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초상성이 아닌가!? 우리 가족은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그동안 걸어온 수련의 길을 생각해보면 매 한 걸음의 전진도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과 대법의 지도와 뗄 수 없는 관계가 있다. 위대한 사부님께서 제자의 손을 이끌어 제자가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으며 심신의 혜택을 받게 하셨다. 수련인이 만약 법에서 벗어나면 단 한 발자국도 나아가기 힘들다.

나는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삼아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이 세상에 올 때의 서약을 이행해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