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권운서(云卷云舒 구름이 모였다 흩어짐)
【정견망】
최근 중공바이러스가 대륙에서 신속히 퍼지고 있는 가운데 내가 사는 북방 도시에서도 아주 심각하다. 속인들은 대부분 다 감염되었다. 주변의 동수들도 일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때로는 어떤 동수들이 자신이 감염되었다고 하거나 또는 양성이라고 하는 말을 듣는다. 이에 대해 현재 층차에서 자신의 견해를 말해보겠다.
우리는 정말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일까? 불가능하다. 진정한 대법수련자로서 우리는 공(功)이 있고 에너지가 있기에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으니 유기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 오행을 벗어난 신체 그것은 불체(佛體)인데 바이러스가 어찌 침입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분명히 알려주셨다.
“당신들이 수련한 대법은 우주 중의 일체 생명을 창조하고, 위대한 신을 성취했으며, 가장 작은(微小) 바이러스・세균도 만들었다. 하지만 당신은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수련인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 하지만 역병상황 중에서 오히려 자신을 바르게 놓지 못한다.”(《깨어나라》)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다시피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전혀 그 어떤 작용도 하지 못한다. 바이러스는 업력이 큰 속인과 중공을 바짝 따르는 사당(邪黨)분자를 겨냥한 것이다. 동수의 몸에서 비록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지라도 절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아니다. 현재 내 층차에서 인식하기에 이는 구세력이 대법제자의 사부님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동요시키기 위한 것이다. 당신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믿으면 사실 당신은 이미 대법의 위력을 의심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체를 의심하는 것으로 자신을 속인으로 간주한 것이다.
표현되는 증상이 아무리 유사할지라도 우리 모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이런 염두가 없어야 한다. 그럼 구세력이 곧 틈을 타서 이런 증상을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찬가지로 가상을 진짜처럼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인데 당신 스스로 원한 것이라 그것이 눌려 들어갈 수 있다. 또 어떤 동수는 자신의 닦아버리지 못한 당문화(黨文化)의 것이 바이러스를 불러왔다고 하는데, 나는 이에 대해 아직 뚜렷한 인식은 없지만, 함부로 경솔하게 인정한다면 그것 역시 스스로 병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기왕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가? 주로 구세력이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을 흔들어 당신의 정념(正念)을 잃게 만들고 그것이 당신을 조종하기 쉽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업력 때문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늘 업을 짓고 있고 스스로 또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또 대법에 대한 자신의 바른 믿음을 견정하게 할 수 있다. 대법제자는 병이 없는 것으로 또한 제고할 기회이다.
이 문제는 표면적으로는 비록 작은 일에 불과하지만 대법제자의 정념을 동요시킬 수 있으니 절대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청성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의 인식으로 부당한 곳을 면하기 어렵다. 부디 여러분들이 지적해주고 보다 깊은 인식을 발표해주기 바란다. 우리 모두 공동으로 제고하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