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高緣)
【정견망】
2023년 1월 20일, 파룬궁(法輪功)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다. 이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신 이래 오직 제자들에게만 설법하고 해법하셨을 뿐 종래로 이렇게 “뭇 신(神)・불(佛)이 내게 신이 하고자 하는 말 몇 마디를 세계 중생들에게 해달라고 요청했다”【1】고 말씀하신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사부님의 《홍음 6》〈또 츠뻬이(慈悲)를 베풀다〉에서 “법정인간(法正人間) 시에 또 츠뻬이(慈悲)를 베풀어 선악을 가릴 수 있는지 다시 보리라”【2】를 생각나게 했다.
이에 수련하지 않는 분들에게 내가 깨달은 것을 한번 말해보고자 한다.
먼저 사부님께서는 왜 “법정인간(法正人間) 시에 또 츠뻬이(慈悲)를 베푼”다고 하셨을까? 내가 이해하기에 파룬궁은 지난 23년간 잔혹한 박해를 받는 가운데, 사부님께서는 줄곧 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해서, 백성들이 진실을 알 권리를 돌려주고,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자들도 악보(惡報)를 피할 수 있게 선량하게 권고하도록 하셨다.
이 과정에서 파룬궁 제자들이 아무리 잔혹한 박해를 당했을지라도 종래로 진상 알리기를 멈춘 적이 없다. 지금은 이미 4억이 넘는 중국인들이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게 했다. 이 생명들은 구도 받을 희망이 생긴 것이다. 중공의 잔혹한 탄압 하에서 과감히 나서 이렇게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행동한 것 자체가 이미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자비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또 이런 성과에 만족하지 않으셨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하시기 위해 전 세계 중생들에게 직접 진상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각자(覺者)가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하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장거(壯舉)이자 인류가 얼마나 많은 훼멸과 새로운 시작을 겪었든 지금까지 이렇게 감동적이고 호탕한 불은(佛恩)은 없었다. 이번 시기 인류중에서 각성할 수 있는 생명은 복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면 불과 3천자도 되지 않는 경문에 우주의 법칙, 지구, 인류, 삼계의 기원과 인생의 의미와 목적 등의 주제에 대해 아주 투철하고 똑똑히 말씀하셨다. 이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 등의 방면에서 중공에 의해 주입당한 것과 마땅히 명확한 대조가 될 수 있고, 또한 여러분 모두 다방면의 경력과 경험을 통해 진위를 확인해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한 후 자신의 취사를 선택하고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 세상은 창세주의 걸작
이 세상 만사만물(萬事萬物)은 모두 그것이 생존하고 운행하는 법칙이 있는데, 크게는 성계(星系 은하), 천체(天體)에서 작게는 세균과 미생물에 이르기 까지다. 법칙이란 바로 조물주가 서로 다른 생명에 대해 제정하신 생존법칙으로, 만약 이 법칙에서 벗어나면 생명은 곧 변이와 패괴(敗壞)가 발생해 훼멸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물질의 성주괴멸(成住壞滅), 사람의 생로병사(生老病死), 사회 흥쇠(興衰)의 교대는 모두 신(神)이 배치한 것이다. 때문에 주역이나 별자리를 연구하거나, 신통을 지닌 예언가 등은 모두 몇 백 년 내지 몇 천 년 후에 일어날 일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천(天)・지(地)・인(人)・신(神)이 모두 창세주가 만든 것”[1]이란 천기를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다시 말해 이 세계는 신(神)이 주재(主宰)하는 것으로 중공이 선양하는 무신론이 아니다. 무신론은 인류의 도덕을 패괴시키고, 사람들에게 하늘과 투쟁하고 땅과 투쟁하며 신불(神佛)을 모독하라고 가르치는데, 불상을 부수고, 경서를 불태우며, 전통문화를 파괴한다. 이렇게 하면 단지 사람의 패괴와 변이만 더 빨라질 뿐이다.
사람은 신이 흙으로 만들었다
중학교 때 천주교를 믿던 한 이웃이 내게 성경을 선물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나는 하나님이 6일 동안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했고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한 것을 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고 이것이 사실임을 믿을 수 없었다. 그러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이라고도 함)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이 방면의 진상을 드러내주신 후에야 비로소 창조론을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당시 성경을 믿지 못했던 이유는 내가 생각한 흙과 신이 말하는 흙이 달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신은 분자 이 한층 입자를 흙으로 본다”[1]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이해하면 이치에도 맞고 잘 이해할 수 있다. 인류 과학이 이미 증명했다시피 우리의 신체세포는 확실히 분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공은 사람이 원인(猿人)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흠집투성이 다윈의 가설을 ‘진리’로 삼아 백성들을 기만하는 것에 불과하다. 특히 인체에 대해 말하자면, 그 정교한 구조, 완벽한 기능, 천지와의 대응이 어찌 무작위로 진화한 것일 수 있는가? 고급지혜를 가진 생명이 의도적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면 어찌 멋대로 만들 수 있겠는가? 인류는 어떤 것을 필요로 하면 또 손을 써서 만들 필요가 있다. 창세주께서 육성한 생명은 모두 출생, 성장, 노쇠, 멸망의 자연적인 생멸 과정이 있다.
중공은 전 인류를 해방시키겠다고 큰소리를 치면서 인류의 주재자가 되려고 망상하며 사람들더러 그것을 숭배하게 했다. 우리 역시 일찍이 그것에게 세뇌당해 이지를 잃고 중공이 아주 강력하다고 여겼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그것은 단지 어리석고 야만적인 어릿광대로 인류를 훼멸로 이끄는 악마일 뿐이다.
인생의 의미는 업을 없애고 복을 쌓아 천국에 돌아가는 것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람이 죽는 것은 단지 표면의 신체가 패괴 노화하는 것이고, 사람의 왠선(元神)은 (진정한 자아는 죽지 않음) 다음 생으로 전생(轉生)한다.”[1]
내가 이해하기에 사람의 진정한 생명은 원신(元神)이며 육신은 그저 세상에 올 때 입는 옷에 불과할 뿐이다. 많은 아이들이 넋을 잃거나 성인에게 부체가 달라붙거나, 전생의 기억을 간직하고 환생하는 등의 일이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이는 확실히 사람에게는 원신이 있고, 원신은 불멸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렇다면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무신론을 선양하는 중국 공산당 신도들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는데 여기에는 도덕적 단속이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수많은 짝퉁이 민중을 해치지만 중공 관리들은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뇌물수수, 탐오와 부패하는데 이런 부패한 인성(人性)은 이미 그 악취를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생의 이런 방향은 틀린 것이 아닌가? 전부 다 사람을 망친다.
그런데 파룬궁 사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은 사회적 성취를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인생에서 분투하고, 죽기 살기로 싸우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획득하는데, 이것은 사람을 나쁘게 만들 뿐이다. 하세하여 사람이 된 것은 죄업을 없애기 위한 것이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구도되기 위함이고, 창세주가 천국세계로 구도해 줌을 기다리기 위해 사람이 된 것이다. 기다리는 중에서 생생세세 모두 공덕(功德)을 쌓고 있는 이것이 또한 사람이 윤회전생(輪迴轉生) 하는 목적이고, 난세(亂世)는 중생을 성취케 하려 함이다.”【1】
사부님의 이 구절 말씀을 보면 아주 명확해지지 않는가? 우리가 세상에 온 것은 이곳에서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주의 구도를 기다려 온 것으로 천만 년의 기다림이 우리 지금 시대에 와서 비로소 현실로 된 것이다.
하지만 인류를 훼멸시키기 위해 온 중공(中共)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중공은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발동했고, 2001년 1월 23일에는 파룬궁에 재앙을 전가하기 위해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조작해 방송했다. 이 일은 단번에 국내외를 깜짝 놀라게 했고, 진상을 모르는 중국인들은 물론이고 세계인들이 단숨에 거짓말과 날조된 사건에 속아 마음속에 파룬궁에 대한 두려움과 적개심을 품게 했다. 이는 그들이 진상을 듣고 구도 받는 데 장애가 되었다.
그러나 신(神)은 사악의 이런 행동을 보고 또 사람에게 신기한 경고를 주셨다. 2001년 곡우(穀雨) 헤이룽장 성 농업개간 건삼강(建三江)관리국 산하 칠성(七星)농장 류쉐순(劉學順) 집의 거위가 글자가 새겨진 알을 낳은 것이다. 당시 그의 아내가 알을 씻다가 문득 글자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아주 또렷하고 가지런한 네 글자 “神已來到(신은 이미 오셨다)”가 적혀 있었고 한쪽 끝에 또 ‘왕(王)’자가 있었다. 이것은 신기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여러분은 이 일을 믿을 수 있는가?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은 지난 23년간 자비롭게 선(善)을 권했고, 사실을 똑똑히 밝히고 진상을 되찾아 세인들에게 알려주었다. 즉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파룬궁 창시인은 사람을 구하러 오신 것이다. 여러분들이 쉽게 얻을 수 없는 이 기회를 부디 놓치지 말기 바란다.
절대 중공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생생세세 기다려왔는데 최후에 대법(大法)과 어긋나지는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후회해도 영원히 만회할 수 없는 고통이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 창세주께서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미혹 속에서, 삼계의 반대되는 이치(反理) 속에서 전 세계 중생들이 신불(神佛)이 들려주는 진리를 직접 들을 수 있으니, 이런 특별대우 자체가 이미 우리도 더없이 소중한 생명임을 설명해주는 것이 아닌가? 빨리 깨어나야 한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빨리 막차에 올라타는 것 역시 우리의 행운이니, 자비롭고 위대한 신(神)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사부 저작: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 《홍음 6》〈또 츠뻬이(慈悲)를 베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