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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은 구우주에서 왔다

중국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지금까지도 구세력(舊勢力)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은 동수들이 많은데, 사실 무슨 구세력이란 없고 바로 ‘자아(自我)’가 장난을 친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형세를 이루는 낡은 일체는 다 구세력이고 패거리를 지어 결탁하는 낡은 일체가 바로 구세력인데 심지어 감정 관계나 개인의 애호를 이용해 작은 집단을 만들어, 선의의 일깨움을 배척한다. 구우주의 일체는 어느 정도에서 말하자면 모두 구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또한 주요하게 정법(正法)을 파괴하는 데 앞장선 생명도 있다.

사실 구우주의 생명이 오직 완전히 법에 동화하지만 않았다면 모두 정법을 저애하는 작용을 하는데, 흐름을 따라 가든 아니면 더욱 부추기든 마찬가지다. 각자 자신의 생각이 있고, 각자 자신의 방법이 있고, 각자 자신의 주장이 있고, 각자 자신의 이기심이 있다.

자신을 닦지 않는 이, 남을 눈에 거슬려 하는 이는 구세력이 아닌가? 남의 옳고 그름를 따지고, 남이 좋고 나쁘다고 평가하면서 우주 중에 흑색 물질장을 발산한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수련(修煉)이란 바로 자신을 닦는 것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여기에서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남을 가르치길 좋아하고 자신이 아주 고명(高明)하다고 여긴다. 사실 이는 방향이 틀린 것으로, 만약 거꾸로 자신을 가르친다면, 적은 노력으로 훨씬 큰 효과를 얻을 것이다. 모두 다 자신을 닦는다면 아마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에서 손실이 훨씬 줄어들어 신우(新宇 신우주)가 벌써 도래했을지 모른다.

대법의 사부님은 오직 한 분뿐이며 모든 생명은 다 제자다. 만약 우리가 처음부터 아무런 생각이나 아무런 주장도 없이 오직 자신만을 닦고, 스스로 잘났다고 여기는 집착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자신을 다시 만들어 대법에 동화한다면 아마 대겁난 후에 남는 생명이 훨씬 많아질 것이다. 물론 패괴(敗壞)된 사악한 생명을 남기면 화근(禍根 재앙의 뿌리)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깨끗이 제거해야 하며 이는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이다. 우리가 오직 진정하게 자신을 잘 닦아야지만 사악을 더욱 잘 제거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닦아버리지 못한 부분은 사악을 비호하고, 사악을 눈감아 주지만, 여전히 자기는 모르는데, 그러므로 누가 구세력인가. 개인적으로 보기에 잘 닦지 못한 부분이 바로 구세력이다. 마성(魔性)과 함께 하면 구세력이 아니고 무엇인가? 남을 압제하고 남을 선동하며 남을 속이고 남에게 보복하려 한다. 심지어 개인적으로 보기에 자비(慈悲)를 이용당할 때도 구세력이다. 왜 이용당할 수 있는가, 자신의 문제가 아닌가? 그 자비가 정말로 순정(純淨)한가 아니면 사악에 대한 일종의 방임과 용인인가?

매 생명은 다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있는데 어떤 생명이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가? 완전히 대법에 동화된 생명만이 이런 행운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스스로 닦아낸 것이지 남을 다스리거나 남에게 이렇게 하라고 요구하거나 저렇게 하라고 요구해서 온 것이 아니다.

구우주의 생명과 신우주의 생명은 사실 경계(境界)가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어쩌면 눈에 띄지 않고 묵묵히 소리 없는 그런 이들은 이미 신우주의 생명이며, 잘난 척하며 자신이 잘 닦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이들이 구세력일지 모른다.

구우주의 자기보호와 자기연민이 습관으로 형성된 후에 건드려지기만 하면 아주 쉽사리 남을 다스리려 하는데 질투와 원한이 동시에 폭발해 극단적인 일을 저질러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조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런 습관을 없애야지만 비로소 대법에 동화해 신우주의 생명이 될 수 있다.

신우주는 그 무엇도 부족하지 않다. 왜냐하면 생명에 쟁투(爭鬪)가 없으니 모든 것이 편안하고 저절로 얻으며 만족함을 알기에 오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