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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위난에 빠진 나를 3차례 구해 주시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다. 형제의 도움으로, 마을의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법을 배우고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요 몇 년 동안 나는 수련에 정진하지 못했다고 느꼈고, 대법의 요구도 충족시키지 못하여 줄곧 교류 원고를 쓰지 못했다. 이 특수한 시기에 나는 과감하게 교류문장을 쓰지 못하는 집착을 마땅히 폭로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래에 수련을 시작하고 스승님이 세 번 목숨을 구해주신 신기한 일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막 법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연속 며칠 동안 계속해서 법공부 장소에 들어가기만 하면 머리가 멍하고 눈을 뜰 수 없었다. 달콤하게 잤지만 법공부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나오면 정신이 맑아졌는데 6-7일 동안 계속 그랬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나의 대뇌를 조정해주신 것이었다.

당시 나는 온실에서 일하느라 법을 공부하고 연공하는 시간은 적었지만 그래도 몸과 마음은 즐거웠다. 《전법륜》은 한두 달에 겨우 한 번 배울 수 있는데,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것 같았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을 때 단번에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한번은 삼륜차를 타고 집에 목재를 운반하느데, 집에서 멀지 않은 2미터 높이의 언덕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타이어가 터지면서 차가 밖으로 뒤집혔다. 기사가 뛰어내렸지만 나는 모르고 차에 앉아 있었다. 엔진의 냉각수가 김을 내뿜으며 밖으로 흘러나가고 있었다. 마을에서 타작하던 여러 사람들이 직접 목격하고는 이 여자가 죽었을 거라고 말했다.

나는 그때 ‘아직 왜 안 가지? 왜 몸이 삐뚤어졌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내가 산 케이크가 엉망이 된 것을 보면서 나는 내려가자고 생각했다. 한쪽 다리는 땅에 딛고 다른 한쪽 다리는 땅에 닿지도 않았는데, 차가 크게 아래로 뒤집혔다. 그때만 해도 나는 차가 뒤집힌 줄 몰랐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말했다.

“당신은 정말 덕이 있네요. 아마 조상님이 지켜주셨을 겁니다.”

어머니는 나를 보고 우셨지만, 나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다. 이 일을 생각할 때마다 사부님과 대법이 있어서 정말 행운이며 수련을 잘 해야 함을 느낀다.

법을 배운 지 반년도 안 되었을 때, 집에서 문간방을 새로 짓는데 벽 철거를 도와줄 사람을 찾아야 했다. 나는 그들에게,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오늘 어려운 일이 발생하는데 사부님께서 날 구해주실 거라고 말했다. 그들은 내 말을 듣고 나더러 너무 미신에 집착한다며 너털웃음을 쳤다. 이때 비가 올 것 같아서 햇볕을 쬐는 비닐하우스용 커튼을 내려야 했다.

거의 다 내려놓았을 때, 갑자기 검은 회오리바람이 불어오더니 커튼이 나를 감쌌고, 점점 더 꽉 감쌌다. 커튼 밑의 각목도 말려 올라와서 내 몸에 박혔고, 옷을 찢고 겨드랑이를 뚫고 지나갔다. 나는 온몸의 뼈가 모두 산산조각이 난 것 같았다. 나는 매우 급해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치려했으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문득 저녁에 꾼 꿈이 생각났다.

나는 도랑 가장자리에 앉아 연공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뒤쪽 도랑 가장자리가 터져서 나는 떨어질 것 같았다. 나는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사방이 모두 사람이지만 아무도 나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그때 사부님 생각이 나서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다. 말이 끝나자마자 한 사람이 날아와 내 옷깃을 잡아당기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갔다. 이것이 생각나서 사부님을 외치며 살라달라고 했다. 그러자 회오리바람이 멎고 커튼도 풀렸다. 그때의 마음가짐은 꿈속의 마음가짐과 똑같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는 걸 알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나는 꾸준히 법을 배우고 연공을 견지했지만, 몸의 뼈마디가 어긋난 것처럼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첫날은 다른 사람이 연마하는 걸 보기만 하고, 둘째 날은 천천히 따라하고, 셋째 날은 눈을 감고 따라했다. 세 번째 공법을 연마했을 때, 나는 갑자기 손이 허공으로 뻗는 것을 느껴 깜짝 놀랐다. 이때 나는 몸의 통증을 잊었다. 연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전혀 아프지 않고 완전히 나았다.

또 한 번은 길을 건널 때 한번 쳐다보니 오토바이 한 대가 지나가고 있어서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넜다. 그런데 갑자기 버스 한 대가 달려와서 나의 왼손이 헤드라이트에 부딪혔다.

버스 기사는 사람이 부딪힌 것을 발견하고 급정거하며 속으로 생각했다.

‘끝장났다, 틀림없이 부딪혀 죽거나 압사했을 거야.’

기사가 차에서 내려 차량 앞뒤와 차 밑을 살펴보았지만 사람을 찾지 못했다. 이때 나는 자전거를 탄 채 땅에 닿지 않고 왼쪽 차 옆구리에 붙어서 빨리 부축해 내려달라고 소리쳤고, 차주가 나를 부축해 내려왔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왼손에 램프가 찔러서 작은 상처가 났을 뿐이어서 가지 않았다.

차주가 가만있지 않고 말했다.

“아주머니도 덕이 많고 저도 덕이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전화 남겨드릴 테니 일이 있으면 저를 찾아주세요.” 그러며 500위안을 남겼다. 나는 돈도 받지 않고 진료소에서 의사가 붕대를 감아 주고는 끝이었다. 지금도 어떻게 차 왼쪽으로 돌아갔는지 알 수 없다. 대법은 정말 초상적이다. 사부님이 다시 한 번 나를 구해주셨다. 사부님의 생명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요 몇 년 동안 나는 줄곧 법 공부와 연공을 해왔지만, 잘 견지하지 못했다. 때론 연마하지 않았고, 때론 정진하지 못했다. 병업(病業) 가상이 왔을 때 처음에는 약을 먹지 않다가 견디지 못하면 약을 먹었는데 매우 무력했다.

때론 심성을 높여야 한다는 걸 알 때도 있지만, 제고하지도 못했고, 아직 돌파를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 죄송하며 이것을 돌파해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동수들은 줄곧 내게 《명혜주간》과 《정견주간》을 보내왔고, 법에서도 나와 여러 차례 교류하였다. 여러 해 동안 나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도와준 동수들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무겁고 마주보고 진상을 말하는 것도 적게 했고 이익에 대한 마음도 많다. 앞으로는 열심히 수련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께 걱정을 덜 끼쳐드리는 제자가 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