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당신이 사부님께서 바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

수련생

【정견망】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한 가지 사실을 알고 있는데 바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늘 우리 곁을 지켜주시고, 시종 떠나거나 포기하지 않고 우리를 보살펴주시며, 우리 수련의 모든 것을 배치해 주신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바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면 당신은 곧 자신을 한 대법 수련인으로 생각할 수 있고, 그럼 수련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볼 수 있고,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바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면 당신은 두렵지 않게 되고, 구세력의 배치에 직면해 자신감, 용기, 지혜, 능력을 갖고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면, 당신은 가급적 대법으로 자신을 단속할 수 있기에 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면, 만약 당신 자신의 능력이 미치지 못한다면, 예를 들어, 어떤 위험한 일을 만나거나, 또는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히거나, 또는 어떤 사람마음을 스스로 찾지 못하는 등등에서 곧 사부님께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청드릴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럴 때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손을 내밀어 도와주시는데 반드시 최선을 다해 당신 제자를 보호하고 도와주실 것이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바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면, 만약 당신이 직면한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때 사부님께서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지 한번 생각해본다면 사부님께서는 곧 지혜나 영감을 주실 것이며, 그럼 곧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고 일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바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면, 만약 마음속에 나태하고 태만한 생각이 나온다면 그럼 사부님을 대할 면목이 없다고 느낄 것이며,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에 미안함을 느낄 것이며, 그럼 곧 태만한 염두를 버리고 계속 정진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면, 곧 사부님의 도처에 다 존재하는 호탕한 불은(佛恩)을 느낄 수 있는데, 정법수련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고,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해 최선을 다해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사부님께서 자기 옆에 계신다고 생각할 때면 신사신법(信師信法)하기가 쉽고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만약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옆에서 가호해주지 않으셨다면, 나는 아예 지금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내 생각에 다른 동수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부님은 바로 우리의 지혜와 능력의 원천이며, 또한 우리가 수련하며 법을 실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아무리 많은 어려운 일을 만날지라도 오직 사부님께서 내 옆에 계신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그럼 곧 마음이 편안해지고 신심(信心)과 용기가 생겨 마주할 수 있으며, 정념(正念)이 일어나 일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동수여, 당신이 법 공부를 진지하게 하지 않고 딴 생각을 할 때, 당신이 아침 알람이 울려도 일어나지 못할 때, 당신이 연공하다가 흐리멍덩해서 졸릴 때, 당신이 발정념하다 손이 넘어갈 때, 당신이 남과 모순이 생겨 안으로 자신의 부족을 찾지 않고 밖으로 남의 부족을 찾을 때, 당신의 마음이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남을 질투하고 남을 원망하며 남을 비난할 때, 당신이 남을 부러워하거나 남을 얕잡아보거나 남을 무시할 때, 당신이 이익 앞에서 자사자리(自私自利)해서 남을 고려하지 않을 때, 당신이 남과 이치를 다툴 때, 당신이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을 실증할 때, 당신이 자신이 옳다고 여기며 자아가 팽창될 때, 당신이 주동적으로 사람을 구하려 하지 않고 속인의 안일한 생활을 추구할 때, 당신은 사부님께서 옆에서 당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과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동수들이여,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 옆을 지켜주신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며, 항고(恆古)이래 유례가 없는 사부님의 이 홍대(洪大)한 자비를 절대적으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사부님께 떳떳하고 중생들에게 떳떳하며 자신에게 떳떳해야 하며 진정으로 마음에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 자신의 작은 소감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