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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작은 카드

중국 대법제자 명우(明宇)

【정견망】

수 년 전, 여러 가지 조건의 한계로 인해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종이로 만든 작은 카드에 직접 손으로 “法輪大法好”라고 썼다.

어느 날 저녁 식사 후 성을 둘러싼 하천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한 여성이 강가 레일을 붙잡고 매달려 “나도 살고 싶지 않아요”라고 외쳤다.

나는 깜짝 놀랐다, 이건 자살이 아닌가? 그래서 급히 달려가 그녀를 붙잡고는 권고했다.

“그러지 말고 제발 마음을 터놓고 대체 무슨 일인지 한번 말해봐요.”

하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땅바닥에 주저앉아 그저 울고만 있었다.

이때 강물에서 “나를 내버려 둬, 그냥 죽게 내버려 둬.”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자세히 보니 아이고! 강 중간에 자살하려는 사람이 또 있었던 것이다.

이걸 어쩌지? 이들을 구하고 싶은데, 나 혼자 양쪽을 다 구할 순 없었다. 게다가 내게는 마침 휴대전화도 없었고, 또 이곳은 주택가와 멀리 떨어진 곳이라, 대체 어디 가서 사람을 찾겠는가! 눈 깜짝할 사이에 나는 신속히 ‘法輪大法好’ 카드를 꺼내 길가 작은 나무에 걸어놓고 곧 가까운 도로로 달려가 도움을 청하려 했다. 그런데 내가 막 ‘法輪大法好’ 카드를 걸자마자,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더니, 그 사람이 서 있는 곳이 갑자기 밝아졌다.

아울러 그의 고함소리도 변했다.

“나 좀 살려줘요, 죽고 싶지 않아요, 빨리 구해줘요, 더는 못 버텨요, 나는 죽고 싶지 않아요!”

그가 있는 곳은 강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우리도 그에게 닿지 않아 조급해 하고 있는데, 멀지 않은 곳에서 희곡(戱曲 중국전통연극)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산책하는 한 할아버지가 지나가기에 우리는 큰소리로 그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어르신이 달려왔고 내가 강 어느 쪽이 깊고 어느 쪽이 얕으니 어디로 끌어내라고 알려주었다. 그의 인도 하에 강에 있던 그 남자는 천천히 강가로 이동했고, 그 후 우리 셋이 힘을 합쳐 그를 끌어 올렸다.

이튿날 직장에 가서 동료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자 동료들이 말했다.

“정말이예요? 이런 일은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절대 확실해요,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조금도 더한 게 없어요. 당신들은 ‘法輪大法好’란 이 몇 글자를 우습게보지 마세요. 그 배후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력이 있답니다. 예를 들어, 손오공이 천궁(天宮)에서 소란 피우는 것을 보면 처음에는 오행산도 그를 누르지 못했는데, 나중에 하늘에서 쪽지를 하나 내려 산에 붙이자 움직일 수 없게 되었죠. 그 쪽지란 사실 사람 이쪽에선 그저 몇 글자에 불과하지만 그 뒤에 오히려 여래불(如來佛)의 법력이 있는 것과 같아요. 《서유기》 드라마는 이 모든 것을 아주 예술적인 형식으로 표현했어요. 나중에 당승(唐僧)이 서천에 경을 구하러 갈 때 부처님은 손오공을 풀어주고 호위하게 했습니다. ‘法輪大法好’도 마찬가지라서 ‘法輪大法好’를 진심으로 성실히 외운 많은 사람들이 재난을 만났어도 상서롭게 변할 수 있었던 겁니다.”

동료들이 듣고는 찬탄하며 말했다.

“정말 신기하네요. 당신 말에 우리 모두 감동했어요.”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