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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으로 본 것: 미혹속의 세인과 수련을 포기한 예전 제자들을 일깨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들어가는 말 :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것은 1999년 이전에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본 적이 있지만 공부를 깊이 있게 하지 못했고, 2000년 가족 동수가 일깨워줘 반년 동안 법 공부를 잘했지만 갑자기 아내가 탈선하면서 정관(情關)을 넘기지 못하고 수련을 포기했던 대법제자다. 그는 2023년 3월 1일, 53세의 나이로 거리를 걷다가 아무런 증상도 없이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그가 사망한 다음 날 화장터에서 화장할 때, 동수가 천목으로 이런 장면을 보았다. 그는 마치 꿈에서 깬 것처럼 인피(人皮)를 벗었는데 자신이 대성금라전(大聖金鑼殿)에서 서약하는 것을 보았고, 자신이 아래로 내려가는 한 막 한 막 장면들을 보았으며, 삼계(三界)속에서 윤회전전 하는 것을 보았고, 금생에 했던 일언일행(一言一行)을 보았으며, 그의 삶의 전체 과정과 체계 중생에 대한 창세주(創世主)의 자비하신 구도를 보았다. 회한(悔恨)의 눈물이 그의 세계를 가득 채웠다.

그의 중생들은 자신의 왕(王)을 보았고, 왕의 지친 신체(神體)를 보자 그에게 무릎을 꿇으며 통곡했다…. 이 모든 것은 그가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때 사부님께서 화장터 다른 공간에서 나타나 말씀하셨다.

“그는 일찍이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선(善)-화(化)-중(衆)-생(生)의 일념을 지니고 세상에 내려왔노라.”

사부님의 목소리가 환우(寰宇)에 울려 퍼졌다.

이때 뭇신(衆神)들이 이곳에 일제히 모여들었고 그는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고, 사부님께 참회했으며 뭇신들에게 참회했고, 자신이 구도하지 못한 중생들에게 참회했다.

그는 사람들 속에 있는 딸에게 말했다.

“네 성격에는 나의 요소가 있으니 부디 법에 동화하는 과정에 그것을 제거하기 바란다. 그러면 보다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세상에서 부녀의 인연에 근거해 너에게 한마디 하니 마음속 깊이 새기기 바란다. ‘위로는 하늘과 신을 공경하고 아래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善)해야 한다.’”

전처와의 혼인에 대해, 그는 말했다.

“내가 잘하지 못했습니다. 역사상 배치된 이 일체는 창세주(創世主)께서 내가 이 겁(劫)을 지나가도록 아주 많은 것들을 감당하셨지만 나는 걸어 지나가지 못했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될 수 없었기에 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나에 대한 창세주와 수많은 우주 중생들의 부탁을 저버렸으니 이는 나의 죄과(罪過)이고 내가 서약을 어겼습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이여! 당신의 ‘몸’이 대법제자이든 아니면 속인이든, 반드시 창세주의 뜻을 따라야 하며 대법을 원용해야 합니다. 이번의 일생일세(一生一世)를 허비하지 말아야 하며 삼계에 온 이 한 차례를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잘 보기 바랍니다. 이는 창세주의 자비하신 일깨움입니다! 당신들은 아직 구도 받지 못한 많은 자신의 중생들이 있습니다. 더는 소홀히 해선 안 됩니다! 나를 경계로 삼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때 자신을 일깨워주었던 가족 동수를 향해 말했다.

“당신께 죄송합니다.”

또 사람 속 가족들에게 당부했다.

“당신들이 평안하길 바라며 대법에 동화(同化)하길 바랍니다!”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부님께서 하늘 끝에서 오른손을 내미시더니 그를 손안에 받쳐 드신 채 신통(神通)으로 그의 역사를 돌아보셨다. 하나씩 하나씩 크고 작은 일들이 빠른 속도로 재생되었는데, 이런 ‘일들’ 및 배후에 연대된 모든 요소들이 그의 신체(神體)를 둘러싸고 회전했다. 이는 선해(善解)하는 것이고 이는 구도하는 것인데–법에 부합하지 않은 그 부분은 기제(機制)가 운행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원시지기(原始之氣)로 되었고 그것과 대응하는 그 부분의 천체(天體) 역시 영원히 사라졌다….

이때 흰 수염을 지닌 노신(老神)이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애석하구나!”

마지막에 사부님께서는 그를 작은 배에 태워 보내셨는데 한 어린 동자가 그를 배웅했다. 어느 특수한 곳으로 보내졌는데, 정법(正法)이 끝나길 기다려 사부님께서 다시 그를 데려오실 것이다.

​이 글을 쓴 의도는 미혹 속 세상 사람들을 일깨우고 일찍이 법을 얻었지만 수련을 포기한 대법제자들을 일깨우려는 것이다. 당신이 그렇게 오래고 먼 세월을 지나온 것은 원래 이 최후의 순간을 위한 것이다! 천국 친인(親人)들의 부탁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에게 회한과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사존과 함께 정법(正法)할 수 있는 이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