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
【정견망】
현재 명혜망 ‘대륙소식’에 매일 보도되는 박해 사례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대륙 동수에 대해 말하자면, 어떻게 구세력(舊勢力)을 부정할 것인가가 다시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에 개인의 견해를 한번 이야기해보고 동수들과 토론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각지설법 4》<2004년 시카고 법회설법>)
전에 우리가 생각한 것은 종종 구세력의 배치를 어떻게 부정할 것인가 였다. 즉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걸음으로써 구세력이 더는 파고들 틈이 없게 하면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고 여겼다.
지금 내 생각은 우리는 마땅히 요구를 높여야 하며 구세력의 배치뿐만 아니라 구세력 자체의 존재마저도 부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 발정념으로 구세력을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구세력을 전면 부정할 수 있는데 이것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구세력의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을 내가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나의 제자이기에 누구도 관리할 자격이 없으며, 더욱이 그것들이 대법제자를 이용하고 강압해 그것들의 목적에 도달하며, 이로써 나의 제자를 훼손하려는 음모를 이루어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각지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회의설법〉)
내가 이해하기에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제자이니 오직 사부님만 관할하실 수 있고 다른 사람은 관할할 권리가 없다. 그러므로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관할할 권리가 아예 없고, 우리가 수련 중에 어떻게 했던지 늘 마땅히 사부님의 관리 하에서 수련 제고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설사 우리에게 수련 중에 부족한 점이 있을지라도 구세력 역시 우리를 관할할 권리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세력에 대해 전면 부정하고 단호히 제거하며 절대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악인의 표현, 그것은 사악이 뒷면에서 받쳐주어 한 것이다. 당신들은 늘 눈으로 표면의 것을 보고, 이 사람은 왜 이리 나쁜가, 이 사람은 왜 이리 사악한가, 이 악경은 어떠어떠하다, 이 사람의 표현은 왜 이리 이성적이지 못한가, 라고 하면서 늘 표면 여기를 주시한다. 나는 줄곧 당신들에게 말했다. 사람 이 가죽 주머니는 마치 한 벌의 옷과 같으며, 진정하게 인체를 통제하는 것은 元神(왠선)이다. 主元神(주왠선)이든, 副元神(푸왠선)이든 또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元神(왠선) 뿐만이 아니며 각종 영기(靈氣)가 있는 것은 모두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는 것은 표면에 있지 않다. 당신이 배후의 그런 요소를 해결한다면, 당신이 보라, 표면이 어떤 모양인지를? 사람에게 배후 요소가 없다면 당신이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는 무엇을 한다. 당신은 수련인이며 당신은 능력이 있다. 당신은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생명이며 그는 속인이고, 그는 힘이 없다. 그러므로 눈을 늘 사람의 표면에 두지 말라. 그런 배후의 요소를 해결해야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형세를 변하게 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람에게 변화가 생기게 할 수 있다.”(《각지설법 11》〈20년 설법〉)
이 설법에서 나는 악인의 표현에 직면해서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결해야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이해했다. 그러므로 사당(邪黨) 인원을 만났을 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그들을 조종하는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사악을 청리하고 나면, 단지 남은 사당 인원은 대법제자를 움직일 능력이 전혀 없다. 이때 그는 당신의 지휘에 따라야 하며. 당신이 무엇을 시키면 그대로 하게 되는데 당신이 다시 진상을 알리면 그들을 구도하기가 쉽다.
지금 관건적인 문제는 어떻게 하면 가급적 빨리 사악을 제거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각기 다른 상황을 겨냥해 적당한 방식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효과가 비교적 좋을 것이다.
1. 돌발적인 사건에 직면해 발정념을 할 겨를이 없을 때나 또는 갑자기 많은 사당 인원들과 마주쳤을 때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는 방식으로 악을 제거할 수 있다. 외울 때, 처음 네 글자 “파룬따파”는 차분하고 확고하게 해도 되지만 마지막 다섯 번째 “하오(好)”를 외울 때는 온몸의 힘을 모두 모아 입으로 “하오”를 외는 동시에 마음속으로 자신의 수련 잘된 신통(神通)과 능력을 전부 방출한다고 생각하면서 현장에 있는 모든 사악을 해체한다. 한 번 외운 후, 이어서 두 번 외는데 만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이 외워 움직인 것이 대법(大法)이기 때문에 곧 대법의 힘을 지니게 될 것이다. 동시에 당신이 이렇게 하면 또한 자신의 능력을 전부 발휘할 수 있어 악을 제거하는 힘이 매우 커지고 자기 주변의 일정한 구역 내에 있는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도 비교적 좋을 것이다.
2. 사당 인원을 단독으로 마주했을 때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때까지 줄곧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발정념을 한다.
가령, 사당 인원을 상대할 때 처음에 잘 파악하지 못해도 그건 상관이 없다. 예를 들어 파출소에 도착해서 경찰이 당신을 심문하려 하면 이때 당신은 조급할 필요가 없다. 그가 무슨 말을 하든 상대하지 말고 그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발정념으로 그 사람 배후의 모든 사악을 제거하고, 또 다른 경찰의 배후에 있는 사악을 제거하면, 결국에는 아주 평온하게 그들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 그런 후 당신이 다시 진상을 말하면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반드시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이 신성한 칭호에 걸맞는 자격이 있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신통능력을 전부 우리에게 연화(演化)해 주셨으니 오직 정념으로 가서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만약 우리가 아직도 눈으로 보는 것만이 실제적이란 관념에 사로잡혀서 인간 세상의 표면에 빠져 문제를 처리하고 이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영원히 피동적으로 공격 당하는 처지에 놓일 것이다.
대륙의 한 대법제자로서 말하자면, 우리는 이미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구도의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용감하게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는지 여부는 우리가 반드시 직면해야 할 문제다.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은 이미 우리가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지 여부의 관건이 되었다.
그러므로 사당 인원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먼저 발정념을 잘 해야 하는데, 당신이 사악을 모두 제거하면 그들은 고분고분하게 당신의 배치에 따를 것이다. 그때 당신이 진상을 말하고 그들을 구하면 된다. 반대로, 만약 당신이 세인을 조종하는 사악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사악이 조종하는 상황에서, 당신이 그에게 진상을 말해도 그는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사악을 제거한 후 진상을 말하는 것이 올바른 문제 해결 방법이며 이렇게 하면 사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세인들도 구도할 수 있어 진정한 대법제자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자신에 대해 신심(信心)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로 창세주께서 직접 전수하신 제자들이기 때문이다. 이 우주 중에 사부님께서 하실 수 없는 일이란 없다. 사부님은 이미 우리 모두를 제 위치로 밀어주셨다. 즉, 우리의 수련이 잘된 신(神)의 일면은 모두 신통이 광대해서, 구세력의 이런 흑수와 썩은 귀신을 깨끗이 제거하기란 그야말로 손만 대면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사당인원을 만났을 때, 과거처럼 그들이 붙잡고 싶으면 붙잡고, 감금하고 싶으면 감금하며, 판결하고 싶으면 판결하게 한다면 그럼 우리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최소한 우리가 발정념을 제대로 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하면 사악을 제거하는 책임을 감당할 수 없고, 세인을 구도하는 책임도 감당할 수 없다. 이렇게 하면 결과는 필연적으로 사부님께 미안하고 세인들에게 미안하며 또한 자신에게 미안한 것으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을 지지 못한 것이다.
더는 금고봉(金箍棒 여의봉)을 품에 안고 얻어맞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대법제자의 수치다! 더는 사당 인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는 속인이고 우리는 신(神)이다. 신이 속인을 두려워할 이유란 없다. 우리가 사당 인원을 만났다면 오직 먼저 발정념을 해서, 그를 조종하는 사악을 제거하는데 사악의 조종이 없다면, 그는 곧 고분고분하게 우리의 지시와 배치를 따를 것이다. 반드시 정념으로 과거의 박해 받는 형세를 철저히 돌려놓아야 한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인간 세상에서 정정당당하게 주역이 되어야 하며 정념으로 일편(一片)의 하늘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 작은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