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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다

문계(文桂) 구술, 동수 작성

【정견망】

나는 올해 74세로 1998년 겨울 운 좋게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정법수련(正法修煉)은 이미 24년이 되었고, 비바람과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오늘까지 걸어왔다. 오늘 내 수련 중에 있었던 몇 가지 일화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만약 법에 없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신기한 득법 경험

내 몸은 겉으로 보기에는 어떤 난치병도 없었다. 다만 여름에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일을 할 수 없었고, 또 장기간 감기에 걸렸다. 한번은 시골에 있는 한 개업의에게 약을 처방받으러 갔다. 도중에 두 명의 의사가 내게 홍법(洪法)하면서 파룬궁을 배워보라고 권했다, 연공을 하면 몸에 병이 없어져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나는 듣자마자 이렇게 좋은 공법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두 의사의 조언에 따라 현지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가 연공 동작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 후, 《전법륜》을 집에 모셔왔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대법서적이 있으니, 이치대로라면 나는 안심하고 수련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기쁨 반 걱정 반이었다. 기쁜 것은 내가 천만 년에도 만나기 힘든 우주대법을 만난 것이고, 걱정스러웠던 것은 수련자는 매일 책을 보고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책에 적힌 글자를 보고 어리둥절했다. 왜냐하면 나는 아는 글자가 몇 개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어떻게 법을 공부할 수 있겠는가? 법 공부 소조에서 동수들이 법을 읽으면 나도 따라서 봤고 동수들이 나더러 읽으라고 해서 잘못 읽으면 동수들이 바로잡아 주었다.

그리고 얼마 후, 어느 날, 내가 대법 책을 펴고 보는데, 책 속의 글자가 하나하나 반짝반짝 빛이 나면서 글자가 모두 살아있는 것 같은 것을 발견했다. 나는 너무나 놀랍고 또 아름다운 것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글자를 몰랐다! 동수들의 격려 하에 나는 반드시 글자를 배우리라 결심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대법을 읽을 줄 모른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사부님의 가지와 도움으로 나는 마침내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기쁜 심정은 정말이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지금 나는 진상 자료에 나오는 몇몇 단어만 모를 뿐이다. 신체는 건강해서 아무 병이 없어서 정말로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두 차례 병업관을 돌파

2008년 어느 날 나는 현기증을 느꼈다. 손자는 아직 어려서 집에 키우는 돼지를 먹일 사람이 없어서 나는 한 동수에게 돼지 사료를 끓여달라고 요청했다. 다음날 머리가 어지럽지 않았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나중에 나는 집을 거리로 옮겼다.

어느 날 배가 너무 아파서 의사에게 약을 받으러 갔는데 한 봉지를 먹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불편해졌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동수의 입을 빌려 말씀하셨다.

“이는 사다리를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져 내려오는 것이니 약을 먹지 말아요.”

이 말을 듣고 나는 자신이 오성(悟性)이 너무 차함을 느꼈고 빨리 남은 약을 강에 가져가서 버렸더니 병업 가상도 따라서 사라졌다.

또, 2018년 어느 날 아침의 일이다. 내가 정공(靜功)을 막 마쳤는데, 머리가 또 어지러웠고 이어서 구토와 설사를 시작했다. 도저히 앉아 있을 수 없어서, 힘없이 침대에 누워 있었다. 마치 죽을 것 같았다.

동수가 와서 내게 말했다.

“언니, 병이 있으면 사부님을 부르는 것을 잊지 마세요.”

1년 후 머리가 또 어지러웠다. 이번에는 소극적으로 감당하기만 해선 안 되겠다 싶어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제 생명을 구해주세요!”

연거푸 네 번을 외치자 어지럼증이 사라졌다.

또 한 번은 손자가 집에 없는데 몸이 너무 아팠다. 안절부절 하면서 침대에 누워 겨우 숨을 헐떡이고 있는데 이웃이 내가 병이 심한 것을 보고 나더러 의사를 부르라고 하고 또 약술을 보내주었다. 그는 또 나를 위해 괄사(刮痧 역주: 도구를 사용해 피부를 긁어서 병을 치료하는 중국 전통의 물리치료법)를 해주겠다고 했다.

나는 “하지 말아요, 소용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웃은 내 살이 빠진 것을 보고 또 놀랐다. 하지만 잠시 후, 통증이 기적처럼 좋아졌다. 그 후 몇 차례 통증이 있었지만 나는 매번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을 잊지 않았고 결국에는 넘어갈 수 있었다.

이웃과 가족에게 잘하고 남과 싸우지 않다

이웃이 하나 있는데, 가족이 시 공무원이라 있어서 마을에서 행패를 부려도 아무도 감히 그 가족을 건드리지 못했다. 그 집 호두나무는 뿌리가 깊고 잎이 무성하며 가지가 멀리 뻗어 있어 우리 집 땅을 모두 가렸다. 알다시피 농작물은 햇빛, 공기, 물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는데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작물의 성장이 느려지고 수확이 줄어든다.

나는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생각해서 요만한 땅과 작은 이익을 위해 그와 싸울 필요도 없었고, 이웃을 찾아가 따지지도 않았다. 남들이 보기에 내가 그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내 마음속에서 나는 수련자이니 손해를 보는 게 나쁜 일이 아님을 잘 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이런 정도까지 참는다면 속인도 우리가 너무나 나약하고 너무나 괴롭히기 쉽다고 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데 그것은 나약한 것이 아니다.”

“그것이 어찌 나약한 것이겠는가? 그것은 대인지심(大忍之心)의 체현이고, 그것은 견강한 의지의 체현으로서, 오로지 연공인만이 이런 대인지심이 있을 수 있다고 나는 말한다.” (《전법륜》)

때문에 이 땅이 황폐해졌다.

우리 며느리는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다. 또 내가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했다. 며느리는 집에서 큰소리로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일부러 큰 소리로 외쳤는데 마치 남들이 모를까 봐 걱정하는 것 같았다.

나는 당시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하늘이 준 인권으로 이는 신앙의 자유란다. 나는 금생에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나중에 나는 며느리가 내게 말하는 태도가 좋지 않은 것은 내가 그녀에게 선의(善意)로 진상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는 내 책임임을 깨달았다. 지금은 우리 고부 관계 역시 원만해졌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