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소항(小航)
【정견망】
(일부 생략)
입정(入定) 후 천목으로 박해로 세상을 떠난 대법제자들이 다른 공간에 있는 장관(壯觀)을 보았다. 파란 하늘에 가벼운 모래 같은 흰 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었다. 비할 바 없이 넓은 큰길[大道]이 눈앞에 나타났다. 끝이 보이지 않는 대도(大道)의 한쪽 끝에서부터 양쪽으로 1m가 넘는 분홍색 큰 연꽃(大蓮花)이 펼쳐져 있었다. 연꽃은 모두 서 있었고 길 양쪽에 가지런히 늘어선 연분홍 연꽃은 은은한 빛을 발했으며 연꽃은 하나하나가 모두 살아 숨 쉬는 생명이었다. 모든 연꽃이 저절로 흔들리고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인간의 언어로는 그 아름다운 장관을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때 대도(大道) 끝 하늘에서 한 존(尊)의 금불(金佛)이 하늘에서 이쪽으로 날아왔다. 매우 장엄하고 신성했다. 또한 흰 망사치마를 입은 보살도 봤는데, 보살의 망사치마 끈이 산들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이 아주 장엄하고 신성했다. 그녀들은 상서로움과 자비를 띤 얼굴로 내 앞을 지나갔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연꽃들이 이 신불(神佛)들의 도래를 이렇게 기묘한 광경으로 맞이했다. 그 상서롭고 자비로운 장에는 에너지가 넘쳤다. 나는 눈앞의 장면에 진감(震撼)되었다. 내 눈에선 저절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한번은 발정념할 때 천국악단을 보았는데 그 진세가 너무나도 신성하고 장관이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악기(법기)를 연주하고 있었다. 보무당당한 천국악단의 대법제자들은 세상 사람을 구도하고 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사존께서 그들에게 부여하신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있었다.
나는 또 신세기(新世紀 뉴센츄리 필름)영화사 배우들을 보았다. 그들은 바람을 맞으며 씩씩하고 강인한 발걸음을 내디디며 전진하고 있었다. 그들은 다양한 전통 복장을 입었으며 복장이 아름답고 배우들은 더욱 아름다웠다. 그들은 사존께서 부여하신 대자비로 세 가지 일을 하여 중생을 구도하며 자기의 사전 서약을 이행하고 있다.
한번은 발정념을 하는데 사존께서 천룡호법(天龍護法)을 보내셨다. 거대한 금룡(金龍) 한 마리가 금빛을 발했는데, 안개 속에서 숨었다 나타났다 하다가 지금은 흰 구름 속에서 빙빙 돌고 있었다. 이 광경이 너무 장관이고 신기했다. 나는 매우 진감(震撼)받았다. 제자는 사존께 무릎 꿇고 절합니다!
한 번은 발정념하며 대륙의 모든 공산사령(共產邪靈), 흑수와 썩은 귀신을 제거하고, 세상 사람들의 배후에 있는 다른 공간에 있는 공산사령을 제거했다. 세상 사람들이 빨리 진상을 알고 구도 받도록 한 것이다. 이어서 강력한 ‘滅(몌)’자를 내보내자, 각성한 많은 생명들이 휙휙 내 쪽으로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군중 속에서 많은 생명들이 내 쪽으로 달려와 무릎을 꿇고 절을 했다. 나는 급히 그들에게 내게 절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더러 당신들을 구하라고 하신 것이다! 이렇게 많은 생명이 구도된 것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위해 기뻤다.
사존은 너무 자비로우시고, 대법은 너무 신기하고 대법은 너무 심오하다! 호한(浩瀚)한 우주 창궁(蒼穹)의 운운중생들이 모두 사존의 호탕한 불은(佛恩)을 입었다. 천만 년의 생사윤회, 생생세세의 전전 과정에 사존께서는 늘 제자의 손을 이끄셨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 조사정법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이는 정말 천만다행이다! 풀 한 포기로는 삼년 햇빛의 은혜를 갚지 못하듯이 제자는 사존의 자비와 고생스런 구도는 갚을 길이 없습니다.
사존께서는 제자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셨다. 아침연공에 일어나지 못하면 사존께서는 내 이름을 불러주었고, 일어나면 내 귀에 충관, 충관을 외치셨다. 언제든 정신을 차리면 외치지 않으셨다. 발정념 할 때 손바닥이 기울어지면 내 이름을 외쳐 부르셨고, 다시 손바닥이 기울어지면 위험하다고 알려주셨다! 사존께서는 시시각각 제자 옆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데 이것은 아주 확실하다. 사존과 대법이 없었다면 나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사존께서 제자에게 당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천상에서 목숨으로 맺은 서약을 완수해야 한다. 큰 역병이 눈앞에 닥쳤으니, 사람을 구하는 것이 다급하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우리가 그들을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정법(正法)의 마지막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 진수(真修) 제자가 되어야 한다. 유감을 남기지 말고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제자는 사존께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이상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부당한 점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