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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일수(一修)

【정견망】

먼저 작은 일화를 하나 소개한다.

한 동수의 어머니가 수액(輸液)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그런데 마침 동수가 수년 전 출근하던 직장에서 사악에 이용당해 동수를 감시했던 직장 동료를 만났다. 그 사람의 어머니도 입원 중이었는데 마침 동수의 어머니와 같은 병실에 있었다.

동수가 아주 자연스럽게 그의 모친에게 인사하자 그 사람이 동수를 불러서는 엄한 말투로 말했다.

“말을 거는 것은 상관없지만 파룬궁에 대해서는 말하지 마세요!”

이 말을 마친 후 그는 병실 밖으로 나갔다. 당시 동수는 알았다고 했지만 그가 돌아 왔을 때 친절하게 그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셨네요? 병원에서 모두 양성이 나왔거든요.”

집에 돌아온 후 동수는 안으로 찾아보았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상대방이 내게 이런 태도를 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동수는 여전히 그 사람에 대해 약간 두려워하는 마음과 쟁투심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자신에게 말했다.

“쟁투하지 말고, 다투지 말며, 원망하지도 말고, 대법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자신의 행동으로 상대방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

그 후 동수는 그와 그의 모친을 여전히 따뜻하게 대했다. 점심시간에 마주치면 앞장서서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자 상대방이 깜짝 놀랐다. 그의 어머니가 수액을 다 맞고 나자 동수가 물었다. “이모, 수액 다 맞으셨어요?”

그러자 그는 또 깜짝 놀랐다. 그는 이 동수가 자신을 이렇게 친절하며 따뜻하게 대해주리라고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점차 그의 태도가 변했고 마침내 수액을 모두 맞고 퇴원할 때가 되자 동수를 아주 정중히 대우했다.

동수는 내게 말했다.

“나는 그에게 아무 말(진상을 말함)도 하지 않았어요. 단지 자신의 행동으로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었을 뿐이죠.”

동수가 내게 이 이야기를 들려준 후, 나는 그가 왜 동수에게 놀랐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동수의 행동이 평범한 속인들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동수의 행동이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그를 놀라게 했던 것이다. 바로 이 차이가 그로 하여금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고 마침내 동수에 대한 태도를 바꿨고 동수는 자신의 행동을 통해 대법을 실증한 것이다.

동수의 이 일이 비록 큰일은 아니지만 나는 그의 행동에서 적어도 세 가지 배울 점이 있었다.

첫째: 일에 봉착하면 곧바로 안으로 찾는다.

둘째: 사악에 협력해 자신을 박해한 사람과도 쟁투하거나 다투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셋째: 시시각각 늘 대법의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나는 일부 동수들(나를 포함) 가족 중 일부가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는 사악의 독해(毒害)선전의 역할과 속인들의 두려운 마음 등의 요소 외에 수련인이 잘하지 못한 요소가 적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종종 외부 사람이나 동수들 앞에서는 심성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가족 앞에서는 쉽게 자신을 느슨히 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수련인이 집에서, 가족 앞에서, 특정한 일이나 특정한 때에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는다면 심성을 지키지 못한다.

예를 들어, 화를 내고, 불평하고, 원망하며, 말다툼을 하고, 따지는 등등이다. 이 때 당신의 행동은 속인과 아무런 차이가 없고 속인과 마찬가지인데 그럼 자신을 속인과 혼동한 것이 아닌가. 그럼 가족들이 대법제자의 남다름을 어떻게 볼 수 있겠는가? 또 어떻게 대법을 실증할 수 있겠는가? 그럼 속인이 대법을 인정하기란 아주 어렵다.

오직 당신의 행동이 속인과 다르고 격차가 있어서 한눈에 봐도 속인과 다르고 사상경계가 속인보다 훨씬 높아야만 비로소 속인이 탄복하고 믿을 수 있으며 마음으로나 말로 복종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진상을 말할 필요도 없이 가족들은 자연스레 대법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볼 수 있다시피 수련인은 정말로 시시각각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대법을 실증할 수 있다.

개인의 얕은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