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대법제자 신회(新懷)
【정견망】
나는 대법 속에서 다년간 수련한 대법제자로, 아래에서 여러분과 길을 가다 세인을 구한 작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어느 날 동수 집을 가던 도중 길에서 어느 마을 주민을 만났다. 나는 그의 연배를 감안해 아저씨라고 불렀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조카 며느님은 어디를 가시나?”
“마실 나가요.”
“별일 없으면 잠깐 머물다 가시게.”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 나더러 그를 구하라고 배치하신 것 같아서 “앉으라고 하시니 그럼 잠시 앉겠습니다.”라고 했다.
아저씨가 말했다.
“내 어깨에 염증이 있는데 자네가 좀 도와줄 수 있겠는가?”
의미인즉슨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자기 병을 치료해줄 수 있는가 물었다.
“우리는 수련인이지 의사는 아닙니다. 저도 병을 치료할 능력은 없습니다. 이렇게 하시죠. 아저씨께서 대법 사부님께 직접 도와달라고 부탁드리면 어떨까요?”
“어떻게 하는데?”
“우선 중공 관련 조직(공산당・공청단・소선대)에 가입하셨으면 탈퇴하셔야 합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을 수련하고 유신론이지만 공산당 조직은 무신론이니까요. 그런 조직에 가입하시면 신불(神佛)이 어르신을 도와주지 않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신을 반대하니까요.”
“나는 당에 가입한 적은 없고 단대(團隊)에서는 이미 탈퇴했네.”
“그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성심성의껏 외워보세요.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우시면 재난이 상서롭게 변하고 전화위복이 된답니다.”
“그렇게 하지.”
이렇게 한 생명이 구도되었다. 나는 정말로 그가 구도 받아서 기뻤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