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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실의 배후에는 인과가 있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말씀하셨다: “득과 실의 표현이 현실에서는 사회의 정상적인 표현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생명이 스스로 조성한 원인에 따른 결과이다.”

몇 년 전, 나는 항상 한 가지 일이 마음에 걸렸는데, 나의 시동생(남편의 동생) 일가의 행위에 대해 이해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 집에 올 때마다 시부모님과 남편은 그들에게 매우 친절했다. 그들이 돌아갈 때마다 시부모님과 남편은 그들에게 한 보따리 싸주었고, 때로는 차량의 트렁크를 가득 채워주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시부모님은 우리의 음식을 그들에게 갖다주며, 우리는 다 먹을 수 없다고 말했다. 때로는 시부모님이 버스로 물건을 보냈고, 외지에 있는 시동생에게 버스정류장에서 찾아가라고 하셨다.

만일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결코 그들이 이렇게 무절제한 것에 대해 쉽게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고, 적어도 대부분은 내 동의를 받아야 했을 것이다. 대법을 수련해 나의 마음이 아주 넓어졌는데, 더 이상 득과 실을 따지지 않았고 불편한 마음도 그리 많지 않았다. 비록 이러했지만, 나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약간의 억울함과 슬픔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진정으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법, “물질재부(物質財富)란 태어날 때 가지고 오지 못하며,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으로서, 아주 공허하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그저 묵묵히 참고 인내하며 그들이 한 일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마 사부님께서 내가 너무 집착하는 것을 보셨는지 어느 날 밤, 나는 꿈속에서 한 장면을 똑똑히 보았다: 그 생에 나는 아직 아기였는데, 중독되어 생명이 위독했다. 나를 구하기 위해 제수(弟媳)는 나를 안고 필사적으로 뛰었고, 목숨을 걸고, 분초를 다투며 병원으로 달려갔다. 제때 도착해 나는 살아났다! 나는 그때 내가 보낸 소원을 똑똑히 기억한다: 내 목숨은 당신이 구한 것이다. 앞으로 내 물건은 모두 당신 것이니 마음대로 가져라!

꿈에서 깨어난 나는 계속 흐느껴 울며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생명의 긴 강물에는 기복이 일어나는데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는가? 우리는 이미 과거를 잊지 않았는가? 현생에 직면하는 모든 불공평은 모두 원인과 결과가 있는 것이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과거의 인과(因果)를 기억하게 해주셨고, 모든 집착을 버리고 수련을 잘하게 해주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께 감사드린다. 나는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해서 사부님과 중생의 대법제자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