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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누구를 위해 대가를 치르는가

캐나다 제자

【정견망】

사존의 두 편 경문이 발표된 지 이미 시간이 좀 지났다. 반복해서 읽으면서 일부 깨달음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법을 주셨고, 우리가 대법에 동화하도록 인도하셨으니 우리는 최후에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원만 표준(대법 입자)에 도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정법시기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등등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중생이 법에서 벗어났을 때, 사존께서 법을 바로 세우실 때, 대법의 입자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매 한 대법 입자 본성의 반응이 아닌가? 누구를 위해 대가를 치렀는가는 말할 것도 없고 득실의 문제는 더욱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대법 입자(원만)에 도달하기까지 이는 하나의 정법수련 과정이자 하나의 위덕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구우주에서 신우주로 탈태(脫胎)하는 과정이자 또한 새롭게 자아(自我)를 빚어내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이 과정에서 나태하고 구우주의 이치로 가늠하는 것 등은 모두 마땅히 닦아 버릴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의 항로를 이끌고, 우리를 위해 법을 말씀하시며, 우리를 위해 바로잡아 주시면서 우리가 표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사존의 정법을 바짝 따름은 비할 바 없는 영광이다.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