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정념(正念)》에서 “하나의 바름(一正) 자체가 곧 백 가지 사악(百邪)을 제압한다.”고 말씀하셨다. 현재 층차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대법제자의 마음이 바르고 의념이 바르면 행동 역시 바르다는 것이다. 당신의 행동이 대법에 부합할 때면, 당신은 또 다른 공간의 바르지 못한 물질 요소를 제약할 수 있다.
자신이 봉착한 일부 걱정거리를 떠올리며 자신의 공간장(空間場)이 조용하지 않다면 사악의 요소가 교란해서 번거로운 일이 나타난 것이다. 공간장이 바르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사악한 요소가 소란을 일으키는 것을 억제할 수 없게 되고 이렇게 되면 곧 모순이 나타난다. 즉, 짜증을 느낀다.
오늘 아침 내가 긴장이 풀려서 한마디 아첨하는 말을 하자 곧 집안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처음에 나는 이 한마디 말로 어쩜 이럴 수 있을까 하면서 또 원망했다. 곧장 마땅히 자신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는 내 사상에서 내보낸 염두의 동기가 불순한 것이다. 남에게 아첨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듣고는 불편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여기까지 찾자 사상이 또 밖을 향해 나아가 원망했다. 누군가 중간에 소란을 피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겼다.
막 이것을 따라서 생각하다보니 명백한 그 일면이 곧장 바로잡았다. 남이 어떠한가를 생각하지 말고 대법에 근거해 자신의 부족을 찾아야 하며 사상이 법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 즉 법을 지키면서 자신을 찾아야 하는데 분명히 어딘가 내가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을 했을 것이다.
모순의 표현은 가급적 마음에 두지 말고 법이 마음속에 들어가게 하며 눈앞에서 발생한 모든 것을 가상으로 여겨야 한다. 그 사이에 또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 대한 일부 부면(負面)적인 사유가 되돌아 올라왔지만, 모두 구별해서 배척하고, 안으로 힘을 쓰면서, 밖을 보지 않았다. 당신이 법(法)의 기점에 서서 마주하고, 법으로 자신의 부족을 바로잡을 때가 바로 구세력의 변이 요소를 부정하는 것이다.
인체는 소우주(小宇宙)이고, 사람의 세간(世間)은 단지 하나의 주체(主體)가 수련하고 있을 뿐이다. 이 소우주에는 부동한 층차의 공간이 존재하는데, 법에 의해 바로잡히지 않은 공간에는 또 변이 물질이 존재한다. 사람 표면에 반영된 것이 모순과 번뇌다.
그러므로 모순이 나타났을 때, 당신은 당신 공간장에 바르지 못한 요소가 있음을 똑똑히 알고, 법으로 바로잡고,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언제든 늘 선(善)을 지키고, 상대방이 어떻게 나쁜지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어디에서 법에 부합하지 않는지 생각하면서, 자신이 부족한 점을 찾고, 책임지고 포용할 수 있으며 마음에 담아두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모순과 번뇌의 가상에서 뛰쳐나와 방금 발생한 일을 돌아본다면 당신은 일목요연(一目瞭然)해질 것이다.
마음을 졸이는 과정에서 몹시 견디기 힘들어서 마치 시간이 아주 느리게 가는 것 같고, 때로는 또 감당하기 싫은 생각도 들 것이다. 사실 이런 느낌 역시 진정한 자신은 아니다. 이는 스스로 모순을 크게 보고 일을 무겁게 보는 것이다. 마치 당신이 걸어갈 때, 몸에 매우 무겁고 큰 짐을 지고 있는 것처럼 당신이 걷기 어렵고 빨리 걷지 못하는데 이 짐이 바로 사상의 부담이다. 무슨 근심, 걱정, 두려움, 원한 등이다.
당신이 오직 이런 관념이 당신이 아님을 깨닫고 그것을 배척할 수만 있다면, 당신은 곧 짐을 벗을 수 있는데 그러면 당신은 쉽게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수련 체득이니 부당한 점이 있다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5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