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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에 대한 깨달음

대법제자

【정견망】

감수(感受 역주: 글자 뜻을 풀자면 사람이 감각 기관을 통해 외부 자극을 받아들인 것)란 무엇인가? 감수는 사람이란 이 가장 큰 분자 세포에서 가장 직관(直觀)적인 반응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감수들이 있지만, 그러나 법에 부합하는 감수는 얼마나 되는가? 이런 감수를 여과해보면 걱정, 두려움, 원한심, 명리심 등 모두 이런 종류의 감수들이다.

때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일종의 감수가 수면 위로 올라와 가족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데, 사실 이런 감수는 허화(虛化)되어 나온 것이다. 당신이 어떻게 대하는지 보려는 것인데 수련에 소질이 있는 대법제자라면 그것을 제고할 계단으로 만들 수 있지만, 정진하지 못하는 대법제자에게 있어 감수는 곧 수련의 저항이자 정진의 장애가 된다.

부면(負面)적이고 소극적인 이런 감수가 나올 때면, 당신은 정념(正念)으로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당신에게는 이미 악을 제거할 이런 능력이 있는데 당신이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지 보려는 것이다.

인체라는 이 소우주(小宇宙)는 대우주(大宇宙)와 대응하는 것으로 우주 중의 만사만물(萬事萬物)은 모두 대법이 육성한 것이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주의 운행 법칙과 우주 특성은 우주 중 만사만물이 모두 따라야 하는 것으로 모두 법에서 바로잡혀야 한다. 대법제자도 법에서 동화(同化)해야 하는 것으로, 자신 공간장의 일체 물질이 다 법에서 여과되고 바로잡혀야 한다.

부면(負面) 요소가 튀어 나올 때는 정법이 그것을 건드린 것인데 왜냐하면 우주는 관통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물질에는 다 다른 공간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법지세(正法之勢)가 부면 요소를 건드릴 때면 표면 공간에서 체현되어 나올 수 있다. 구체적인 상태는 바로 사상 속에 일부 부면 사유가 나타나는 것으로 이런 부면 사유는 당신이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 마음, 사람 생각, 사람의 정과 대응한다.

이런 부면 사유들이 나올 때면 마음이 여느 때와 달리 평온하지 않고 짜증이 나며 불안한 상태라는 것이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자신도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을 원하지 않지만 그것을 떨쳐버릴 수 없고 신체 주위를 감싸고 있음을 느낀다. 표현되어 나오는 것은 마음이 아주 억눌리고 기분이 가라앉으며 마음이 불안해져서 일을 해도 집중할 수 없다. 발정념을 할 때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만, 한가할 때면 이 부면 물질이 다시 되돌아 나오는데 이렇게 여러 차례 반복된다.

사부님께서는 “불가에서는 공(空)을 말하고 도가에서는 무(無)를 말한다”[1]고 하셨다. 현재 층차에서 깨달은 것은 사상이 공과 무의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마치 우리가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연마할 때처럼 우리가 입정(入靜) 상태에 도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때의 상태는 연공에서 가장 좋은 상태로 우리 대법제자들이 시시각각 법에 의해 연련(演煉)된다. 만약 우리의 사상이 공과 무의 상태에 도달하면 그럼 법에 의해 연련되는 가장 좋은 상태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만약 사상이 청정하지 않고 멋대로 생각하면 각양각색의 생각들이 끊임없이 튀어 나오는데, 그럼 이 상태는 공과 무(無)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법의 표준이 부족하면 법에 의해 연련될 수 없고, 법의 가지가 없으면 또 지혜가 나올 수 없으며, 신체(身體)가 신체(神體)로 개변하는 것이 느리거나 심지어 노화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감수는 또 일종의 구하는 마음이다. 자신의 사욕에 도달하려는 생각에 감수의 상태가 나타나게 된다. 감수는 단지 사욕의 선봉일 뿐이며,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관념이다. 이 관념의 배후 요소가 ‘사(私)’인데, 우리는 구우주의 특성이 위사위아(爲私爲我)임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 감수 배후의 ‘사’는 구우주의 변이 요소로 정법에서 해체해야 한다. 그러므로, 감수가 나타날 때 반드시 법으로 가늠하고 대조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곳을 찾아내 사람 마음을 제거하면 당신은 이 환경을 이용해 승화할 수 있다. 당신이 진정으로 승화해 올라갔을 때 감수 역시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원래 허환에서 나온 산물이기 때문이다.

작은 수련 체득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