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遠古)
【정견망】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보고 큰 진감(震撼 몸이 진동할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다. 나와 동수들은 계속 눈물을 흘렸는데, 우린 진정으로 자신 역시 그런 상황에 있음을 느꼈고 자신의 사명과 책임이 막중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에서는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서원(誓願)을 발했는지, 어떻게 사존(師尊)과 서약을 맺었는지, 또 층층 아래로 내려가면서 인간 세상에서 어떤 선연(善緣)과 악연(惡緣)을 맺었는지, 또 어떻게 인류 문화를 다졌는지 아주 똑똑히 표현했다. 우리는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자기 천국 중생을 구도하려는 사명을 지니고 정욕이 가득하고 악업이 하늘을 찌르는 이 인간 세상에 왔음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우리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은 모두 자신의 천국 중생 및 천국 세계의 휘황(輝煌) 및 암담(暗淡)과 관련이 있다. 송광명(宋光明)이 음화(陰火)로 불타오를 때, 그의 천국 세계 곳곳이 다 어두워졌고 빛을 잃었으며, 중생 역시 모두 놀라 눈물을 흘리며 몹시 절망적인 상태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 자신도 원한과 질투심이 있는 것을 떠올려보니, 내 천국 세계 역시 온통 어둡고 쓸쓸했을 것이며, 중생 역시 마찬가지로 슬픔과 절망에 처했을 것이다. 때로 나 역시 자신에게 질투심과 원한심(怨恨心)이 나타날 때면 자신마저도 두려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는데 내가 어찌 이렇게 두렵고 엉뚱한 악념(惡念)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우리의 일사일념은 모두 우리 천국 세계와 중생의 훼멸 및 생성과 관련이 있다. 우리는 정말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송광명이 산채로 장기를 적출당하려던 순간, 일사일념이 그의 생(生)과 사(死)를 개변(改變)시켰다. 정말로 아주 생동감 있게 잘 표현했고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깊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즉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으면 바로 신(神)이고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사람이란 법리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함이다.
자신이 걸어온 수련의 길을 돌아보면 사존께서는 우리 곁에 계심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사존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해주셨고 우리를 점오(點悟)해 주셨지만, 단지 우리가 때때로 자신을 찾지 못하고 사람 마음, 사람 생각, 사람의 정과 사람의 이치에 의해 장애 된 것이다. 자신의 집착과 욕망이 충족되지 않을 때면 때로는 극히 고통스러워 했다. 삼계 내의 일체는 다 허환(虛幻)한 것으로 모두 대법제자의 성취를 위해 육성된 것임에도, 우리는 오히려 인간 세상에서 이것을 진짜로 여겼다.
예전에 나는 중공사당(中共邪黨)에 대한 인식 역시 아주 모호(模糊)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하나의 생명이고, 하나의 사령(邪靈)이며, 사람 몸에 달라붙어, 사람을 조종하고 지휘하며 그것을 인정하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공은 바로 거대한 사교(邪敎)로 사람을 귀신으로 만드는데 모든 중국인들이 붉은 깃발 아래 그것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맹세하게 만들어, 사람의 사상을 변이시키고 전통과 도덕을 위배하게 만들며 신(神)을 배반하게 만듦으로써 이를 통해 인류를 훼멸해 지옥으로 이끈다.
중생이 혈기(血旗) 이래 독한 맹세를 할 때 그들의 진체(真體)에 붉은 용의 낙인이 찍히고, 중생이 진상을 똑바로 알게 된 그 순간 진체가 변화하고 원신(元神)이 살아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나는 내심이 오랫동안 진정되지 않았고, 자신이 사람을 구하는 책임과 사명이 막중함을 느꼈다. 다만 괴로운 것은 자신이 너무 어리석고 미련해서 어떻게 해야만 보다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수련은 역사상의 어떤 수련과도 형식상에서 모두 같지 않다. 이는 당신들에게 대법제자의 책임—인류의 관건적 역사시각에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진상을 세인들에게 전함은 보기에 간단하지만 중생의 미래에 관계된다. 이 일을 잘 하려면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대만법회를 축하한다》)
나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을 잘 닦고 한시라도 자신의 정념(正念)을 느슨히 하지 말아야 하며, 중생 구도의 사명을 짊어지고, 사람을 많이 구해 세상에 오기 전의 홍대한 소원을 실현해 자기 천국 중생과 세계를 더욱 찬란히 휘황하게 해야 한다!
아래에서는 최근 며칠간 영화를 보고 난 후 일어난 신기한 일들에 대해 말해보겠다. 신체를 정화(淨化) 중인 두 동수가 있었는데 둘 다 기침이 아주 심했다. 우리 집에 영화를 보러 오라고 알려주자, 한 동수는 왔고 한 동수는 오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집에 온 동수는 집에 돌아가자 기침 증상이 사라지고 신체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러 오지 않은 동수는 남에게 영향을 줄까 두려워했다. 최근에도 기침이 아주 심하고 저녁에 법을 공부할 때도 기침이 끊이지 않았다. 그와 교류하면서 다음 상영 때 오라고 했다. 영화를 보면서 단 한 번도 기침 소리가 나지 않았고 집에 가서도 좋아졌다.
매번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보고 난 후 동수들이 함께 교류하며 함께 정진하자고 격려했다. 한 남자 동수는 아무리 해도 수련에 정진하지 못했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 그의 아내가 “지금은 아무리 바빠도 매일 《전법륜》 2강은 반드시 공부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어떤 새로 법을 얻은 동수는 “수련이란 이렇게 엄숙하군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 남자 동수는 여러 해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고 사악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 정념정행(正念正行) 했었는데, 지금은 수련에서 좀 나태해졌다. 두 동수가 영화를 보고는 모두 법을 잘 배우고 발정념을 잘하며 사람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한 동수는 교류 중에서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가 아주 오래 전 기억을 일깨웠다고 했다. 다음은 이 동수가 쓴 오래 전 기억이다.
[역주: 원래 이 글은 자유시의 형식으로 단락의 구별이 따로 없지만 번역의 편의와 가독성을 고려해 부득이 단락을 끊어 번역한다.]
저 아득히 먼 시공의
천국 세계에는 우리의 아름다운 고향이 있습니다.
맑은 향기 그윽하고 용과 봉황이 날며 꽃들이 말하는데
붉은 용의 훼방과 낡고 악한 세력이 횡행해
우주가 편이(偏移) 되어 장차 괴멸되려 할 때
우주의 주불께서 신우주를 개창해 창생(蒼生)을 구도하시니
뭇 신들 주불 앞에 장엄히 꿇어앉아
사부님 도와 정법하고 금신(金神)을 다시 만들어 천국으로 돌아가리라 서약했습니다.
在那遙遠的時空
天國世界裏有著我們美麗的家園
清馨幽雅龍飛鳳舞鳥語花香
在紅龍作崇舊的惡勢力橫行
宇宙走向偏移即將壞滅了的時刻
宇宙的主佛要開創新宇救度蒼生
眾神曾莊嚴的跪在主佛前發誓
要助師正法重塑金身重返天鄉
이에 우리는 신의 광환을 포기하고
천국 세계 중생들의 당부를 지니고
주불을 따라 인간 세상에 와서
인류의 휘황을 창조했습니다
명인(名人) 학자에서 평민 백성에 이르기까지
천만 년의 기다림과 억 만 년의 기대 속에
윤회 전전하며 고해의 미혹에 갇혀
명리를 쫓고 정에 얽매여
於是我們放棄了神的光環
帶著天國世界眾生的囑托
跟隨主佛來到了人間
創造了人類的輝煌
從名人學者到平民百姓
千萬年的等待億萬年的期盼
輪回輾轉苦海迷封
在名利中追逐在情中纏絆
자신이 누구인지 잊었고
뭇 신들의 당부를 잊었으며
우리의 아름다운 고향을 잊었습니다
바로 주불이신 우리들의 사부님께서
자비의 목소리로 일깨워주셨으며
오랫동안 먼지에 싸여 미혹 속에 길을 잃은 우리 마음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우리는 다행히 창세주와 성연(聖緣)을 맺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미혹 속에 길을 잃은 우리 자식들을
진흙에서 건져내 씻어주셨고 지옥에서 제명해주셨으며
우리에게 금빛 찬란하고 비할 바 없이 소중한 파룬을 주셨고
또 하늘로 돌아갈 보서(寶書) 《전법륜》을 주셨습니다.
忘卻了我是誰
忘卻了眾神的囑托
忘卻了我們美麗的家園
是主佛一一一我們的師父
慈悲的聲聲呼喚
喚醒了我們塵封已久迷失的心靈
我們幸運的與創世主接上了聖緣
慈悲偉大的師父啊
把我們這些迷失的孩子.
從泥潭中澇起洗淨地獄除名
給了我們金光閃閃無比珍貴的法輪
又賞賜了回天的寶書一一一《轉法輪》
이때부터 우리는 주불의 호탕하신 홍은을 입었고
우주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동화해
반본귀진(返本歸真) 집으로 돌아가는 항로에 올랐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이 신성하고도 영광스러운 칭호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광입니다
조사정법 중생 구도의 중임을 짊어지고
사부님께서 제자의 손을 이끌고 걸어오셨습니다
從此我們沐浴著主佛的浩蕩洪恩
同化著宇宙“真善忍”的法理
在返本歸真回家的路上啟航
正法時期的大法弟子啊
這神聖而又光榮的稱號
是師父賦予我們的榮耀
肩負著助師正法救度眾生重任
是師父牽著弟子的手一路走來
진수제자는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고 연장해주신 매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사존과 함께 하고 법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반본귀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람 마음, 사람의 정, 사람 생각을 닦아 버리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 많은 사람을 구해
중생을 구도하려는 우리의 사전(史前) 홍원(洪願)을 실현해
천국 세계 중생의 구도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다시 신(神)이 되어
사존을 따라 천국 세계 아름다운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真修弟子珍惜師尊爲我們承受和延續來的每一天
珍惜與師尊與法同在的幸福時光
在返本歸真回家的路上
修去人心、人情、人念實修自己多救人
兌現我們救度眾生的史前洪願
不辜負天國世界裏眾生的求度與期盼
再次成爲神
跟隨師尊回歸天國世界美麗的家園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7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