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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수를 되찾다

동북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의 세 편 신경문을 배운 후, 어떤 동수들은 아주 잘했는데 사부님의 신경문을 가지고 예전 동수들을 찾아가 그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그들과 교류했다. 우리가 대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쉽지 않았고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영광을 얻은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이신 창세주와 서약을 맺었고 목숨을 담보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한다는 거대한 사명과 책임을 지니고 있으니 절대 서약을 깨뜨릴 수 없다는 것을 예전 동수들이 인식할 수 있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기서 나는 그런 사람에게 알려주겠다. 당초 당신이 걸어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미 생명으로 서약했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지나간 시일이 짧든 길든, 서약은 엄숙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수련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 대법을 떠난 것이 초기이든 최근이든, 수련하든 수련하지 않든, 모두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당초 우주대법 정법시기의 대법도가 되고자 했던 것은, 대단히 대단히 엄숙한 것이다. 이는 생명의 중대한 선택이며, 게다가 생명으로 서약에 서명한 것이다! 당신이 수련하겠다고 하면 수련하고, 당신이 수련하지 않겠다고 하면 수련하지 않는가? 어찌 사람이 우주의 중대한 책임을 가지고・신을 가지고・창세주를 가지고 농담하도록 용납할 수 있겠는가! 일단 서약에 서명했으면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

예전 동수들 역시 일찍이 사부님의 직계 가족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대법제자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다. 단지 속인 사회의 큰 염색 항아리에 떨어져 속인 중에서 미혹되었을 뿐이지만 그들은 가장 위험하다.

우리 지역에 예전에 수련했던 한 남자 동수가 있었다. 일찍이 세 가족이 다 노동 교양 박해를 받았고 돌아온 후 모두 수련을 포기하고 공부하지 않았다. 아내는 사오(邪悟)했다. 올해 9월 우박이 내렸는데, 예전 남자 수련생이 미장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 현장에서 우박에 맞아 죽었다. 이 사고가 발생하기 전 그는 같은 마을 동수에게 대법 서적을 요청해 배우려 했지만 같은 마을 동수는 그의 아내가 신고할까 두려워 책을 주지 않았다. 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큰 유감이라고 느꼈다.

당시 사부님의 세 편 신경문이 모두 이미 발표되었다. 만약 근처 동수들이 깨달을 수 있었고 또 동수의 정념이 강해서 자발적으로 그를 찾아갔더라면 그가 돌아오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른 사람이 대법 서적을 찾았음에도 우리는 모두 주지 않았다. 주위 동수들이 모두 잘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영원한 유감은 없었을 것이다. 여기서 동수들을 비난하려는 뜻은 없으며 이번 일을 통해 경험과 교훈을 총결해 예전 동수를 찾아오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더 많은 동수들이 시간이 정말 긴박함을 깨닫기를 희망한다. 동시에 구세력 역시 대법제자와 사람을 빼앗고 있다.

사부님의 설법이 이 일보까지 이르렀고, 정법 노정이 이미 이 일보에 이르렀으니 우리 대법제자들은 곧 이 일보를 바짝 따라야 한다. 사부님께서 어디까지 설법하셨다면 우리는 마땅히 에누리 없이 그렇게 해야 하는데 이것이 실제로 수련하는 것이다. 때문에 수련을 포기하고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은 그런 예전 동수들은 모두 위험 속에 처해 있다.

이 부분의 인원들 역시 적지 않다. 당신이 수련하고 싶으면 수련하고, 당신이 수련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안 되는 것이다. 더욱이 대법 속에서 좋은 것만 얻으려 하고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는 것은 바른 법리 속에서도 말이 되지 않는다. 동수들이 부디 예전 동수들이 인식을 제고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일단 기회를 놓치면 육도(六道) 중에서 윤회하게 되는데, 어느 때에 다시 사람 몸을 얻겠는가! 기회와 인연은 오직 한 번뿐이며, 내려놓지 못하는 몽환(夢幻)이 지나가 버리면 비로소 잃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정진요지》〈퇴직하여 다시 연마〉)

사부님의 경문이 발표된 후, 한 여자 동수가 채소를 재배하는 비닐 하우스에서 콩 수확을 하는 일을 했다. 마침 동수 옆 이랑에서 일하는 사람이 예전 여자 수련생이었다. 동수는 그녀에게 신경문이 나왔다고 전해 주고, 간단히 소개해주었다. 그녀는 처음에는 보지 않는다고 말하고 얼마 후 “당신은 어째서 내게 가져다주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다음날 그녀는 싱글벙글하면서 경문을 집으로 가져갔는데 그 후 더는 일 하러 나오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는 단 한 명의 제자도 떨어뜨리려 하지 않으시는데 이렇게 교묘한 안배는 동수가 법을 얻을 수 있게 하신 것이다.

법에서 우리 모두 알다시피 대법제자들은 모두 서약을 맺고 왔기에 서약을 실현하지 않으면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된다. 예전 동수를 되찾아오는 것은 미룰 수 없는 우리의 책임이며 그들을 위험에서 끌어내는 것 역시 우리 수련의 일부분이다. 우리가 본래 성취하려는 것은 위타(爲他)한 생명이다. 우리 함께 노력해서 이 일을 잘해, 예전 동수를 되찾아 정법 수련 속으로 되돌아오게 해서 함께 조사정법(助師正法)해서, 사부님께 보다 많은 위안을 드리고 마음을 덜 쓰시게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공통된 소원이다! 사존께서 웃으실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7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