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성(必成)
【정견망】
나는 1996년 법을 얻었다. 1998년에 대학에 다닐 때 꿈을 하나 꾸었다. 그때 깨어났을 때 여전히 꿈속에 있는 것 같았고 몸이 고정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겨우 풀렸다. 다음날 당시 함께 연공하던 동수들과 이야기해 보니 그들 역시 뭔지 몰라도 기묘하다고 여겼다.
우선 꿈에 본 장면은 이랬다.
매서운 바람이 불었고 하늘도 음침해졌다. 이 바람은 보통 바람이 아닌데 느낌상 아주 매서운 요사한 바람처럼 느껴졌다.
장면 1: 논밭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이 바람을 만나면 바로 쓰러졌는데 대단히 두려웠다. 나의 친삼촌도 쓰러졌다. 나는 매우 비통했다. (실제 현실에서 이 삼촌은 몇 년 전 50대에 돌아가셨다) 어쨌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역병일 것이다.
장면 2: 운석이 땅에 떨어지고, 전쟁이 일어나 불길이 치솟고 홍수가 범람했다…. 이때 천막(天幕 하늘 막)이 공중에 걸려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었다. 이 천막은 매우 커서 사람들은 어느 각도에서나 볼 수 있었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사람들이 모르는 각종 진상이 세인들에게 드러났다. 사람들이 이 천막을 볼 때 마치 션윈(神韻) 공연을 보는 것처럼, 자신의 사유나 잡념이 없이, 바쁜 일을 완전히 내려놓고, 온 정신을 집중해 천막에 펼쳐지는 내용을 보고 있었다.
당시 나는 이런 장면들을 보고 나의 커다란 집념(색욕) 때문에 정확히 대하지 못했고 형언할 수 없는 회한에 젖었다. 이어 다음과 같은 장면을 보게 되었다.
장면 3: 먹구름이 지나간 후, 유암화명(柳暗花明)이라 날씨가 쾌청하며 상화롭고 햇빛이 밝았다. 광장 도처에서 사람들이 연공하는 장면이 나타났는데 파룬좡파(法輪樁法) 포륜(抱輪) 동작을 하고 있었다.
꿈속의 장면은 여러 해가 지나갔지만 여전히 기억에 생생하다. 어젯밤 웬일인지 잠이 들 수 없었는데 정신도 매우 들었다. 이에 이것을 써내어 나처럼 정진하지 못하는 이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진상이 크게 드러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하는데 후회만 남을 뿐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5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