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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념’이 공능을 지휘함을 말함

길련(吉蓮)

【정견망】

현실 사회에서 우리는 아주 강한 습관을 형성했다. 그러므로 나는 수련한 후에 종종 공능을 사용하여 일을 하는 것을 소홀히 하고 종종 늦었다고 후회한다.

한번은 막 가부좌하는데 다른 공간의 사악이 내 공간장(空間場)으로 마치 대포처럼 보이는 철관을 들여오는 것을 보았다. 이어서 안에서 일부 저층의 미미한 난귀(爛鬼)와 사악이 미끄러져 나왔다. 제때 저지하지 못하자 모두 들어왔는데 속도가 아주 빨랐다. 나는 매우 고민했고 다음에는 반드시 그것을 쳐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잠시 후 그것이 정말 다시 왔는데, 관(管)이 들어오자마자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그러자 그 관이 작아져서 사라졌다.

한번은 자신이 교란받은 것을 느껴 안으로 찾아보았다. 많은 것을 찾았지만 다 맞지 않았고 발정념도 소용이 없었다. 마치 대포로 모기를 치는 것처럼 포인트가 맞지 않았다. 나는 사악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생각했다. 대체 어디에 숨었을까? 한참을 생각해 보니 그것은 나의 집착에 숨어 있는 것이 아닌가? 나중에 내가 발정념하여 내 집착 속에 숨어 있는 사악을 청산하려 하자 나는 곧 다리가 긴 것이 매우 빨리 달아나는 것을 보았다. 공(功)이 아주 빨라서 순식간에 그것을 없애버렸다.

때로 가부좌 하고 연공할 때 마음이 청정(淸靜)하지 않음을 느낄 때면 무엇이 나를 교란하는 게 아닌가? 내 공간장 안에 사악한 생명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고 사악을 제거했다. 순식간에 그 사악이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그러므로 언제든 오직 교란이 있기만 하면 발정념으로 즉시 제거한다. 그럼 교란은 곧 사라진다. 때로 내가 발정념을 할 때 사악이 나와서 교란하는데 나는 즉시 일념을 덧붙인다.

“나의 발정념을 교란하는 사악은 죽고 교란이 없어진다.”

천목으로 보니 사악이 순식간에 제거된다.

사실 모든 대법제자들은 다 능력이 아주 거대하다. 단지 사람 관념의 교란과 제한을 받고 자신을 신(神)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공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할 뿐이다.

진상을 알릴 때 어떤 동수들은 사악의 박해를 받는데, 아마도 공능을 사용해 다른 공간의 교란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곧 와서 풍파를 일으켰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기 전에 먼저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한번은 내 공간장에 교란이 있어서 청정하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나는 즉시 경고했다.

“어떤 생명이든 내가 중생을 구도하는 데 방해가 되면 나는 즉시 너를 제거할 것이다. 믿지 못하겠으면 시험해 봐라. 누가 감히 나의 길을 가로막으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제거한다!”

나는 즉시 청정해진 것을 느꼈다.

대법제자는 주체(主體)라서 발정념을 할 때면 위력이 비할 바 없다. 호법신 역시 위력이 비할 바 없이 크며 우리의 소환과 지휘에 따른다. 또 많은 생명들이 우리를 도울 수 있다. 때문에 대법제자들은 빨리 신통해져야 한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내가 진상을 알려도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 왜 당신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가?”

나는 매번 진상을 알리러 나갈 때마다 걸어가면서 생각한다.

“인연 있는 사람이여! 빨리 와서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들어라! 빨리 와라!”

내가 이렇게 걸어가다 보면 내게 미소를 짓는 사람이 있고, 내게 말을 걸고 싶어 하는데, 자발적으로 나를 찾아와 말을 건넨다. 그녀가 입을 열자마자 나는 곧장 묻는다.

“파룬궁 진상을 아십니까?”

1분도 낭비하지 말고 바로 본론에 들어간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어떤 사람은 한 번에 안되는 데 그럼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는 의념을 발한다. 그러면 곧 다시 만나는데 사실 모두 배치된 것이다.

대법제자는 공능을 운용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당신은 곧 불가능이 없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 사악이 다 무엇인가? 대법제자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우리는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는데 일체는 다 사부님께서 성취해주신다.

또 한번은 밤에 자다가 일어났는데 정신이 아주 맑았다. 천목으로 한번 보니 아이고! 사악이 너무 많았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사악을 제거한다!” 결국 원신(元神)이 육신을 떠나 추격했다. 사악이 도망가면 나는 그것이 있는 곳으로 쫓아갔다. 그곳에 옷 하나가 걸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문 앞에 돌 두 개만 놓여 있었다. 사악은 나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해 두 개의 돌로 변했지만 나는 단번에 그것을 간파했다. 대법제자의 공이 워낙 강해서 단번에 제거했다.

또 한번은 내가 바닷속까지 쫓아갔는데 사악이 도망갈 수 있다고 생각해 물고기 떼 아래에 숨었다. 공(功)이 단번에 물고기 밑으로 들어가 사악을 제거하니 숨을 곳이 없었다. 사악이 어디로 숨든, 대법제자의 몸에서 대법의 위력이 체현되어 나오면 일체 사악이 두려워 떨게 만든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반드시 공능 운용을 배워서 숙달해야 하는 데 공이 나가는 순간 즉시 해체할 수 있다.

이상은 내가 수련 중에 직접 겪은 것이다. 이를 써내어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만약 틀린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 주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7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