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혜(思慧)
【정견망】
오늘날 중국대륙에 사는 사람들은 어느 하나 사당(邪黨 사악한 공산당) 문화 속에 살지 않는 이가 없지만, 이를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아주 드물다. 서서히 침투되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기 때문에 이를 정상 상태라 여기며, 본래 이래야 한다고 여기기에 이것이 정상이고 정확한 것이라 여긴다. 라디오, 텔레비전, 문학, 예술 등 어디서나 붉은 깃발과 표어를 볼 수 있는데 일언당(一言堂) 매체의 빈틈없는 선전이 다양한 방면에서 구석구석 사람들의 사상을 통제하고 있다.
또 교육 체계 내에서는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정치과목에서 무신론, 계급론, 운동론, 투쟁론을 세뇌시키고, 소선대(少先隊)에서 공청단(共靑團) 나중에 공산당 가입에 이르기까지 이 사회에 융합해 그것의 혜택을 보려면 그것의 방식을 받아들이고 그것에게 고개를 숙여야 한다. 본질적으로 말해서 이것은 이미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며 이곳 사람들 역시 더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
말하자면 좀 우습지만 필자는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었다. 당시 막 20대 초반의 아가씨였지만 이미 당 문화에 오염되어 있었다. 내 기억에 당시 《전법륜》을 공부할 때 “어느 날 석가모니가 목욕을 하려고 삼림 속에서 그의 제자를 불러 목욕통을 청소하라고 했다.”란 구절을 읽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석가모니가 무슨 권리로 자기 제자더러 욕조 청소를 시키는가, 이건 적나라하게 노예를 착취하고 억압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중얼거렸다.
어려서부터 이 방면의 당 문화 선전영화를 보았기 때문인데 티베트에서 발생한 날조된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사원 주찰 내 주지 방장 등은 착취하는 지주계급과 같아서 각종 악한 세력이 모두 결탁해 모두 가난한 집안 출신인 소화상이나 어린 제자들을 노예처럼 착취하고 잔인하게 대한다는 내용이었다.
나중에 수련을 통해서야 비로소 사부가 제자에게 전수하면서 얼마나 많은 심혈을 치르고 감당하며 제자 수련의 길을 닦고, 제자의 업력을 감당하며, 제자의 인과를 평형시키는지 똑똑히 알게 되었다. 그러니 제자로서는 당연히 사부를 공경하고, 공양하며, 받들어 모시고 사부님의 가르침을 백분의 백 따라야만 신(神)이 되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도(正道)이며 이는 하늘 이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하루를 스승으로 모셨어도 평생 부친처럼 모신다”고 했는데, 설마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욕조를 청소하는 것조차 노예를 착취하고 억압하는 것이란 말인가?
당 문화에서도 가장 비인도적인 것이 바로 ‘이간질’이다. 무슨 부자, 사제, 부부 관계와 같은 정상적인 인륜 관계를 훼멸해 모두 인위적으로 압박과 피압박의 관계로 해석해서 반항하고 반격할 것을 요구한다. 오직 당이 원하기만 하면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학생이 교사를 비판하며, 아내는 남편을 고발해야 하는데,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도 계급이론과 투쟁이론에 따라 모든 정상적인 인륜 및 사회 관계를 없애기 위해 전쟁을 벌여야 한다. 여기에 더해 사당의 연좌제는 사람들더러 명확한 선을 긋도록 강요하다 보니 본래 따뜻하고 안전해야 할 가정이 살기가 가득하게 변했는데 이것이 정상인가?
인터넷에 올라온 문화대혁명 당시 중공 사당 두목(역주: 현 중공 당 두목 시진핑을 말함)의 비참한 경험이 이 점을 증명한다. 문화혁명 당시 13살에 불과했던 그는 반혁명분자로 낙인찍혀 노동개조 농장에 수감되었다. 어느 날 밤 탈출해서 집에 돌아왔지만 가족들은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어머니는 핑계를 대고 외출했고, 남동생은 “빨리 가요, 엄마가 형을 고발하러 갔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 전체가 고통받을 거야”라고 말했다. 결국 그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집을 나와야 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배신당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몇 년 전 대륙의 유명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 《돌아오다》에서 사악은 거짓 달콤함과 계급 투쟁 이론으로 딸을 유인해 아버지를 배신하게 했다. 결국 어머니는 미쳤고 아버지는 다시 박해를 받았으며 딸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린다.
나는 비록 문화대혁명을 경험하진 않았지만 당 문화는 나게도 아주 심각한데 때로는 나마저도 문화대혁명 중 무장 투쟁에서 사망한 사람이 전생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다. 잠재의식에서 자신도 모르게 계급 투쟁 이론으로 모든 것을 가늠하고, 어른들과 지도자들에게 불복하고 남을 관용하고 포용하지 못하며 흉금이 좁아서 내심은 늘 감정이 동요하는데 충분히 냉정하고 이지적이지 못하다.
한 수련인으로서 당 문화를 간파해 자신에게 존재하는 당 문화를 깨끗이 제거하고 해체해 전통으로 돌아가고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과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9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