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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의 전파

원연(園緣)

【정견망】

오늘 NTD TV 《세어인생(細語人生)》 프로그램에서 주원주(朱媛珠) 여사 이야기를 보면서 처음에는 설마 그녀에게 다른 아이가 있단 말인가? 생각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다 보고 난 후 그녀가 남의 집 아이를 도와준 것임을 알았다.

말하자면 아주 공교로운데 수년 전 주원주 여사는 중국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낯모르는 외국 사람에게 자기 아이를 맡겼고, 수년이 지난 지금 그녀가 외국에서 낯선 이의 아이를 도와주었다. 게다가 두 사례의 공통점은 당사자들이 모두 중공의 사악한 체제 아래서 박해받아 살 수 없을 때 그들이 모두 같은 부류의 사람 즉 파룬궁 수련생을 생각했다는 것이다. 사악한 중공이 제아무리 파룬궁을 비방하고 심지어 해외 자유 사회에까지 마수를 뻗쳐도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내심 깊은 곳에서는 대법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지니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들을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말이 필요가 없으며 사실이 바로 진상이니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는 좋다”는 가장 좋은 증거가 아니겠는가? 대법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동시에 법을 전하는 과정 중에서 우리는 또 사람이 되는 이치를 말했는데, 당신들이 학습반에서 돌아간 후에 설령 대법(大法)에 따라 수련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저한도로 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 사회에 대해서는 유익한 것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생각해 보라, 만약 모든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한다면 세상은 얼마나 조화롭고 아름다워지겠는가? 인류가 예부터 꿈꿔온 대동(大同) 세상이 되지 않겠는가?

동시에 나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두 가지 일에 주원주라는 공통 당사자가 있다는 점이다. 그녀에 대해 말하자면 마치 윤회처럼 보인다. 전에는 다른 사람이 그녀를 도와주었고, 이번에는 그녀가 또 다른 사람을 도왔다. 이야말로 인간 세상에서 진정한 ‘선(善)’의 전파이다. 아울러 그들의 목적은 모두 단순히 개인적인 은원(恩怨)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선량(善良)한 사람을 지지하는 더 “큰 사랑”을 기점으로 한 것이다.

이것은 또한 대법 사부님께서 《홍음 2》〈대법을 풀다〉에서 말씀하신 “대법은 연원(淵源)을 모조리 풀어 가누나”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말씀하신 말씀을 인증한다.

“천(天)・지(地)・신(神)・창세주는 중생에게 자비(慈悲)하다. 천(天)・지(地)・인(人)・신(神)이 모두 창세주가 만든 것으로,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고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지 않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인과응보, 이것이 인생에 복이 있고 복이 없는 근본 원인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