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수련 깨달음: 일념지차(一念之差)

대법제자

【정견망】

대법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때로는 별 차이 없는 일념(一念)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천차만별(千差萬別)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2019년 뉴욕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사상이 ‘나는 아마 더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당신은 이미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표면에서는 ‘오,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그럼 구세력이 보고는, “뭘 하는 거야?”라고 한다.”

사부님께서는 《2010년 뉴욕 법회 설법》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사람과 신의 일념(一念)이라. 당신이 정념을 움직였다면, 당신은 이 모든 것이 가상(假相)이고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하며, 내가 이처럼 여러 해 수련했는데, 이 정황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내심에서 우러나온 일념이라면, 즉시 아무것도 없다.”

병업 문제를 다룰 때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심태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하나는 “아마 더는 없을 것이다(可能不會再有了)”고 다른 하나는 “이 정황이 나타날 수 없다(不可能出現這個情況)”는 것이다. 겉으로 보면 단지 언어 표현의 차이처럼 보이지만, 배후 사람의 심태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내가 이해하기에 당신이 “아마 더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할 때는 사실 다른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이 정황이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은 다른 선택이 없는 것이다. 여기에 존재하는 것은 여전히 의심의 문제, 견정하지 못한 문제다. 교활한 심태를 품어선 안 된다. 견정한 일념의 힘은 산을 가를 수 있다.

“아마 없을 것이다(可能不會)”와 “불가능하다(不可能)”는 것은 글자는 비슷해 보여도 사실 하나는 누락이 있고 다른 하나는 누락이 없는 것으로 완전히 다르다.

작은 깨달음을 써서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