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 앞에서 기점을 바로놓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자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현재 정세가 크게 변하고 있고, 대법제자로서 우리 모두 알다시피 정법 노정은 날아갈 듯이 빠르게 전진하고 있다. 사람을 구하는 이렇게 긴박하고 엄숙한 순간에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어떤 항목을 감당하든 모두 더욱 이성적이고 안정적으로 매 걸음을 걷고, 보다 많은 정력을 어떻게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할 것인지에 놓아야 하며,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더욱이 새 대통령에게 희망을 걸지 말아야 한다.
정법 노정, 세간의 큰 변화 등등 천상(天象)의 변화는 모두 창세주(創世主)의 장악하에 있으며 그 어떤 생명이라도 모두 창조주의 무조건 창세주의 안배와 요구에 따라야 한다. 설사 어떤 한 생명이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사명을 완수한다 해도 그 역시 창세주와 뭇 신들의 가지(加持) 하에서 비로소 마땅히 완수해야 할 사명을 완수한 것이다. 사람에겐 그렇게 큰 능력이 없고 신(神)이 권력과 능력 및 지혜를 주신 것으로 이는 창세주의 선택을 받은 생명이니 반드시 그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
약 한 달 전 미국 대선에 이끌린 이들이 많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비록 대법제자는 정치에 참여하지 말고 당파 싸움에 관여하지 말라고 거듭 경고 하셨음에도 그렇다.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다 사부님께서 구도하실 생명이자 모두 사부님의 친인(親人)이니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사랑하는 마음과 자비로 사부님의 친인을 대해야 한다.
이렇게 어지러운 세상에서, 비록 사람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표현에 불만족스럽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이미 잃어버린 일면을 일깨워 그들이 이 최후의 시각에 사부님의 호탕한 불은(佛恩) 아래에서 청성해져서 구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현재 발생하는 큰 변화 속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것은 공산 붉은 마귀와 구세력의 흑수, 썩은 귀신들이 이미 힘을 잃고 그것들이 더는 사람을 전면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매 하나의 기회를 움켜잡고 보다 깊이 대법 진상을 전파해서 잃어버린 생명을 일깨워야 한다. 우리는 절대 눈앞의 큰 연극에 휘말려서는 안 되며,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우리야말로 세간의 주인공이고, 항해를 이끄시는 분은 대법 사부님이다.
미국의 새 대통령은 그가 완수해야 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만약 우리가 너무 많은 마음을 쓴다면 무의식중에 구세력이 틈을 타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 필경 구세력과 공산 붉은 마귀는 아직 철저히 제거되지 않았고 잔존한 요소가 여전히 파괴 작용을 하고 있으니 우리는 반드시 냉정해야 한다. 게다가 곧 큰 형식이 있을 거라거나 새 대통령이 중공에 대해 어떻게 할 거라 여겨선 안 된다. 다음 단계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는 모두 우리가 걱정하거나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창세주께서 체계적인 안배가 있으니 우리는 그저 우리가 할 일을 잘하면 된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자신의 사람 마음과 일부 동수들의 사람 마음을 보았다. 나는 이미 자신에게 존재하는 강대한 사람 마음을 보았는데 만약 제때 바로 잡지 못하면 수련에 영향을 주거나 심지어 세인을 구하는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전 우주에서 모든 중생이 가장 경앙(敬仰)할 가치가 있는 분은 창세주시며 바로 우리 위대하신 사부님이다.
대선에서 구세력과 공산 붉은 마귀가 함께 휘젓고 세상을 어지럽히며 혼란한 장면이 잇따라 나타났지만 그것들의 조종하에 인력(人力)으로는 할 수 없는 수많은 교란과 위험이 나타나 사람 마음을 흔들고 사회를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사부님의 홍대한 은혜가 없었다면 어떻게 최근에 그토록 많은 신적(神跡)이 연달아 나타날 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심성을 지키고 복잡한 형식 배후를 간파해야 하는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창세주시며,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신은 인류의 모든 것을 장악하고 계신다.
나는 자신의 사람 마음을 투철히 보았고 본의 아니게 이 거대한 연극에 휘말렸음을 분명히 보았다. 큰 연극에 이끌려 기뻐하고 즐거웠으며 마치 해를 보게 되어 더는 억울함을 당하지 않을 것 같았다. 사부님의 점화 하에 나는 문득 청성해졌고 내가 누구인지 알았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대법만이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대법제자 사이에 서로 너무 부추길 필요가 없는데 부추기면 인류가 방향을 잃게 진아(真我)를 찾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만약 한 속인이 너무 많은 칭찬을 받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물며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란 없다. 때문에 우리는 담담하고 청성해야 하며 현재 사회형세에 너무 마음을 쓰지 말고 너무 많은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형세가 아무리 복잡하고 암류(暗流)가 용솟음친다 해도 우리의 사람 마음 때문에 정법노정에 불필요한 교란을 가져오게 해선 안 된다.
현재 일부 정면(正面)적인 결말을 보면서 우리는 단지 사부님 은혜에 무한히 감사드려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심층에서 아주 많고 많은 것을 감당하셨으며 아주 많고 많은 것을 희생하셨기에 비로소 구세력의 그런 패괴한 난신(亂神)과 공산 붉은 마귀의 음모가 뜻을 이룰 수 없었다.
법정인간의 서막이 열렸고 “법정인간(法正人間) 시에 또 츠뻬이(慈悲)를 베풀어 선악을 가릴 수 있는지 다시 보리라”(《홍음 6》〈또 츠뻬이를 베풀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에게 계속해서 대법을 얻어 구도받을 길을 깔아 주고 계신다. 우리는 감사한 마음을 품고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최후 이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속인의 몸에 희망이니 기대를 걸어서는 안 되는데 그러면 방향이 어긋나 극히 위험해진다.
자신의 사람 마음을 발견한 후 이 글을 써내며 여러분들이 모두 생각해 보고 계발이 있기를 바란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으로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