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련(淨蓮)
【정견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나는 일흔네 살의 노년 대법제자다. 다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많은 감당을 하셨다. 수련 전에는 오십견, 경추병, 간기(肝氣), 온몸의 뼈가 다 아픈 증상이 있었다. 수련 후 수년간의 병이 모두 나았고 지금은 몸이 건강하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오늘까지 살지 못했을 것이다.
1999년에 중공의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자신이 대법의 수혜자라 생각했고,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淨化)해 주어 건강해졌으니 나서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법을 실증하기 위해 천안문 광장에 갔고 이후 보름 동안 불법으로 구금당했다.
사악한 당의 ‘노크 행동’ 이후 경찰이 여러 차례 집에 찾아와 나를 괴롭혔다.
경찰이 물었다.
“아직도 연공하는가?”
“연공한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공하지 않겠는가?”
그 이후 더는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않았다.
이 기간 수련 중에서 나는 법 공부를 견정히 했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닦았다. 다른 심성관(心性關)은 잘 넘겼지만 나에 대한 남편의 고험만은 수년간 늘 넘기지 못했다. 올해 나는 비로소 자신의 문제를 인식했고 남편에 대한 원한심(怨恨心)을 내려놓았다. 제고한 후 느낌은 마음이 아주 통쾌했다. 지금은 남편도 내 수련을 지지한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설이면 남편은 온 가족을 대표해서 사부님께 문안 인사를 올린다.
우리는 결혼한 지 52년이 되는데 시댁에서 다년간 수많은 고생을 겪었다. 나는 남편을 위해 일남일녀를 키웠다. 시어머니는 내게 화를 냈고 동서와 시누이는 나를 나쁘게 대했으며 남편은 종종 나를 때리고 욕했다. 남편은 또 생활비를 주지 않고 나를 심하게 대했다. 젊을 때는 나더러 죽으라고 핍박하고 이혼을 강요하기도 했다.
수련하고 나서 나는 이 모든 마난은 다 자신이 빚진 업력으로 인한 인과관계가 있음을 깨달았다. 시어머니와 동서 및 고모에 대한 원한을 모두 내려놓았다. 지금 나는 모든 것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남편이 나를 더 나쁘게 대할수록 수련을 더 잘했고 원망하지 않았다. 내심에서 내려놓은 후 마음이 아주 밝아졌다. 남편에 대해서도 조금의 원한도 없다. 평소 맛있는 요리를 할 때마다 나는 늘 시어머니께 보내드린다. 시누이와 동서도 지금은 전과 달라졌고 모두 내게 잘해준다.
시어머니 집을 짓는 데 필요한 돈도 모두 우리가 냈고, 나는 또 일꾼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시어머니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늘 내가 잘한다고 칭찬한다. 나는 대법의 표준에 따라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자고 노력한다. 남편이 아플 때면 나는 아주 세심하게 남편을 돌봐주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아들과 딸도 내 수련을 지지하고, 신년이면 대법 진상을 알리는 대련을 붙이는 것을 도와준다. 우리 집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진상 표어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난 지금, 나는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수련을 잘하며 사부님께서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