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정법(正法)이 오늘까지 이르러 마치 연극의 클라이맥스처럼 최후의 모든 초점이 다 사부님을 향한다. 우리는 제자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인간 세상에서는 각종 번거로움으로 드러나는데 천상(天上)에서는 또 어떤 장면일까? 이 순간 나는 “근왕(勤王 왕에게 충성)”이란 이런 비유가 떠올랐다. 모든 초점이 사부님을 향할 때 우리는 더욱 강력한 정념을 내보내 사악한 요소를 지속적으로 청리(淸理)하는 동시에 모든 인간 세상의 요소를 “법정천지(法正天地) 현세현보(現世現報)”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법난》에서 말씀하셨다.
“인류 배후의 그러한 악령(惡靈)이 사람을 사주해 인류의 무슨 이유를 들어 대법제자와 나를 탄압하고 박해한다.”
“사람을 구하려 하면 역사상 사람이 빚은 업력을 건드리게 되는데, 마귀는 사람의 업력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교란하고 파괴한다. 대법제자는 사부를 따라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자신도 구도하고 있고, 본인의 업력도 없애고 있는데, 마(魔)는 대법제자 본인의 업력을 이용해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구도 받는 세인은 역사상 남겨진 죄업 전부를 스스로 갚을 방법이 없으므로 신(神)이 사람에게 일부분을 선해(善解)해 줘야 하고, 그 자신이 일부분을 없애도록 하며, 사부인 나 또한 사람을 대신해 일부분을 감당해야 한다. 그렇다면 구하는 생명이 많을수록 사부가 감당하는 것도 더욱 커진다.”
법(法)에서 우리가 알다시피 이런 모든 것들의 배후는 바로 다른 공간에서 악인을 지시해 일을 꾸미는 사령(邪靈)과 마귀(魔鬼)인데 구실은 대법제자 및 중생의 업력이다.
사부님께서 이 모든 것을 제거하실 수 있는가? 가능하시며 그것도 손을 한번 흔들면 가능하시다. 하지만 직접 이런 일을 하실 수 있겠는가? 마치 하나의 ‘이치’가 막고 있는 것 같은데 대법제자의 성숙을 위하고 중생이 구도 받도록,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감당으로 우리의 회귀(回歸)를 바꿔오셨다.
전에 어떤 동수가 교류에서 99년 720 당시 천목이 열린 동수가 보니 사부님 몸에 온통 화살이 가득했는데 한 제자가 천안문에 갈 때마다 곧 하나의 화살이 뽑혔다고 했다.
내가 막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몸에 온갖 화살이 꽂힌 채 그곳에 앉아 계시는 것을 느꼈다. 사악은 여전히 계속하고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마땅히 (사부님을 대신해) 가로막아야 하며 사부님 몸에 화살이 닿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당시 나는 자신이 그리 큰 능력이 없다고 여겼고 속으로 여전히 불안했지만, 직감적으로 퇴로가 없으니 달려 나가야 한다고 했다. 내가 막 달려 나가는 그 순간 뒤에 계신 사부님께서 강대한 공(功)으로 나를 향해 날아오던 화살을 해체하셨고 나는 아무 상처도 입지 않았으며 사부님도 무사하셨다.
나는 깨달았다.
‘이 화살은 사부님께서 막지 못하시는 게 아니라 제자에게 한 차례 선택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 사부님의 몸을 가로막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이 다 해체될 것이다.’
동수들이여, 사부님께서는 우리와 우리가 구도하는 중생들을 위해 감당하고 계시니 우리는 자신의 서약을 실현해야만 한다. “만고(萬古)의 간난신고는 오로지 이 한 차례를 위함이라”(《정진요지 3》)
역사의 거대한 연극은 이미 최후 단계에 이르렀으니, 안일한 마음은 아마 당신더러 지금처럼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고 알려줄 것이다. 각 항목은 당연히 그대로 해야 하지만 이런 비상(非常)시기에는 우리가 120% 정신을 차려 발정념을 많이 하고 장시간 발정념을 해야 하며, 일체 기회를 잡고 발정념을 해서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동시에 제때 자신의 부족을 바로 잡고, 무조건 안으로 찾으며, 무조건 조사정법(助師正法)해서, 법(法) 속의 하나의 입자가 되어 즉각 가서 할 필요가 있다. 장차 사부님께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답안을 제출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장래에 후회해도 늦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