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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난 앞에서 우리는 가급적 빨리 법에서 제고해야 한다

캐나다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의 《법난》이 발표된 후, 나는 현재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부님과 션윈(神韻) 등을 겨냥한 사악의 법률 소송과 언론 공격 등의 방식은 모두 인간 세상에서 법난(法難)이 표현된 것이며 모두 사건 배후의 요소가 촉성한 것이라 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배후의 바른 요소가 커지면 표면상 사악은 사악하지 않게 되고,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커지면 표면상 그것은 사악하게 된다.”(《2012년 미국 수도국제법회 설법》)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기독교는 그처럼 지나온 것이며, 300년 동안 박해를 받았고 최후에 될 수 있는 사람만 그것이 비로소 승인했다. 불교 역시 끊임없는 마난 중에서 걸어왔는바, 역시 아주 큰 몇 차례 법난이 나타났다. 이 일체가 모두 이처럼 걸어온 것으로 그것들은 이런 것만 할 줄 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낡은생명이며 당신이 그것에게 진정하게 대법을 인식할 수 있게 하려 해도, 그것들을 처리하기 전까지는 그것은 인식하지도 못한다. 그것 역시 정법이 그것들을 구할 수 있는 좋은 일이라 여기고 바로 그것들의 관념만으로 참여하려 하는데, 어떻게 말해도 물러서지 않아 바로 정법에 장애가 되었다. 게다가 그것들은 온전한 한 세트 시스템을 배치했는데, 그것들 누구도 벗어나지 못하며 최후에는 마치 마비된 것처럼 하고자 하는 것을 하고 있다.”(《2012년 미국 수도국제법회 설법》)

내가 이해하기에 현재 법난이 발생한 배후 요소는 여전히 구세력이 일관되게 채용한 그 수법으로 그것들이 당초 설정한 기제(機制)에 따라 대법제자가 아직 그것들이 인정하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구실로 한 사악한 고험(考驗)이다.

이런 고험은 대법을 움직일 수 없고, 법에서 정진실수(精進實修)하는 대법제자들은 움직일 수 없지만, 수련하면서 장기간 관(關)을 넘지 못하고, 법리에서 장기간 곤혹(困惑)이 있고, 수련에서 장기간 자신을 느슨히 하면서도 여전히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는 대법 수련생들에게는 확실하고도 확실한 고험이다. 이런 사악한 고험을 마주해 어떤 수련인은 지나가지 못할 수 있는데 심지어 수련 단체를 떠날 수 있다. 그리고 더 심각한 후과(後果)는 이미 진상을 아는 일부 중생들에 대해 곤혹을 만들어줄 수 있고, 아직 진상을 모르는 그런 중생들에게 그들을 구도하는 어려움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법난 앞에서 우리는 반드시 첫째 법을 잘 배워야 하고, 둘째 법에서 많이 교류해야 한다. 우리가 법을 잘 배워야만 비로소 사람 이 층의 가상(假象)에 미혹당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내보낸 정념(正念)이 비로소 위력이 있을 수 있고 말해낸 진상이 비로소 더욱 자비롭고 힘이 있을 수 있다. 교류를 많이 해야만 보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법에서 제고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 수련 단체가 하나의 정체(整體)를 형성해 서로 구도하고 공동 정진할 수 있다.

교류를 말하자면, 현재 법난이 발생한 후 대법제자들은 모두 이미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많은 교류를 해왔고 모두 수확이 있다. 내 기억에 2002년 강귀(江鬼)가 해외 곳곳을 방문할 때 명혜망에는 법에서 교류한 대량의 문장들이 있었고 진정으로 전 세계 대법제자들을 이끌어 공동으로 정진하게 하는 작용을 했다. 그와 비교하면 지금 명혜망과 정견망에서 현재 법난을 겨냥한 교류 문장이 아직 너무 부족하다.

수련인들이 법에서 깨달은 이치는 모두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깨달은 것으로, 만약 우리의 수련 교류 플랫폼에 투고할 수 있다면 보다 많은 대법제자들을 계발할 수 있지 않은가? 명혜망과 정견망이 만약 현재 법난 교류에 관한 전문 코너를 만든다면 전 세계 대법제자들을 이끌어 법에서 신속히 승화할 수 있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많은 일들은 예전에 내가 말하고 싶지 않았으며, 말할 수도 없었다. 말하면 그 난이 바로 더 크게 변하고, 더 번거롭게 변한다. 왜냐하면 구 요소 그것들은 내가 이 일을 명백히 알려줌으로써 그런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없게 되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심지어 이런 사람들에게 이로 인해 반면으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더 큰 번거로움이 나타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들 스스로 걸어 지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법을 당신들에게 전해 주었고, 여러분도 모두 수련하고 있으며, 무엇이든 모두 수련 중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으로, 당신이 어떻게 노력하여 수련하는지에 달렸다. 진정으로 마음을 써서 수련하면 무엇이든 모두 해결할 수 있다.”(《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하지만 대법제자들 사이의 교류는 중생 구도를 더 잘하기 위한 것으로 구세력은 감히 가로막지 못한다. 우리의 교류는 모두 미혹 속에서 깨달은 것이라 모두 전면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한데 모이면 하나의 보다 이성적이고 보다 입체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다. 내가 이해하기에 보다 큰 범위에서 법에서 교류하는 것은 마치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복안(複眼)의 법리와 비슷하다.

“극히 높은 층차에 이르러,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난 이후에는 또 일종의 복안(複眼)과 같은 그런 눈이 나타날 것이다. 즉 온 얼굴의 상반부에 큰 눈이 하나 생길 것인데, 그 속에 무수한 작은 눈들이 있다. 어떤 아주 높은 대각자가 수련해 낸 눈은 특별히 많아 온 얼굴에 다 있다. 모든 눈은 다 이 큰 눈을 통해서 보며, 무엇을 보려면 바로 그것을 보는데, 한번 척 보면 모든 층차를 다 본다.”

우리가 만약 법을 더 많이 공부해서 가급적 빨리 법에서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 법리를 더 잘 깨달을 수 있고, 우리는 비로소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수련 기연(機緣)에 떳떳할 수 있을 것이며 사람 이 한 층의 법난 역시 최후에 반드시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홍음 2》〈슬퍼하지 말라〉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도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