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며칠간 마음이 아주 초조했는데, 사부님께서 공격받고, 션윈(神韻)이 교란받고, 대법 항목이 기소당하는 등 미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나는 강렬한 사명감(使命感)을 느꼈다. 즉 대법을 수호해야 하며 사악이 멋대로 사부님을 공격하고 대법을 비방하게 해선 안 된다. 이에 발정념을 더 많이 해서 신통(神通)을 운용해, 사악을 해체하려고 가능하면 매 시 정각마다 늘 이번 정사대전(正邪大戰)에 참가하려고 했다.
며칠 연속으로 발정념을 한 감수는 시시각각 늘 사부님의 가지 속에 있음을 느꼈다. 발정념을 할 때 일종 아주 강렬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사명감”이었고 또한 신체의 변화도 있었다. 발정념을 할 때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관정(灌頂)해주셨는데 한 가닥 뜨거운 흐름이 정수리에서 흘러내렸으며 거의 발정념을 할 때마다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시는 것으로 이번 정사대전이 우주의 미래와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수련 상태는 미래인들에게 참조가 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연공인(煉功人)을 두고 말하면 사람의 의념이 사람의 공능을 지휘해 일을 하나”(《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이번 정사대전의 관건적인 시각에 반드시 자신이 짊어진 사명을 알아야 하며, 정사대전 중에서 사악한 생명이 표현해 낸 지극히 음험하고 사악한 수단을 간파해야 한다. 수련이란 엄숙한 것이고 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 장래 사람의 수련에는 무슨 구세력이 없으며 그렇다면 이번 특수한 정법시기에 대법제자는 바로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변이요소를 부정해야 하며, 또한 우주 쓰레기들을 청리하고 변이된 패물(敗物)을 쓸어버리고 미래인들에게 순정(純淨)하게 사람이 신(神)으로 성취하는 길을 남겨주는 것이다.
미국에서 일어난 이번 사악의 표현은 대법에 대한 사악한 구세력의 노골적인 도발이자, 변이 된 생명의 사악한 일면을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우주는 위아래로 관통되어 있고, 인류 이 공간은 다른 공간과 대응하는 것으로, 인간 세상에서 이용당한 악인들은 다른 공간에서 사악이 조종하고 통제하는 도구이다. 대법제자는 모두 능력이 있으니 의념(意念)으로 사람의 공능을 지휘할 수 있다. 의념이 더 순정할수록, 공능이 더 강하고 신통이 더 커지는데, 순정한 정념(正念)은 신통을 운용하는 보장이다.
정념은 대법에서 내원한다. 우리를 구도하신 사부님께서 사악의 공격을 받고 사람을 구하는 션윈이 비방당하고 대법 항목이 기소될 때, 대법의 한 입자로서 마땅히 자신을 그 속에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바로 대법 속에서 생긴 생명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떠한 일에서나 당신들은 모두 내가 이 일에 참가하였음을 알아야 하며 당신들은 바로 나의 각도에 서서 이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들이 예전에 소홀히 한 문제이다. 나에게 번거로움을 조성했다는 그것은 바로 이 법을 겨냥한 파괴이다. 그러므로 이는 당신들이 관을 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는 절대로 사부가 수련하거나 혹은 사부가 관을 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곧 진정으로 법과 우주를 겨냥한 파괴이므로 동등하게 대할 수 없다. 이 점을 반드시 명백히 해야 한다.”(《스위스 법회 설법》)”
현재 층차에서 깨달은 것은 법 속의 한 입자(粒子)는 바로 하나의 우주이며, 무수한 소우주가 하나의 큰 우주를 조성한다. 그렇다면 이 소우주는 바로 우리 사람의 신체이고 대우주에 포함된 범위 아래에서 우주는 법(法)으로 구성된 것이고, 소우주는 마치 대우주의 한 세포이자 하나의 입자와 같다. 매 세포와 매 입자 모두 대법을 수호할 책임이 있다. ‘법난(法難)’이 나타났을 때 우주 속의 세포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매 세포마다 모두 생명이 있는 것이라, 한 선택 역시 이 생명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매 세포가 어떻게 움직이고 기점(基點)이 법에 부합하는지 법(法)에서 놓고 있다. 또한 건성으로 할 수 없는 것으로 본성(本性)의 일면은 어떻게 대법을 수호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어떻게 신통을 운용해 우주 ‘쓰레기’와 ‘패물’을 제거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법(法)을 수호하는 동시에 각자(覺者)의 위덕을 수립하고 있다.
작고 얕은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