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법제자 귀진(歸真)
【정견망】
이번 법난은 비록 사부님께서 경문에서 미리 언급하셨지만, 실제로 발생하자 여전히 충격을 받았다.
먼저 해외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통해 션윈, 에포크타임스, 페이톈 대학 등 8개 단체와 개인이 악인(惡人)에 의해 기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우리 위대하신 사존(師尊)께서도 사악의 기소를 당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충격이었고 또 견디기 힘들었다. 사악이 정말 종말의 광기에 달해 공개적으로 나서 사부님께 “트집”을 잡다니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짓이다. 우주, 천체, 만사만물, 일체 중생에게 생명을 주신 창세주를 기소하다니 정말 가련하고 또 슬프지 않을 수 없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신을 찾아보니, 이전에도 비록 션윈에 발정념을 하긴 했지만 이번 법난이 발생할 때까지는 충분히 중시하지 못했다. 나중에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보고 나서야 일의 심각성을 느꼈고 내심에서 강대한 발정념을 보내고 발정념을 강화했다. 동시에 주변 동수들에게도 대륙이든 해외든 상관없이 전 세계 대법제자들은 하나의 정체(整體)이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대법제자들의 미룰 수 없는 책임이라고 알려주었다.
지난 며칠 동안의 교류 문장을 통해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모두 행에 나서 끊임없이 법에서 인식하고 제고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최근 이틀간 예전 발정념에 대한 교란 즉 피곤하거나, 손이 쓰러지거나 온갖 잡념이 생각나는 것을 돌파했다. 마치 발정념을 아예 하지 않은 것과 같았다. 최근 이틀간 발정념을 하기만 하면 입정(入定) 상태에 들어갔고 에너지장이 아주 강했으며 머리가 아주 청성(淸醒)했다. 매번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까지 발정념을 했다, 내 생각에 이 역시 대법제자 정체의 힘이다.
나는 한 동수의 교류 문장에서 대법을 박해하는 모든 사악은 북경 사악의 소굴에서 여러 곳으로 파이프로 수송된다는 것을 보았고, 그때부터 이 사악의 검은 소굴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이번 법난도 예외는 아니며 역시 북경 검은 소굴에서 나온 것이다. 아울러 현재 당 두목이 직접 대법에 대한 파괴를 조직하고 계획했다. “도둑을 잡으려면 먼저 왕부터 잡으라”는 속담처럼 전쟁터에서 전투할 때 가장 먼저 적의 식량과 보급을 끊거나 파괴하면 싸우지 않아도 적이 자멸할 것이다.
만약 북경 사악의 소굴에 모인 일체 사악을 완전히 소각한다면 그것이 각 지역으로 보내는 사악 역시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데, 악인이 멋대로 난동을 부리는 것은 바로 배후 다른 공간의 사악이 지탱해 주기 때문이다. 한 속인이 다른 공간에서 사악의 지탱이 없다면 진정한 수련자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물론 이것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며 그저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수련인이 오직 법을 잘 배우고 안으로 자신을 잘 찾아 끊임없이 제고해야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원용불파(圓容不破)의 정체를 형성해 모든 공을 한데 합쳐 직접 북경 이곳 검은 소굴을 때린다면 사악이 모조리 제거되고 중공이 해체될 때까지 “정념 법력으로 요귀 소굴 때려 부수네”(《홍음 2》〈포위토벌〉) 하기를 바란다.
이상은 최근 개인의 깨달음이니 치우친 곳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법에 없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