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겸(德謙)
【정견망】
내가 대법(大法)에 동화하는 것을 심각하게 방해하는 한 가지 뿌리 깊은 염두가 있는데 이는 어린 시절부터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받은 선전 및 교육의 영향이 크다. 사악한 당은 신불(神佛)을 공경하지 않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증오를 선동한다. 중공 두목 모택동은 공개적으로 “승려가 우산을 쓴 것처럼, 법도 없고 하늘도 없다”고 주장했다. 내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학생증에 직책란이 하나 있었는데 내가 손으로 ‘군사위원회 주석’이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당시 내가 얼마나 오만방자했는지 알 수 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게 되었고, 명예와 이익을 담담히 보며 쟁투심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무의식중에 “남에게 관리당하지 않고, 남이 지배하게 하지 않으며 자신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생각이 뿌리 깊이 자리 잡고 있었다. 타인의 지배를 받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타인에게 바치는 것으로, 타인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바친다는 것이 과연 믿을 수 있는가?”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아주 완고한 자아(自我)로, 사람보다 낮은 생물계나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약육강식 현상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자아를 보호하고 자아를 수호하는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관념을 형성한 것이다. 이런 관념은 자아를 고수하며 강제를 견디지 못하는데(강제당하지 않아도 그것은 역시 자신을 고수하지만 단지 당신과 싸우지 않을 뿐이다)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높이 놓고 떠받들며, 수련 중에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못하는 언행을 한다.
이렇게 자아에 집착하는 관념은 구세력이 정법을 교란하는 표현과 아주 유사하다. 얼마 전에 그것이 사악하게 말했다.
“다른 사람이 자비하고 당신이 은혜에 감사하는 이것은 단지 한 가지 수단일 뿐이다. 이 모든 것은 다 연기하는 것이고 진정한 목적은 그가 이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것이다.”
부끄럽게도 나는 수련이 착실하지 못해 15초를 머문 후에야 그것을 청리했다. 나는 이는 구세력과 공산사령(共産邪靈)이 정법에 저촉하는 근본표현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사람으로서 우주의 真(쩐)ㆍ善(싼)ㆍ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신(神)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제자는 이 글을 통해 위사위아하고 일체를 지배하려는 과대망상 관념과 공산사령의 독소를 철저히 폭로하고 깨끗이 제거해 내심 깊은 곳에서부터 경사경법하는 정념(正念)정각(正覺)을 닦아낼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