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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은 정말 보서(寶書)

유연(有緣)

【정견망】

나는 1999년 초 사촌 오빠 집에서 기쁘게 법을 얻었다. 사촌 오빠가 한번 보라면서 책을 주었다. 내가 “무슨 책이죠?”라고 묻자 오빠는 읽어보면 알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전법륜》을 얼핏 본 후 보서 《전법륜》을 집에 가져가서 몇 페이지 읽었다.

당시 우리 집에 소형 택시가 있었는데 날마다 일하느라 바빠 책을 차에 두고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읽었다. 책 속의 진선인(真善忍)이 내 마음을 감동 시켰다. 당시 나는 가족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몰랐다. 시아버지는 하루 세 번 술을 드셨고 툭하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지만, 남편은 효자라서 감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때문에 내 몸에 병이 생겼다.

하지만 《전법륜》을 접한 후 내 몸과 마음이 개변되자 가정도 개변되었다. 나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 지 알았고 시부모님과의 모순을 처리하는 법도 알게 되었다. 《전법륜》에서 사부님은 모순이 발생하면 자신을 찾으라고 하셨다. 진선인으로 대하자 모순이 줄어들었고 내 몸도 서서히 좋아졌다. 나는 마음이 밝아졌고 날마다 행복했으며 아주 아름다웠다. 마음속으로 이 책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고 그 이후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았다. 마음속에 빛이 생겼고 날마다 차를 타고 다니며 돈을 얼마나 벌든 개의치 않았고 늘 즐거웠다.

한번은 어느 가족을 택시에 태우고 왕복 70km가 넘는 팔달령(八達嶺)에 갔는데 그들은 돌아올 때 내 차를 다시 탈 테디 기다려달라면서 돈은 다녀와서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오후 5시까지 기다렸지만 그들은 오지 않았다. 나는 할 수 없이 빈 차로 돌아갔다. 돈은 한푼도 받지 못했다. 돌아오는 길에 《전법륜》 제4강에 나오는 실과 득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그들이 나를 찾지 못했거나 아니면 내가 그들에게 돈을 빚졌을 거라 생각했다. 집에 돌아오니 날은 이미 어두웠지만 나는 속으로 정말 이익을 내려놓았다. 만약 예전의 나였다면 절대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전법륜》은 정말 보서(寶書)다. 시아버지도 내 변화를 보더니 당신도 《전법륜》을 읽은 후 역시 변했다. 수년간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수십 년 마셨던 술도 드시지 않는다. 그 이후 우리 가족은 화목해졌고 상화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금까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날마다 《전법륜》 읽기를 좋아한다. 나는 더 많은 인연 있는 분들이 이 책을 보기 바란다. 이 책은 정말로 사람의 운명을 바꿔주는 보물과 같은 책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