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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마침내 무술 기공의 원리를 똑똑히 알다

소무(小武)

【정견망】

이렇게 오랫동안 법을 공부해왔지만, 나는 여전히 아주 많은 법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여전히 일부 일에 집착했기 때문이다.

사존께선 일찍이 무술 기공의 원리를 전문적으로 알려 주셨지만 나는 줄곧 어떤 비결인지 이해하지 못했고, 최근에야 내가 존재하는 층차에서 이치를 똑똑히 알게 되었다.

사존께서는 《전법륜》 제6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그러나 기는 초기의 가장 원시적인 것으로서 그가 끊임없이 연마(練)함에 따라 이 기는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될 것이다. 그것이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되었을 때, 점차적으로 밀집도가 아주 높은 에너지덩이를 형성한다. 이런 에너지덩이는 영성(靈性)을 갖고 있기에 그것은 공능덩이이기도 한데, 바로 공능의 일종이다. 그러나 이런 공능은 전문적으로 격타하고 격타를 막는 데 쓰는 것으로서 그것은 병 치료에는 소용이 없다.”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나는 사실 대체적인 원리는 알고 있었지만, 오직 자신에게 집착이 있어서 뭔가 무술의 비밀을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즉 자신의 호기심과 무술을 연마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내가 대법을 이해하는 것을 가로막은 것이다. 명백해진 다음 날 나는 곧 무술의 원리를 깨달았다.

《전법륜》 제4강에서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것은 웃음거리가 아닌가? 사람이 의념(意念)을 한 곳에 집중하여 시간이 길어지면 에너지덩이가 생겨 단을 맺을 수 있다. 믿어지지 않는가. 당신이 의념을 늘 팔에 두고, 늘 이렇게 지키고 있어, 시간이 길어지면 그것은 단을 맺는다.”

사실 무술 기공은 바로 속인 중의 것이다. 즉, 한 사람이 한 가지 일에 오랫동안 집중할 때 형성되는 약간의 고에너지 물질이다. 무술에는 격타를 막는 의념이 들어 있기 때문에 격타를 막는 고에너지 물질이 조금 형성될 수 있다. 무술 기공은 바로 이렇게 단순한 이치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영상을 하나 봤는데 현장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업종에서 자그마한 ‘신통(神通)’을 지닌 것을 모아놓았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이 자나 저울을 사용하지 않아도 정확하게 측량할 수 있고 보지 않고도 아주 빨리 타자를 칠 수 있는 능력 등이다. 겉으로 보면 아주 신기하게 보이지만 이치는 사실 아주 단순한 것이다.

우리는 흔히 연습이 숙련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런 숙련이란 사실 약간의 초능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우리가 법에서 이해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 반드시 자신에게 집착이 있을 것이다. 법리를 찾아내면 곧 명백해진다.

법에 대한 작고 천박한 인식이며 단지 자신의 층차에서 이해한 것이다. 이를 써내어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하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520